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스킨젠(SKINZEN)이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Ecoglam Heleaf Shampoo)’ 500ml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킨젠이 지난 5월 출시한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100%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샴푸로 일명 ‘온 가족 샴푸’라 불리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킨젠은 이러한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의 인기에 힘입어 기존 1,000ml였던 대용량 제품에 이어 500ml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론칭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화학 성분을 함유한 계면활성제가 아닌 100% 식물성 재료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또한 전성분의 96%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며, 특히 설페이트, 인공향료,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11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에코글램 헤리프 샴푸’는 이러한 특징으로 두피와 모발 자극이 시중 샴푸에 비해 확연히 적어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혼자사는 싱글라이프족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킨젠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대용량 제품을 부담스러워 하는 1인 가구나 젊은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500ml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