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영화관 롯데시네마, '환경사랑' 실천 꾸준해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04-04 18:32:22 댓글 0
쓰레기 분리수거와 더불어 ‘에코백 나눔프로젝트’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시행
▲ 롯데시네마 용산점 내부 쓰레기통

국가고객만족도 NCSI 영화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롯데시네마는 친환경 영화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된 클린시네마 캠페인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업계 최초로 '건대입구점'과 '김포공항점'에서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를 처음 시행하였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하며 영화관을 확대해 선보였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


▲ 클린시네마 '에코백 나눔프로젝트'(사진:롯데시네마)

클린시네마의 일환인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는 남은 팝콘을 담아갈 수 있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용지로 제작된 에코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행보를 띄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며, 영화관을 찾는 고객이 직접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클린시네마’라는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친환경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화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영화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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