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캐시백 웹사이트 이베이츠가 창사 17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8일까지 최대 17%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와로브스키와 레베카밍코프, 랄프로렌 등 해외직구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와로브스키와 르쿠르제,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와 록시등은 17% 캐시백을, 레베카밍코프, 랄프로렌, 나이키, 삭스피프스애비뉴 등도 15~16%대의 높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브랜드에서 20달러어치 이상을 구매한 고객 중 1000명에게는 1.7 달러의 보너스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베이츠 임수진 이사는 “이베이츠는 캐시백 제공을 통한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제공해왔으며, 최근 한국에서는 해외직구뿐만 아니라 국내 쇼핑몰 소비자들에게까지 그 혜택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 역시, 이베이츠와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온 유명 웹사이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적립된 이베이츠의 캐시백은 매 분기마다 페이팔 계정이나 은행계좌로 환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시작된 국내은행 계좌이체 환급 서비스는 별도의 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어 보다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베이츠 내 계정정보에 은행 계좌정보를 입력하면 캐시백 당일 고시환율 기준으로 환전, 3~5일 내 원화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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