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의 산타테클라시(市)가 만국회의 평화기념비를 제막식을 갖고HWPL의 세계평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전했다.
산타테클라시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만국회의 평화기념비 제막식을 갖고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평화공원을 조성했다. 또 세계평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 진행된 9월 18일을 HWPL의 날로 지정하고 HWPL의 평화협약서에 서명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1차 세계평화 순방 중 산타테클라에서 진행된 만국회의 평화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며 “이는 지난 2014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한 이후 20차례에 걸친 세계 순방을 통해 평화운동을 펼쳐온 HWPL의 산실“이라고 밝혔다.
로베르토 산타테클라시장은 저녁 만찬에서 HWPL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HWPL이 제안한 ‘세계평화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HWPL 이만희 대표와 IWPG 김남희 대표에 평화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9월 18일을 HWPL의 날’로 지정하고 HWPL이 추진 중인 세계평화 운동인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Office’ 활동과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에 협력키로 했다.
만국회의 평화기념비는 엘살바로드‧대한민국‧산타테클라‧HWPL를 상징하는 4개의 깃발로 구성되어 있고, 비석에는 산타테클라시의 로고와 HWPL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는 두 나라의 연합과 함께 HWPL을 통해 시작된 산타테글라의 평화를 상징한다.
평화기념비 제막식 이후에는 평화를 원하는 산타테클라 시민 1,000여 명의 평화걷기대회가 진행돼 감동을 선사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