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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 “환경오염과 자연 복원의 관계”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   

    “환경오염과 자연 복원의 관계”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   

    생태·환경
    2021-10-31 20:15:07 김정희
    일상에서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매일 생활하면서 각종 쓰레기를 만들고, 또 생활의 편리함을 영위하는 대신 환경을 오염시킬 수밖에 없는 처지인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손상된 환경을 되살리고 자연 복원에 힘쓰는 이들도 존재한다.최근 YTN사이언스 측은 자연 복원을 통해 멸종위기종이었던 장수하늘소의 모습을 포착, 주목을 받고 있다. 장수하늘소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218호로, 나무속에 유충 상태로 수년 간 성장하고, 우화한 뒤 성충의 수명은 2~3개월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 측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자연 복원에 힘쓰고 있으며, 지구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이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에서는 지난 2017년 8월 장수하늘소의 암컷이 산란을 한 후 약 4년 만에 수컷 네 마리와 암컷 두 마리 등 총 여섯 마리가 허물을 벗은 후 성충이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야외에서 장수하늘소 성충이 미루나무의 구멍을 뚫고 직접 나오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연구팀은 장수하늘소를 연구해 장수하늘소의 야생 생활 주기가 약 3~4년 정도라는 것을 밝혔다고 전하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곤충연구센터 측은 중부 지방의 기후에서도 자수하늘소가 별 탈 없이 살아가고 있는 만큼 더 나아가 자연 복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자연 복원에 힘쓰는 연구팀을 위한 지원 등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인력이 동원돼 자연 복원에 힘쓰는 사례도 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펜데믹 현상을 겪으면서 그 반대의 상황도 연출되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반작용 효과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했던 야생 동물 등이 세계 각지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봉쇄 조치는 물론 자체적인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좀처럼 보기 힘들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했던 야생동물들이 약 10여년 만에 출현하기도 하고 있다.  인간은 전염병으로 큰 피해를 입고, 경제적으로도 손실을 입고 있지만 대기, 자연 환경이 이전보다 개선되면서 야생동물 등이 다시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자연을 복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야생동물 등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우주 쓰레기, ‘뉴 스페이스 시대’ 도래 속 해결해야만 하는 1순위 과제

    우주 쓰레기, ‘뉴 스페이스 시대’ 도래 속 해결해야만 하는 1순위 과제

    생태·환경
    2021-10-20 16:27:40 김정희
    스푸트니크 1호는 소비에트 연방이 1957년 10월 세계 최초로 우주로 쏘아올린 인공위성이다. 그 이후 인공위성을 비롯한 수많은 우주선과 우주정거장 등이 우주로 발사됐고 여기에서 나온 많은 부품 등이 우주 쓰레기로 변질돼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크기 10cm 이상 크기를 띤 3만개가 넘는 물체가 지구 궤도를 현재 이 시각에도 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우주 쓰레기는 우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공위성이나 우주선과 충돌할 위험이 있으며 이는 곧 우주인들에게 역시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우주개발이 더 이상 정부만의 관할이 아닌 민간 기업이 참여하게 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시대’가 됨에 따라 우주 쓰레기로 인한 여러 문제들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더불어 민간인의 우주여행 시대 역시 시작될 기미가 있어 인명 피해 역시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전했다. 이에 세계 여러 나라는 이를 심각한 문제로 여겨 우주 쓰레기를 처리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각 나라 정부 뿐 아니라 민간 기업이 우주쓰레기 관리 사업에 적극 동참 하고 있다.미국 ‘레오 랩스(Leo Labs)’는 남반구 최초의 추적 장비 ‘키위’ 등 3개의 레이더를 이용해 하루에 50만 번 이상 위성과 우주 쓰레기 수치를 파악한다. 뿐만 아니라 우주 쓰레기의 이동 경로를 예상할 수 있어 여러 충돌 가능성을 막을 수 있다. 일본의 ‘스카이 퍼펙트 JSAT’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기권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우주 쓰레기를 태울 수 있는 기기를 내년 목표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우주 쓰레기 처리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엑소어낼리틱 솔루션스(ExoAnalytic Solutions’)는 5개 대륙에 약 300여개에 달하는 망원경을 설치해 3만6000km 상공 지구 궤도에 있는 우주 쓰레기를 10m 오차 내에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해 쓰레기를 추적하고 있다. 민간 기업 뿐 아니라 각 나라 정부 역시 우주 쓰레기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레이더와 광학 망원경을 활용해 우주 쓰레기를 감시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 역시 EU SST 컨소시엄을 꾸려 우주에 떠돌고 있는 물체를 관리·감독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에게 미지의 영역인 우주가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우주 사업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우리나라 역시 적극 동참해야 한다. 치열해 질 수 있는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함이다. 사진=언플래쉬
  • 골칫덩어리 굴 패각, 해양생태계 지키는 친환경 자원으로 탈바꿈

