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생생한친환경 해양 체험, 인기 만점”

박신안 기자 발행일 2015-09-18 11:27:24 댓글 0
▲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 체험부스 체험장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의 해양환경 체험부스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 만)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래 해양강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생한 해양환경 체험을 제공하는 해양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공단은 바닷속 미생물을 관찰하는 ‘바다 현미경 체험’, 해파리 대량발생 제거법을 배워보는 ‘해파리 폴립 소탕작전’, 해양쓰레기 수거를 체험하는 ‘바닷속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해양환경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보전 인식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1, 2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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