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친환경 컨셉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관심 집중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6-23 15:00:43 댓글 0
친환경 그린에너지 태양광 발전 설비 적용·단지 녹지비율 최대로 높여
▲ 서희건설 환경사업 동대문환경자원화센터

서희건설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한 소흘읍에서는 13년만에 공급을 나서는 신규분양 단지로 지난 2004년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신규 공급이 없던 택지개발지구다.

서희건설은 친환경 컨셉으로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단지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친환경’을 중시하고 있는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서희건설은 이 단지에 친환경 그린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설비를 일부 적용해 단지 공동 전기로 사용할 예정으로 공동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들이 여유와 휴식을 즐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단지의 녹지비율을 최대한으로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입지환경은 물론 평면구성도 뛰어나다. 단지 설계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이 뛰어나고 모든 세대 중소형 평면구성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세대를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확장을 통한 공간활용까지 생각하는 등 섬세한 설계를 적용했다.


서희건설은 ‘친환경주의’ 기업정신을 강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부분의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단지 내부를 친환경 단지로 시공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친환경 마감재와 층간소음 저감재로 시공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2016년 11월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목분야에 석탄회의 재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자원순환사회의 토대를 만드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석탄회는 시멘트에 필요한 점토의 대체자원으로 시멘트 및 레미콘 원료로 재활용되는 등 친환경적인 재료로 쓰이고 있다.

서희건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 조감도

한편, 서희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스타힐스 스타허브’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총 14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74·84㎡ 중 59㎡ 소형 평면의 비율이 70%로 최근 늘고 있는 소형가구를 위한 평면을 주로 선보인다.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이미 도시개발사업구역 확정 고시가 완료돼 토지관련 허가절차를 마쳤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사로 참여하며 지난 6월 주택홍보관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50%가 넘는 조합원을 모집했다.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지난해 11월 창립총회를 마쳤으며 잔여분에 대해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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