    골칫덩어리 굴 패각, 해양생태계 지키는 친환경 자원으로 탈바꿈

    생태·환경
    2021-10-06 23:04:34 이동규
    바다 속 완전식품으로 불리며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굴. 우리나라는 굴 생산량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바다에서 굴이 많이 나오는 나라다. 자연산 굴과 함께 굴 양식 산업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굴 생산량이 세계 1위인만큼 굴에서 나오는 쓰레기 역시 어마어마한 양을 기록하고 있다. 1960~70년대 시작된 굴 양식이 산업적 규모를 갖추며 본격적인 굴 양식이 시작됐다. 규모가 커지자 굴 껍데기를 일컫는 굴 패각 처리가 골칫거리가 됐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굴 패각 처리 방법은 굴 껍데기를 까는 공장 주변 혹은 항만 야적장에 쌓아 방치하는 것이었다. 일부 껍데기는 종묘 부착용이나 비료로 재탄생되지만 껍데기를 운반·처리하는 과정에 드는 수고와 비용으로 인해 대부분이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폐기된다. 굴 패각은 국내 수산부산물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그 양이 비대하다. 하지만 지난해인 2020년, 굴 패각 활용법에 대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그것은 바로 굴 패각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해양생태블록이 등장한 것. 이는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바다 속에 설치하는 친환경 수중 구조물이다. 기존에는 인공어초와 같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구조물을 사용했는데 이는 산호초와 해조류의 백화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한 이로 인해 바다가 오염되거나 바다 사막화의 또 다른 원인이기도 했다. 친환경 해양생태블록은 굴 패각 분말과 해조류나 물고기가 좋아하는 특수재료가 들어간 친환경 바이오 시멘트로 만들어졌다. 이것의 장점은 플랑크톤 증식과 함께 미생물들이 수초에 잘 부착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해양생태블록은 효율성과 경제성을 함께 잡을 수 있다. 향후 굴 패각으로 만들어진 해양생태블록이 상용화 될 경우 자칫 일반 쓰레기가 될 수 있는 굴 패각 처리와 함께 해양 생태계의 건강한 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가정에서 발생되는 굴, 홍합, 조개, 게 등과 같은 딱딱한 껍데기나 껍질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해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가 동물의 사료로 사용되는 경우 위와 같은 딱딱한 껍질의 경우 동물이 먹기 어려울 뿐 더러 음식물 분쇄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굴 패각과 같은 수산부산물이 또 다른 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관련된 법안들 역시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환경 오염을 막으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본질적인 것 잃지 않아야”…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바다 청소 씨클린

    “본질적인 것 잃지 않아야”…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바다 청소 씨클린

    생태·환경
    2021-10-04 20:27:39 김정희
    하와이와 미국 캘리포니아 사이 캘리포니아에는 한반도 면적의 7배가 넘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존재한다. 익히 유명해진 태평양에 한반도 면적 7배 규모의 일명 ‘쓰레기 섬’. 이 쓰레기 섬은 보기만 해도 바다 위를 보면 한 눈에 봐도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들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다 표면뿐만 아니라 바다 속으로 들어가도 그 상태는 심각하다.이곳에 거주하는 한 선장은 낚싯줄에 올라온 생선을 해부할 경우 피부 조직 등에서 플라스틱 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해양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또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는 적신호이기도 하다. 이에 네덜란드의 한 비영리단체 측은 해양쓰레기 수거기를 개발, 자체적으로 해양 청소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해양쓰레기 수거기는 길이 600m의 부유 장치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몰아 잡는 방식에서 착안한 기구다. 부유 장치는 물고기 대신 쓰레기를 수거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더불어 태양열로 작동하며 카메라와 센서 위성 안테나 등이 장착돼 본부에서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 시킨다.이 비영리단체 측은 해양 쓰레기 수거 장치를 이용해 모션과 수거장치의 데이터를 관찰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해안까지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1호 쓰레기 수거기가 1년 동안 임무를 정상적으로 완수할 경우 장치를 더 늘려 쓰레기 섬의 90%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혀 해양 오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해양생물도 제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표했다. 또한 바다의 기후 변화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9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새로 유입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 장치의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한편 최근 일반인들도 바다 청소에 나서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각종 언론 매체 등을 통해서도 ‘씨클린(sea clean)’ 활동이 유행하고 있다. 수중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각종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이 ‘힐링’ 대신 청소를 택한 것. 하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청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 등이 바다로 유입되지 않도록 의식과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종이를 잘 버리자! 지구를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한 가지

