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종로구가 2015년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가운데 재활용·청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자치구 협력 및 시·자치구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 재활용·청결 분야에서 종로구는 83.96점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재활용·청결 분야 20개 지표 사업을 평가 대상으로 삼았으며 재활용·청결 분야는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기준으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재활용·청결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한 종로구에 다음달께 3천2백7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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