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세 번째)은 7일 16시,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일원 목감천 개웅교를 찾아 치수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속한 하천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7일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목감천과 개봉1펌프장을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금년 홍수기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목감천은 홍수시 피해발생이 지속적으로 우려되는 하천으로 한강유역환경청은 하도정비 및 저류지 건설을 통해 치수안전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동구 청장은 목감천 저류지 설치 예정지 등을 방문하고, 개봉1펌프장의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며 올해 홍수기 전까지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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