    종이를 잘 버리자! 지구를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한 가지

    생태·환경
    2021-09-28 15:22:31 이동규
    종이를 잘 버리자! 지구를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한 가지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요즘이다. 여러 홍보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으로 많은 시민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가고 있는 모양이다. 과거부터 쓰레기 처리는 늘 골칫거리였다.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모든 쓰레기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각 지자체가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자세한 방법을 홍보하며 많은 사람들의 행동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음식 배달이 폭주했고 여기에서 나오는 플라스틱과 같은 쓰레기의 양도 함께 급증했다. TV나 각종 매스컴을 통한 보도로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법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폐지에 대한 분리배출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종이 쓰레기를 무조건 폐지함에 버리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폐지 분리 배출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폐지는 버릴 때 같은 종류 끼리 모아 버려야 한다. 택배상자와 같은 골판지는 골판지끼리, 종이 박스는 종이 박스 끼리, 신문지는 신문지끼리 모아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박스를 버릴 때 박스에 붙어 있는 송장 스티커, 테이프 등 모든 이물질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종이에 붙어 있는 스테이플러심과 같은 이물질은 모두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한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오염된 종이나 영수증과 같은 것들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오염됐거나 코팅된 종이, 합성수지 등은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아파트나 공공주택에서 나오는 폐지는 민간 수거업체에서 폐지를 수거한 후 제지회사나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몇 년 전 중국이 폐지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이에 폐지 처리에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폐지 수거 업체는 일부 수도권 지역의 분리배출 되지 않은 폐지 수거를 거부하려고 했던 움직임 역시 있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앞으로 또 발생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기에 환경부는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게끔 폐기물의 일정량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생산자에게 의무를 부여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T)를 도입했다. 또한 현재 폐지 수거는 대부분이 민간 업체에서 하고 있지만 향후 국가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있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은 간단하다. 올바른 폐지 배출 방법을 잘 배워 그대로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박스는 박스끼리, 신문지는 신문끼리, 오염된 종이나 영수증은 일반 종량제로 버리기만 하면 된다. 번거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환경을 위해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약속임을 잊지 말자. 사진=언플래쉬
  •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는 방법, 강한 동물만이 생존한다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는 방법, 강한 동물만이 생존한다 

