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불공정 관행·제도 개선 등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혁신을 강도높게 추진한다.
LH는 ▲불공정 관행·제도 개선 ▲상생 문화 확립 ▲행정업무 다이어트 ▲건설 부문 네트워크 강화 등 건설문화 혁신을 위한 4대 목표를 수립했다.
또 부서 간 원활한 협업을 위해 건설기술본부장 직속 TF팀을 신설하고, 건설업계의 생생한 의견 수렴을 위한 ‘건설문화 혁신센터’를 설치하는 등 도시·주택 분야 선도주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3-Zero ▲LH-건설업체 간 소통과 복지향상을 위한 3-Up ▲상생과 스마트한 현장관리를 위한 3-New 등 3개 중점과제별 세부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3-Zero에서는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인 대금 체불에 대해 원도급-하도급-근로자가 동시에 대가를 받는 은행연계 대금 지급제도를 전국 건설현장에 전면 도입해 ‘LH 현장 체불 Zero’를 추진한다.
공공주택 이웃 간 갈등의 주원인인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자재·시공개선 및 연구개발 등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는 ‘층간소음 Zero화’가 시행된다.
최근 최대 이슈로 급부상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건설장비 저공해 조치 및 공사현장 비산먼지 관리 강화 등 ‘건설현장 미세먼지 Zero’ 종합대책도 포함했다.
3-Up에서는 LH-건설참여자 간 소통강화 및 현장근로자 복지 향상, 기술혁신 성과공유 확대 등이 추진된다. 3-New에서는 기술용역 하도급 양성화, 중소·신생 용역사 지원을 통한 상생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국내 최대 건설 공기업인 LH가 책임감을 느끼고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선도하겠다”며 “이런 노력이 타 공공기관 및 민간 부문으로 계속 확산돼 건설문화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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