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최근 국민들의 불안을 야기하는 옹벽 및 사면붕괴와 가시설과 건설기계 등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교육을공동으로 실시한다고 최근공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발주청 현장별 공사관리관 등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각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품질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5월12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의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되며 약 2600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에서는 공단에서 “사면안전(대절토) 교육 및 사고사례”를 발표하며 각 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에서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청취하게 된다.
강영종 이사장은 '건설안전교육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한층 환경안전화 되기를 기대"하한다며" "향후 사면안전(대절토) 교육 및 사고사례”와 건설기계 가시설물 및 건설자재(철강 등)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건설현장에서 안전 확보에 필요한 전문기술 등을 지원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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