    생태·환경
    2021-09-27 21:42:17 이동규
    환경은 삶의 전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척박한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근 중국의 야생으로 모험을 떠나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은 적응력 강한 동물들을 만났다.중국에 위치한 두룽 골짜기는 산봉우리의 높이가 약 4500미터까지 솟아있고, 높이 올라갈수록 산소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구간이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몇몇 동물은 적은 산소량에 적응,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우는토끼는 뛰어난 시력을 보유하고 있고, 민첩한 움직임과 뛰어난 청력을 지니고 있다. 고지대에 서식하는 포유류로 해발 6천미터 이상에서 발견되는 동물이다. 우는토끼는 산에서 유용한 단백질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이곳에 살고 있는 이들은 대나무 한 줄기로 덫을 만들어 토끼를 사냥한다.더 깊이 들어가 덤불 속으로 향하면 자리를 잡고 있는 자작나무는 껍질은 손쉽게 벗겨낼 수 있고, 이 껍질은 방수성과 가연성이 좋기 때문에 비가 내려도 불을 붙일 수 있는 연료로 사용된다.  이곳에는 우는토끼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동물이 살고 있다. 바늘 같은 송곳니의 길이만 0.9m로 강한 독성을 가진 저던살모사는 적외선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먹이를 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이 있는 날카로운 이빨로 무장하고 있다. 그 독은 어떤 동물보다 치명적이기 때문에 심각하면 물릴 경우 죽음까지 이를 수 있다. 또한 열 감지를 할 수 있고, 사지와 사타구니를 공격하는 땅거머리는 포유류의 피를 먹고 살며, 사람에게도 치명적일 정도로 위험하다. 이 땅거머리는 사람의 피부를 뚫을 때 고통을 느낄 수 없는 물질을 분비, 혈액 응고를 막아 다량의 피를 흘리게 한다. 동물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강해지고, 또 적응하며 생존하고 있다. 강했기 때문에 살아남았고, 인간들 역시 점점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군분투해야 하는 가운데 과연 우리는 지금 풍요로움 속에서 살고 있는 지, 척박한 땅으로 변해가고 있는 지구에서 살고 있는 지를 생각해볼 법한 문제다.
  • 지구 온난화가 집어 삼킨 동계 스포츠.. 기온 상승 막기 위해 총력전 펼쳐야 하는 이유

    지구 온난화가 집어 삼킨 동계 스포츠.. 기온 상승 막기 위해 총력전 펼쳐야 하는 이유

    생태·환경
    2021-09-27 18:24:39 김정희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비단 남극과 북극의 눈만 녹아내리는 것일까? 우리는 곧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동계 스포츠를 즐기지 못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하자 남극과 북극이 눈이 녹아내리며 빙하가 줄어들고 있다. 눈이 사라지자 그 지역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이 서식지를 잃었다. 먹이를 찾아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북극곰이 출몰하기도 했다. 이런 내용을 담은 기사를 접하는 일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면 사람들 역시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된다. 스포츠 분야 역시 지구 온난화로 타격을 입는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었던 동계 스포츠가 과거의 일부분으로 사라질지 모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다가올 2050년에는 동계 올림픽을 개최했던 20개의 나라 중 9개의 나라가 다시는 동계 올림픽을 개최할 수 없을 거라고 전한다. 그 이유는 지구 기온이 상승한 탓이다. 현재는 야외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역시 곧 실내 경기장에서 열릴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전해지고 있다. 이미 세계 대규모 리조트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눈이 내리지 않자 인공눈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국제대회 개최지나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앞장서 지구 온난화의 경각심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스키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던 스웨덴은 2018년과 비교했을 때 2019년의 기온이 1.6도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하자 자체적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자제하겠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 한국 역시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매년 강추위가 와야 할 겨울이 따뜻해지고 있다. 그러자 대부분의 스키장은 인공눈을 뿌려 스키장을 운영해야 했다. 기온이 따뜻해지자 눈 대시 비가 내리는 일이 잦아졌다. 이에 임시휴장을 하는 등 스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인 2020년 12월 한국의 적설량은 0.3cm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소 적설량이다. 겨울 스포츠가 위기를 맞은 셈이다. 이 위기는 과연 어디서 온 것일까? 가장 큰 원인은 지구 온난화다.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은 온실가스다.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자 지구에 내리는 눈의 양이 줄었다. 설사 눈이 내린다 해도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눈이 녹는 시기가 빨라졌다. 이런 상태라면 지구상에서 눈이 내리는 겨울은 사라지게 될지 모를 일이다. 전 세계가 높아지고 있는 지구 온도의 시간을 늦추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변화하고 있다.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시도하며 개인부터 기업을 건너 전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단순한 노력이 아닌 총력전을 펼쳐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곧 황폐화→차가운 돌덩어리로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곧 황폐화→차가운 돌덩어리로 

