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강원 원주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지방관광 활성화 및 지역기관․업계와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원주 산업관광 여행상품 프로그램을 개발에 따른‘원주 산업관광 상품 운영 업무협약식’을 11일(화) 오전 11시 원주시 투자상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하여 원주시, 코레일과 함께 네오플램, 참존, 롯데관광, 홍익여행사, 코레일관광개발 등 5개 민간기업도 참석하여 원주 산업관광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 상품은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출발하여 원주에 도착해 원주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함께 20~50대 여성층이 선호하는 유명화장품(참존), 디자인 주방기기 제조기업(네오플램)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및 제조현장 견학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최성우 산업협력실장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주시와 협업해 나갈 것이며, 이번 원주시 지역별 특화된 산업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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