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국립생물자원관, 전북 국립공원 인근 마을 전통지식 담은 이야기 발간

    국립생물자원관, 전북 국립공원 인근 마을 전통지식 담은 이야기 발간

    ECO
    2020-03-06 18:40:2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은 변산반도, 내장산, 덕유산 등 전북 국립공원 인근 전통 마을에서 전해오는 전통지식을 담은 '변산과 노령이 전하는 생물이야기'를 3월 6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발굴 자료 중에서 향토색이 있는 100종의 생물자원을 선별하여 사진 250여 장과 고문헌 내용을 곁들여 이용되는 방법 및 효능 등 관련 구전 전통지식을 수록했다.전북 무주군 및 부안군에서는 찔레나무 열매를 삶은 물을 마시면 해수병이나 감기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찔레나무꽃을 말려서 쌀가루와 함께 쪄먹으면 마른버짐에 좋다는 구전지식이 있다.전북 고창군, 부안군 및 정읍시에서는 하늘타리 줄기의 중간을 자르고 뿌리에서 이어진 줄기를 병에 꽂아 받은 수액이 천식, 백일해, 가래 등 기관지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졌다. 하늘타리 수액은 폐렴, 이질, 항암에 효과가 있다는 하늘타리 열매, 뿌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또한, 전북 무주군 및 부안군에서는 기침 및 가래가 끓을 때 탱자나무 열매를 달여 마시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 삶은 물을 씻어준다는 전통지식이 있다. 이는 탱자나무 열매에 있는 리모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기침, 가래 등 감기 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씨와 칼륨 등이 풍부해서 가려움증 해소 및 피부 진정제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자료집에 표기된 국명은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목록'에 따르되, 면담 조사를 통해 현지 주민들이 언급한 생물 명칭도 함께 적었으며, 고문헌에 대한 정보(저자, 내용, 출처 등) 및 문헌 속 생물자원에 대한 명칭과 이용정보 등도 기재했다. '변산과 노령이 전하는 생물이야기'는 국내외 주요 도서관, 연구기관, 관계 행정기관 등에 3월 6일부터 배포되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에도 같은 시기에 공개된다.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통지식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6만여 건의 지식을 확보했다. 
  • 자가용 보유자 주 사용 용도 71% '출퇴근' 혹은 '쇼핑'

    자가용 보유자 주 사용 용도 71% '출퇴근' 혹은 '쇼핑'