    생태·환경
    2021-09-22 10:58:20 김정희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는 당연시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다. 1년 365일 이 세계에 자리잡고 있는 태양부터 달, 별, 공기 바람까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를 우리는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무더운 여름, 햇빛은 불청객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태양이 이 세계에서 사라졌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지에 대해 생각한다면, 결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삶의 질은 하락할 것이다.우선, 태양은 태양계 중심에 있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다. 태양은 약 123억 6500만 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고, 표면의 유효온도만 약 5778k에 달할 정도다.태양은 우주에 존재하는 다른 별들과 마찬가지로 원자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계열성으로 중심핵에서는 초당 약 4억 3천만 ~ 6억 톤의 수소를 태우면서 엄청난 양의 빛을 내뿜게 된다.우리가 가장 근접하게 발견할 수 있는 별은 약 4.2광년 위치에 떨어져 위치하는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성이다. 즉, 태양이 사라졌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는 빛은 4.2년 전에 프록시마성에서 발생해 지구에 도달한 빛이 되는 셈이다.  태양이 뿜어내고, 지구에 도달한 빛 에너지는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며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지구의 날씨와 기후를 조절하기도 한다.만약 태양이 사라지게 된다면, 지구는 빠른 시간 안에 황폐화 상태로 변할 것이다. 가장 먼저 밝게 아침을 맞는 우리지만, 빛이 있는 아침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누군가는 또 다른 빛이 있는 달이 존재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여기겠지만, 달이 밝은 이유 역시 태양에서 발생한 빛이 반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양이 없다면 달도 지금처럼 밝게 빛을 낼 수 없다는 의미이다. 뿐만 아니라 녹색 식물은 빛을 통한 광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광합성을 통해 살아가는 식물들은 곧 소멸하고, 명졸될 것이다. 지구 대기의 '대류현상'은 태양열로부터 비롯되지만, 태양이 사라진다면 구름이 생기지 않고, 비 역시 내리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지만, 태양이 사라질 경우에 지구의 온도의 표면 온도가 일주일 내에 약 17도 정도 영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엄청난 수치로 온도가 떨어지고, 수백만 년을 거쳐 얼어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직까지 태양이 사라지는 것에 관해서는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자연 현상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잃지 않고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야 한다.
  • 지구촌 곳곳이 산불 재앙으로 사라진다..기후변화가 울리는 경고 메시지

    지구촌 곳곳이 산불 재앙으로 사라진다..기후변화가 울리는 경고 메시지

    생태·환경
    2021-09-06 22:04:55 김정희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 시작된 것일까? 올 한해 전 세계는 산불로 인한 고통 받았다. 올해 발생한 산불 규모는 사상 최악의 수준이었으며 이로 인한 탄소 배출량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해 보이는 상황이다. 지난 8월 그리스의 에비아섬에서 발생한 산불은 서울 규모의 숲을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7일 하루에만 그리스 지역 70여 곳에서 산불이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됐다. 터키 역시 200군데가 넘는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서울 면적의 1.5배가 되는 숲이 파괴됐으며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과 캐나다 상황 역시 비슷했다.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한 달 가까이 꺼지지 않고 지속됐으며 이로 인해 서울 크기의 3배가 되는 면적이 손실됐다. 미국에서 올해 집계된 산불은 약 4만 건데 달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의 영향이 시베리아까지 뻗쳤다. 시베리아 역시 대형 산불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어야 했다. EU 코페르니쿠스 대기 감시 서비스(CAMS)따르면 지난 달 산불로 인해 배출된 탄소배출량은 약 3천 4천만여 톤으로 이는 2003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 전했다.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점을 향해 가고 있는 전 세계가 산불로 인해 사상 최고치의 탄소 배출량을 기록한 것은 정말 아이러니 한 일이다. 과연 이런 산불이 인간의 단순한 실수나 방화로 인해 발생되는 것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유엔 산하 기후 협의체인 IPC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약 1.1도 높아졌다고 한다. 이는 기후 재앙의 마지노선인 1.5도에서 0.4도 못 미치는 것으로 오는 2040년이면 1.5도가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지구 곳곳은 폭염, 집중호우, 가뭄으로 인한 극한의 상황에 이를 것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당장의 해결책은 하나다. 온실가스 줄이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와 모든 기업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당장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와 지자체, 기업 모두가 나서야 할 때인 것이다. 개개인 역시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오염의 폐해,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가 말하는 것 

