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식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농림어업은 생명! 농산어촌은 미래!”라는 공통의 인식 하에 이를 실천하기 위한 28대 정책과제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노만호 상임대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최흥식 회장,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김향숙 회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이진희 회장,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류진호 회장,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박상욱 회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상태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3개 단체는 ▲국가 농식품 예산 5% 확대 노력, ▲농기자재 지원 사업 지속 및 확대, ▲농업부문 재해대책 현실화, ▲임업인 소득 안정 및 임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재난 대응력 강화, ▲농사용 전기요금 제도 개선, ▲후계어업인력 육성 정책 개선, ▲중국어선 불법조업 강력 대응 및 지원 기금 설치 등 농업·임업·수산인들의 숙원인 농업분야 16개 과제, 임업분야 5개 과제, 수산업 분야 7개 과제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희용 의원은 “대한민국의 뿌리는 농산어촌에 있고, 국민의 먹거리와 생명은 농산어촌에서 시작된다”며, “농업인, 수산업인, 임업인 분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숙원 과제들이 국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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