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난 6일 ‘환경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해 전국 현장에서 환경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고 7일 밝혔다.
매달 환경점검의 날을 열고 있는 서희건설은 이날도 사전예방 중심의 환경관리를 확립할 것을 논의했다.
평상시에도 서희건설은 건설현장에서 생겨날 수 있는 재해들을 미리 방지하고자 각 날씨에 맞게 안전지침을 내려주며 안전환경팀에서 이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에는 무더위쉼터를 설치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2인 1조로 근무체계를 바꾸는 등 각 공사현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준공평가제도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현장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각 공사현장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희건설은 주택·건축·토목 등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도 환경사업을 통해 쓸모없는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대체 에너지로 재순환시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서희건설 본사 및 전국 현장은 안전관리 체계를 더 철저하게 점검하고 안전규정준수를 지속적으로 강조해갈 계획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