    환경오염의 폐해,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가 말하는 것 

    생태·환경
    2021-09-02 15:43:48 이동규
    각종 요리부터 해장 재료로도 꼽히는 달콤한 꿀.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지만, 과거부터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꿀벌 집단 폐사 현상이 일어나 논란이 된 바 있다.그리고 일각에서는 꿀벌 군집 붕괴 현상의 원인으로 환경오염을 꼽고 있다. 과거 아이슈타인은 ‘만약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을 정도로 꿀벌과 환경은 밀접한 요소가 있다는 의미이다.꽃이 피면 꿀을 따오고, 그 꿀을 따오며 식물들의 수분 매개 역할을 한 꿀벌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식탁을 책임졌다. 지난 2억 년 동안 이로움을 주던 꿀벌은 점점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농작물의 3분의 1 정도가 꿀벌 등의 화분 매개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가운데 화분매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먹거리 문제를 비롯해 식물의 다양성과 유전자 교류의 붕괴가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벌집 훼손 사태로 인해 벌꿀을 주원료로 하는 아이스크림 업계 등이 큰 타격을 입게 된 것.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제조업은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약 60여가지의 아이스크림 맛 가운데 무려 40%가 꿀벌을 매개로 한 식물 수분작용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다.이에 오래 전부터 지구촌 곳곳에서는 꿀벌이 줄어드는 현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 11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꿀벌 군집 붕괴 현상(CCD)’. 2007년 여름까지 북반구 꿀벌의 25%, 심한 곳은 70%까지 실종되며 손도 쓸 틈 없이 미국 전역으로 퍼진 바 있다.이 증상(CCD)은 희소성이 강한 꿀벌이 여왕 벌, 아기 벌을 버리고 단체로 사라진 것이다. 즉,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남은 여왕벌과 기타 미성숙 벌들까지 하나의 벌집이 몰살당하는 현상을 말한다.원인을 좀처럼 알 수 없는 이 현상은 국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대를 이어나갈 아기 벌이 태어나지 않고, 6주 밖에 되지 않는 일 벌이 수명을 다하게 되면 곧 벌은 완전하게 멸종될 것이다. 특히 CCD라는 용어가 생긴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은 약 1800년 전인 것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농약, 질병, 병충을 요인으로 시대에 따라 특정 문제로 부각된다고 보고 있다.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자연은 비단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생태·환경
    2021-08-31 19:14:53 김정희
    일회용품 사용량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자는 ‘용기내 캠페인’이다. 서울의 한 전통 시장에 위치한 반찬 가게는 약 4년 전부터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곳에서 반찬을 사려면 다회용기를 지참해야 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반찬 가게의 자발적인 시도는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알아서 다회용기를 지참한다. 서울 강북구청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행하고 있다. 구청 주변에 위치한 카페에 직원들을 위한 다회용 컵을 비치 한 것. 사용한 컵은 구청에 설치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이를 수거해 세척과 소독을 마친 뒤 재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다회용 컵 시스템이 도입되자 플라스틱 컵 쓰레기의 양이 급감했다. 이 시스템은 추후 다른 여러 공공기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역시 다회용기 사용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SGC솔루션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작한 ‘애착용기’ 환경 캠페인의 모델이 된 것. 이 캠페인은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일회용기 대신 ‘애착용기(다회용기)’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은 우리 생활에 더욱 깊숙이 뿌리 박혔다. 편리함과 위생적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종인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일회용품 쓰레기는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편리함을 위해 내가 오늘 쓰고 버린 일회용품이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며 다시 돌아올 것이다. SNS을 통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용기내’ 문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현재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그 사용을 멈출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 스스로에게 달렸다. 이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작은 ‘용기’에 있다. 나 하나만 바뀐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부터 변한다면 모두가 변할 수 있다. ‘용기’를 내 ‘용기’를 내밀자. 모두의 ‘용기’가 필요한 때다. 내가 오늘 낸 ‘용기’로 녹색 지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빙하 없는 북극의 실현 가능성 100%,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총력전 필요한 이유 

    빙하 없는 북극의 실현 가능성 100%,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총력전 필요한 이유 

