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시설공단 ,PET병 약400개를 활용한 환경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안홍준 기자 발행일 2015-12-12 23:49:33 댓글 0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성일)은 지난 12월 7일에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크리스마스트리를 은평구민체육센터 로비에 설치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제작되었으며, 따뜻한 연말과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희망의 엽서를 트리에 부착하는 캠페인도 함께 마련한다.


공단은 ‘빈병트리’와 ‘빈병회수’라는 생활 속 작은 노력으로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로 체육센터 회원들과 일상생활 속에서 쓰고 버려진 PET병 약400개를 활용하여 신개념 크리스마스트리를 제작했다.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성일 이사장은 “연말 나눔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친환경 크리스마스트리는 자연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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