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에 앞장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8-04 07:39:19 댓글 0
▲ 공단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장 만)은 정부권장정책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강의를 실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전문가를 모시고 공단 본사에서 진행하였으며, 공단 정부권장정책 우선구매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하며, 공단은 사회적기업 상품구매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상생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의로 공단은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부권장정책 집중구매를 위한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을 날(7.1)을 맞이하여 지난 7월을 사회적 기업제품 우선구매의 달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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