    사회일반
    2020-03-06 18:40:0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패널 1505명(남성 819명, 여성 686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자가 운전 실태 조사’ 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동차 보유자(총 1126명)에게 ‘평소 얼마나 자주 운전을 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주 5회 이상(거의 매일)(49%)’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주 3~4회(22%)’, ‘주 1~2회(19%)’, ‘주 1회 미만(간헐적)(11%)’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유자(총 1126명)에게 ‘귀하께서는 자동차를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출퇴근용 (54%)’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가정용(쇼핑 등) (29%)’, ‘레저/여행용(8%)’, ‘업무용(7%)’, ‘기타(2%)’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유자(총 1126명)에게 ‘당신이 차량 운전 시 느끼는 가장 큰 단점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차량 유지비용(40%)’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사고 위험 부담(24%)’, ‘차량 관리 노력(18%)’, ‘주차 어려움(10%)’, ‘교통 체증(8%)’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유자(총 1126명)에게 ‘당신이 차량 운전 시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뛰어난 접근성(52%)’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시간 절약(27%)’, ‘우수한 승차감(13%)’, ‘사생활 보호(8%)’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유자(총 1126명)에게 ‘쏘카, 타다 등의 차량 공유 서비스가 대중화된다면 소유 차량을 처분할 의사가 있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아니오(62%)’, ‘예(38%)’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유자(총 1126명)에게 ‘평소 운전에 대한 귀하의 생각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보통(47%)’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즐거운 편이다(37%)’, ‘괴로운 편이다(10%)’, ‘매우 즐겁다(4%)’, ‘매우 괴롭다(1%)’ 순으로 나타났다. 운전면허가 있지만 자동차 미 보유자 총 203명(남성 87명, 여성 116명)에게 ‘자동차가 없는 가장 큰 이유는?’에 대해 질문한 결과 ‘차량 구입 비용 부담(45%)’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차량 유지 비용(32%)’, ‘사고 위험 부담(11%)’, ‘주차 어려움(6%)’, ‘교통 체증(4%)’, ‘차량 관리 노력(2%)’ 순으로 나타났다.  
  •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문화일반
    2020-03-06 18:39:3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가 발표한 3월 2주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이 예매율 23.2%로 개봉 2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원 컨티뉴어스 숏’ 기법으로 전쟁의 참상을 리얼하게 그린 샘 멘더스 감독의 <1917>은 예매율 17.1%로 2위를 차지했다. 전도연, 정우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예매율 16.8%로 3위에 올랐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주연의 뉴 클래식 무비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9.6%로 5위를 차지했고, 라미란 주연의 코믹 드라마 <정직한 후보>는 예매율 9%로 5위에 올랐다. 매튜 매커너히, 휴 그랜트 주연의 범죄 액션 <젠틀맨>은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첫 주 19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누적 관객 45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포영화 ‘더 보이’의 속편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와 강말금, 윤여정 주연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개봉했다. 다음 주는 마크 러팔로 주연의 <다크 워터스>가 개봉한다.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충격 고발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3월 5일~2020년 3월 11일) 1. 인비저블맨 2. 1917 3.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4. 작은 아씨들 5. 정직한 후보 6. 젠틀맨 7. 하이, 젝시 8. 더 보이 2 9. 조조 래빗 10. 찬실이는 복도 많지 
  •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 기부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 기부

    정치일반
    2020-03-06 18:35:07 최성애
    ▲  드론방역 사진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자가 격리 대상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피해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식자재를 사용해 만든 도시락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공단 여수지사는 4일부터 5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9개 초‧중‧고교 일대에서 드론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시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차량 진입이 곤란해 방역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 옥상 등 사각지대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라는 국가적 재난을 맞아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공단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17년부터 공단의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및 해양오염 방제활동에 드론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 드론이 소독제를 분사하고 있다. 
  • 일본 입국제한에 날개 접은 LCC...국제선 '올스톱'

    일본 입국제한에 날개 접은 LCC...국제선 '올스톱'

    경제일반
    2020-03-06 16:03:04 김동식
    ▲ 사진=에어부산 일본이 5일 코로나19에 대한 확산 차단 명분으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최악의 위기상황에 봉착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중국과 동남아 일부노선을 중단·감축 운영 중이던 차에 이번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사실상 문을 닫을 처지에까지 이르렀다. 일본 아베 총리는 5일 저녁 한국과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를 지정 장소에서 2주간 격리시키고, 두 나라 국민에게 발급한 비자의 효력을 정지하는 등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항공업계가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현재 일본의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9일부터 28일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을 제외하고 전부 중단하고 아시아나항공은 나리타와 오사카행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을 당분간 중단한다. 일본 정부의 조치에 따르면 한국·중국발 항공편은 도착 공항은 도쿄 나리타 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국내 일부 항공사들은 아예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까지 전명 조정하거나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도 현재의 일본 운항 노선 10개를 전면 조정할 방침이고, 티웨이항공은 오는 9일부터 일본 노선 6개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아예 운항 국제선을 모두 운항 중단하기로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0년 전인 2010년 3월 말에 국제선에 처음 취항했는데 일본 노선까지 전부 접으면서 10년 전 국내선만 있을 때로 시간여행을 하게 됐다"고 안타까워했다.이미 국제선 노선을 중단 중에 있는 에어서울도 비운항 기간을 당초 이달 15일까지에서 22일까지로 추가로 연장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초반에는 수익성이 떨어져서 일부 노선을 접는 단계였는데 이제는 오지 말라고 해서 접게 되는 상황까지 왔다"며 "이러다 망하는 LCC도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삼성 준법감시위, 중점과제 선정...'노조·경영권 승계·시민단체'