    생태·환경
    2021-08-31 19:14:48 이동규
    산업화가 시작되자 지구는 병이 들었다. 끊임없이 가동되는 공장 위 굴뚝과 도로 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인해 대기는 오염됐다. 여기에 여러 환경오염이 더해져 지구 온난화가 발생했다. 지구가 뜨거워지자 북극의 빙하가 점점 녹아내리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북극해의 얼음 면적이 사상 두 번째로 작은 면적을 기록한 바 있다. 줄어드는 얼음 면적과 함께 얼음의 두께까지 얇아지고 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1년 내내 얼음으로 뒤덮여있는 노르웨이 부근의 북극해 역시 지구 온난화 탓에 얼음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 그린란드 북부 해역 또한 얼음이 녹아 해역 일대가 망망대해로 변했다. 북극에서도 얼음이 녹아 사라지거나 구멍이 뚫린 얼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북극의 얼음 두께가 4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절반밖에 되지 않는 상태다. 여름이면 일부 녹는 얼음은 9월 중순이면 다시 얼기 시작하지만 지난 2019년에는 10월 중순이 돼서야 얼음이 얼기 시작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북극 그린란드 대륙의 가장 높은 지대에서 70억 톤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비가 내린 것. 이는 그린란드의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미국 국립빙설데이터센터(NSIDC)는 전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매해 여름마다 북극 얼음이 점점 감소해 미래에는 아예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태와 유지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적어도 30년 이내에 북극은 얼음 없는 북극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눈이 녹는다면 그것은 곧 해수면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수면이 상승되면 세계 여러 나라의 국토가 물에 잠겨 침수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에 더해 거주지를 아예 잃어버리는 기후 난민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뭄이나 폭풍 등의 자연재해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인간 뿐 아니라 북극에 서식지를 둔 동·식물의 생태계 역시 그들의 터전을 잃은 채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온실가스 감축에 더 이상의 지체는 없어야 한다. 빠르게 진행된 산업화 이후 병들어 버린 지구의 원상복귀를 위해 전 세계가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해수면 상승→도시 침몰..바다 위 ‘수상도시’가 떠오르는 대비책?

    지구온난화→해수면 상승→도시 침몰..바다 위 ‘수상도시’가 떠오르는 대비책?

    생태·환경
    2021-08-24 22:07:20 김정희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도시 침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르고 있다. 미 국립대기연구센터(NCAR)는 다가올 2050년 해수면 상승과 빙하 유실로 인해 전 세계 인구 3억 명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 여러 나라는 이미 도시 침몰, 침수, 폭우, 해일 피해에 대한 대비에 돌입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수중 물막이를 설치했으며 미국 뉴욕 역시 섬을 에워쌓는 방호벽을 세운다는 계획을 전했다. 방호벽 건설을 넘어 침몰 가능성이 있는 도시에 대한 새로운 대비책이 주목받고 있다. 그것은 바로 수상도시 건설이다. 바다 위에 떠 있는 하나의 도시, 인간이 살 수 있는 인공 섬을 만드는 것이다. 카리브 해에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 수상도시 건설이 진행 중이다. 초고성능 콘크리트 모듈로 만들어지게 될 이곳은 가로 1.5km, 세로 1km의 크기로 지어질 예정이다. 2025년 완공된다면 최초의 수상도시가 된다. 주민 1만 5천 명의 거주를 목표로 지어지게 되는 이 도시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다. 원룸, 아파트 단지, 대저택은 물론 병원, 학교, 상가 등 편의시설까지 들어서게 된다. 높이 50m의 외벽이 파도로부터 이 인공도시를 지켜줄 것이다.일본 역시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인공 섬 제작에 돌입했다. 태평양 한 가운데 높이 1km의 탄소중립 친환경 섬을 짓겠다는 것이다. 일본 뿐 아니라 유럽, 러시아 등 이미 여러 나라가 인공 수상 도시를 위한 여러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해수면 상승으로 10년 이내 부산이 물에 잠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UN과 함께 물에 뜨는 해상 도시 건설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미 인간은 해상 도시에서 자급자족하며 살 수 있는 완성형 단계의 기술을 지녔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우리가 마시고 쓰는 물, 식량 등 바다 위 도시에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도시는 더 이상 영화 속에 등장할 법한 장소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곧 실현 될 수 있는 곳이다. 해양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기후 난민과 같은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 내 발생할 수 있는 도시침몰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시기다.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필사의 노력과 함께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시기다.  사진=언플래쉬
  •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지구의 허파? 벌목-개발로 인한 숲 파괴가 띄우는 경고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지구의 허파? 벌목-개발로 인한 숲 파괴가 띄우는 경고

