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람 불어 나쁜 날"...용산구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3-12-12 00:55:24 댓글 0

 

▲인명피해 없이 공사장 휀스가 쓰러진 모습

11일 오후 바람에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37-2외 6필지 기존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의 가림막이 쓰러져 볼썽 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허나 '이태원 참사' 처럼 조그만 부주의가 자칫 큰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민 A씨는 "관할 용산구청은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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