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를 만족 시키는 ‘친정 맞춤형’ 뷰티 제안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2-02 21:09:32 댓글 0
▲ 반재상 원장 면담 모습(사진제공 : 바노바기)

설 명절 친정 방문을 앞둔 시집간 딸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모습으로 친정 식구들을 만나고 싶어 할 것이다. 친정으로 귀향을 앞둔 여성들을 위한 설 맞이 패션ㆍ뷰티 팁을 제시한다.


친정엄마에게 보이기 싫은 ‘세월의 흔적’은 바노바기 ‘아테콜 필러’로 가린다


주름으로 대표되는 나이 든 흔적은 명절 연휴 전 간단한 ‘아테콜 필러’ 시술로 지울 수 있다.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되는 아테콜은 주사를 이용해 어느 부위에든 자연스럽게 시술이 가능하다. 피부와 비슷한 성분으로 구성된 아테콜 필러는 파인 주름, 꺼진 부위 등에 주사해 얼굴에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이마, 입가, 눈가, 팔자 주름이 깊은 부위에 시술하면 부기나 흉터 없이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또는 푹 꺼진 볼이나 얇아진 입술에 볼륨을 줘 얼굴 전체에 입체감이 살아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름 개선을 위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회복이 더딘 중년층에게는 별다른 회복기간 없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필러 시술을 권장한다. 아테콜 필러 시술은 한번 시술로 1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된다. 따라서 인체의 층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중년 여성을 위한 10년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 팁


평소 메이크업 단계에 몇 가지만 추가한다면 동안 메이크업이 완성 된다. 첫째, 자신의 목 부분 피부색과 파운데이션 색을 맞춰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리한다. 이후 분홍빛이 도는 하이라이터 또는 아이 브라이트너로 눈가 볼륨을 준다면 팽팽한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


둘째, 잡티 커버력 보다는 메이크업 지속력에 힘써야 한다. 잡티와 주름을 감추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면 주름 사이에 화장품이 끼는 ‘크리즈 현상’이 일어난다. 얼굴 전체를 커버하기 보다는 특히 신경 쓰이는 잡티만 컨실러를 이용해 가려주고, 파우더형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두드려 깔끔한 화장을 유지해야 한다.


셋째, 눈 화장에 힘을 빼자. 나이가 들면 유분이 많아지고, 눈 깜박임이 잦아져 눈물이 많아진다. 오후가 되면 번지기 시작하는 눈 화장에 공들이기보다는, 글로시한 타입의 립 메이크업으로 입술에 볼륨감을 주자.


연예인이 사랑하는 에코 퍼(eco fur)로 고급스러운 패션 완성


과거에는 ‘부의 상징’으로 대접받던 모피 제품이 최근 들어서는 동물 학대의 산물이 되었다. 또한, 빨라진 패션 트렌드로 인해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한 모피 의류를 다음 해 겨울에는 입기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다.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패션 리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조 모피 ‘에코 퍼(eco fur)’가 각광 받고 있다. 화려하고 풍성한 에코 퍼 제품으로 군살을 가려주고, 여기에 최근 유행하는 앵글 부츠를 신어준다면 20~30대 못지 않은 젊은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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