    생태·환경
    2021-08-20 20:58:40 김정희
    지구 열대 우림지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성한다고 알려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제 그 기능은 상실되고 있다.  지난 5월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프랑스 국립농림과학원(INRA)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이 진행한 놀라운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이 연구팀은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위성 데이터를 통해 브라질 아마존 유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했다. 약 10년 간 브라질 아마존 지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6톤으로 같은 기간 흡수한 양인 139톤을 훨씬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은 더 이상 지구의 허파가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알린 것이다. 만약 아마존이 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 온실가스를 흡수해 주지 못한다면 현재 진행형인 기후변화의 속도는 더욱더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을 경고한다.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의 가장 큰 원인은 벌목과 개발이다. 지난 2019년 아마존에서 파괴된 숲의 면적은 390헥타아르로 이는 서울 면적의 60배가 넘는 면적이다. 또한 같은 해 새로 들어선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는 아마존 보존이 아닌 개발을 택했고 설상가사 최악의 가뭄까지 겹쳐 아마존의 숲은 더욱 망가져 갔다. 벌목과 개발로 인해 약 1만 여 종의 서식 동물이 멸종위기로 내몰렸다. 아마존과학위원회(SPA)에 따르면 아마존 우림 파괴로 인해 토착식물 8천 여 종과 동물 2천 300여 종이 멸종 고위험에 처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개간, 불법 벌목 등으로 파괴가 된 숲은 이미 18%가 넘었으며 17%의 숲은 황폐화가 진행돼 숲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숲 파괴나 산림 황폐화를 10년 안에 중단시켜야 할 것과 이미 파괴된 숲에 대한 복원 역시 실행돼야 한다고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는 점은 아마존 산림의 파괴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는 점이다. 파괴가 더 진행된다면 온실가스의 증가는 물론이며 산소 농도가 달라져 그 여파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경고한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며 울창했던 숲의 몰락이 과연 인간들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숲의 파괴와 황폐화는 어떤 경고를 주고 있는 것인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사진=언플래쉬
  • 황폐화되는 사막화 현상→기후 난민 발생, 지구가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

    황폐화되는 사막화 현상→기후 난민 발생, 지구가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

    생태·환경
    2021-08-12 00:21:20 이동규
    심각한 사막화 현상이 지구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매년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는 가뭄과 사막화로 인해 토양이 사라지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3,600만㎢에 달하는 땅이 사막화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이슈라 밝혔다. 사막과는 조금 다른 개념의 사막화는 무엇일까? 사막화란 가뭄과 같은 자연적 요인과 환경오염과 같은 인위적인 요인이 더해져 토지가 사막과 같은 환경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사막화는 10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생계형 농업이 영향을 받는 가난한 나라가 많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막화의 원인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현재 가장 심각한 곳은 아프리카의 사헬지역이 꼽힌다. 갑작스런 인구 급증으로 인해 가축이 과다한 수준으로 방목됐고 경작으로 인해 초원이 황폐해졌다. 아프리카, 호주의 경우 역시도 과다한 목축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미국 또한 과잉경작이 사막화의 원인이다. 아시아, 유럽, 중남미 지역의 경우에는 삼림 파괴가 가장 큰 원인이다.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은 개발이나 농업을 위해 훼손되거나 사라지게 되는데 그 빈자리가 사막으로 변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사막화가 진행될 경우 입는 피해는 막대하다. 우선 생물 종이 사라진다. 또한 토양 내 염류가 많아져 땅이 황폐해진다. 이는 농작물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식량난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사막화로 인해 사라지는 삼림은 곧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막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인구의 수는 약 2억 명이 넘는 수치며 오는 2045년에는 약 1억 4천명에 가까운 기후 난민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여 경고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막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를 줄여야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가 뜻을 모아 효과적인 정책에 기술적인 조치를 통해 온실가스 생산을 막아야 한다. 이와 함께 여러 농축산업의 방법 변화를 통해 사막화를 막을 수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지구온난화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년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의 온도를 지금 당장 낮출 순 없지만 그 속도를 늦추기 위해 속히 액션을 취해야할 것으로 보여 진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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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생태·환경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대기·기후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안영준 2025-07-11 18:32:13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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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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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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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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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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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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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3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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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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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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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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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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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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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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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활동 및 주요 성과 소개…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 안전.기후변화 등 전략 제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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