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유역한강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하남시 미사지구 소재 ‘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나정균 한강청장은 이날 한강청 직원들과 함께 시설 내․외부를 돌아보고 온누리 상품권, 핸드청소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3월 개원해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 29명에게 무료급식 및 간식제공, 교육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한강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위문활동을 실천해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정착과 국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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