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나만의 냉장고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하 UMF) 티켓 선착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GS25 세 곳 이상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하고 구매 시 GS&POINT를 적립한 고객은 나만의 냉장고 어플에 스탬프가 생성되고, 이 스탬프를 25개 모은 고객은 UMF 티켓 2매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준비된 티켓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되며, 행사 종료 후에 선착순 당첨 고객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티켓이 전달된다.
GS25는 젊은이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UMF 티켓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GS25 샌드위치를 알리는 한 편, 젊은 고객들과 호흡하는 GS25의 활기찬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음악과 페스티벌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이번 UMF 티켓 선착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나만의 냉장고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이번 UMF 티켓 선물 이벤트가 가장 빠른 시간에 마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UMF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는 일렉트로닉 뮤직 중심의 도심형 페스티벌로 세계 최정상 DJ 및 밴드 100여 개 팀이 참여하며, 올해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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