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재개된 것으로 조성명 강남구청장 및 강남구의원,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여름철 해충,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이 봉사대를 결성하여 방역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회원님들의 방역 활동과 양재천 정화 활동 등 헌신과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강남구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으며,
강남구 새마을협의회(회장 라명찬) 측으로부터 이번에 3대로 출범한 방역단 차량 추가 지원을 요청받고, 3~4대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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