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광주전남혁신도시 일원에서 5월 30일(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2회 빛가람청렴문화제’의 둘째 날인 31일(화)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렴멘토링을 개최했다.
‘청렴’을 주제로 지역대학생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청렴한 청년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청렴 Talk Show와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전남교육청의 최근 입사직원(Mentor)들이 취업정보와 입사경험담을 공유하는 순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의 주관을 맡은 aT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4년 “최우수기관”, 201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규양 감사는 "이번 청렴멘토링을 통해 우리 미래인 대학생들에게 ‘청렴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중요성을 심어줄 수 있었다“라며, ”aT는 앞으로도 청렴실천을 솔선수범하는 선도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하여 총8개의 공공기관과 전라남도 교육청이 참여하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