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안전환경점검의 날 행사 가져

박가람 기자 발행일 2016-10-07 16:50:00 댓글 0
무재해 깃발 전달식 열고 안전·보건환경의식 고취
▲ 안전환경점검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난 6일 전국 현장에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환경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매달 안전환경점검의 날을 열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사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곽선기 대표이사와 본사 임원, 현장 작업자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무재해 깃발 전달식을 갖는 등 안전과 보건환경의식을 고취했다.


이들은 또 사업장내 구조물 시공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하며 위험요인이 있는 지역은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곽선기 대표이사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안전환경점검을 소홀히 한다면 이는 반드시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며 “치밀하고 체계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환경팀 서동구 부장은 “건설현장의 무재해는 어느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작업자와 관리자 등 전원이 책임 의식을 갖고 사업장의 모든 위험 요인들을 세밀히 살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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