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주택을 갖는 것은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막연한 로망이다.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행정수도 이전으로 부동산 열기가 뜨거운 세종시에 1억 중반 대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자연 속 스마트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바로 아뜨라를 찾아 보는 것.
아뜨라는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일대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 7700평 규모의 스마트 주택단지다.
전 홍익대 미대 홍경표 교수와 전원주택단지 연구·개발 전문가 김형선 박사·이영규 디벨로퍼, 세종시 명품부동산 최신성 114 공인중개사 등이 함께 개발했다.
세종정부청사와는 10여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입지에 세종시 부동산전문가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토지를 싸게 사들여 개발했다. 따라서 소액투자도 가능한 착한 분양가를 제시한다.
대지330m²(100평)에 스마트주택52.9m²(16평형), 복층형 단독주택이다. 욕실2개, 빌트인주방, 세탁기, 전기렌지 등이 설치됐다.
위치도 좋다. 세종 정부청사와 차로 10여분 정도 거리에 있다.
투자 가치로도 적격이다. 36개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으로 예상되는 1만6000여명의 이주 공무원이 잠재적 수요가 있어서다.
김형선 박사는 “아뜨라는 숲숙의 향기를 마시며 웰빙하는 스마트 전원주택으로 1억4500만원에 집까지 지어주는 거품 빠진 세컨드 하우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시는 시가 권장하는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할 경우,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세종형 전원주택단지 조성 기준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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