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지사(지사장 노계호)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11월 18일(수) 16시부터 2015년 강서도매시장 소방 종합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시장 내 4개 법인 자위소방대 및 강서소방서 합동으로 50여명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시장 내 많은 유통인들이 참관함으로써 재난 상황에 대하여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였다.
청과물동 경매장 내 중도매인 점포 난방기구 과열로 인한 화재로 부상자 1명 등 가상 피해 상황에 대하여 자위소방대원의 인명구조 및 초기 진화 활동과 강서소방서의 긴급구조대 및 화재 진압반과의 활동을 연계 실시함으로써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적인 지휘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강서지사 안재칠 시설관리팀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능력을 배양하여 더욱 안전한 강서도매시장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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