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 393회 <열다섯 살, 절약장군 관우> 출연한 관우 군은 경북 영주시의 산골 마을에 거주하는 조손 가정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할머니는 이혼한 아들 부부 대신 어릴 때부터 손자 관우를 키우며 읍내에서 식당일을 해오다 10년 전, 허리 통증으로 수술을 받고, 식당을 그만두게 된 이후에도 생계를 위해 마을 이웃들의 일손을 돕고, 노인정 청소 일을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관우 군 또한,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한 학생으로, 현재 요리사라는 꿈을 키우며 학업도, 집안일도 열심히 돕고 있다.
관우 군이 희망하는 ‘조리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국어 학습이 꼭 필요한 상황으로, 관우 군이 목표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리사’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바인그룹으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에서 학습 지원에 나섰다.
바인그룹은 청소년교육 사회공헌을 활발히 하며, 동행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청소년 출연자에게 학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학습지원을 하게 된 상상코칭 유경은 국어코치는 “관우의 요리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 자기주도 학습방법 및 학습코칭도 병행하면서 스스로 자기주도학습력을 길러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바인그룹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의 슬로건을 가지고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각 기관 및 학교 등에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활동도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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