    삼성 준법감시위, 중점과제 선정...'노조·경영권 승계·시민단체'

    경제일반
    2020-03-06 15:22:10 이동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노조, 경영권 승계, 시민사회 소통 문제를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준법감시위는 5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상기 3가지 중점 과제를 담은 권고안을 삼성그룹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노조 문제와 그룹 승계 문제는 이재용 부회장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이 부회장과 관계사들에 관련 권고안을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17개 계열사는 준법감시위의 권고에 따라 지난 달 28일 과거 미래전략실이 임직원들의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내역을 무단 열람한 사실에 대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준법감시위는 이날 회의에서 준법감시위의 활동이 최근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법감시위 측은 이러한 점을 의식한 듯 "총수에 대한 형사재판의 진행 등 주변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본연의 사명과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준법감시위는 이르면 다음주 안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신고와 제보를 접수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제보자 익명성 보장을 위해 외부 전문업체에 신소시스템을 위탁해 운영하기로 했다. 
  • 국민연금, '한진가 경영권 분쟁'에 의결권 직접 행사

    국민연금, '한진가 경영권 분쟁'에 의결권 직접 행사

    경제일반
    2020-03-06 15:11:19 이동민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에 위임했던 한진칼과 지투알에 대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위원장 오용석)는 6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한진칼과 지투알의 보유주식 분을 전액 위탁 운용 중이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 기금운용위원회를 통해 '위탁운용사 의결권행사 위임 가이드라인'을 의결하고 위탁운용사에 보유주식 분에 따른 의결권 행사를 위임했었다. 그러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한진칼이 경영 참여로, 지투알이 일반투자로 공시된 점을 고려해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현재 의결권을 다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한진칼과 지투알의 주총안건에 대한 찬반 등 의결권 행사 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위탁운용사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2.9%가량 확보한 상태다. 국민연금은 한진가 장남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권 분쟁에 이 지분을 행사할 계획이다. 한진칼 지분은 조 회장이 33.45%, 누나인 조 전 부사장이 32.06%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이 한진칼 주총안건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경우 기금운용본부의 내부 투자위원회보다는 수탁자책임전문위의 찬반 의결권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상근체제로 바뀐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오용석 금융감독원 연수원 교수(사용자단체) △신왕건 FA금융스쿨원장(지역가입자단체) △원종현 국민연금연구원 부원장(근로자단체)  등 상근 전문위원 3명과, △정우용·허희영(사용자단체) △전창환·이상훈(근로자단체) △ 조승호·홍순탁(지역가입자단체)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 호주에 이어 일본마저...잇따른 '입국 제한'에 한국 기업 '발 동동'

    호주에 이어 일본마저...잇따른 '입국 제한'에 한국 기업 '발 동동'

    경제일반
    2020-03-06 11:46:05 김동식
    ▲ 5일 저녁 일본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전격 발표했다. (사진=NHK)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주요 국가들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실행하면서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5일 저녁 일본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전격 발표했다. 호주에 이어 주요 수출입 거래국인 일본마저 빗장을 닫자 시장개척이나 바이어 초청 등으로 해외출장을 나가야 하는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된다. 기업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지난달 말 해외출장을 금지하고 화상회의로 대처하는 등의 임시방편을 마련했지 수출과 투자 등의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전자업계와 자동차업계에 있어 일본이 주요 시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즉각적인 피해는 현재까지 미미하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일본과 호주 사업도 화상회의 등 온라인 소통과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입국을 제한한 베트남과 인도 현지 회사와도 이같은 방식으로 대처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인도 정부가 3일 한국인에게 발급된 기존의 모든 비자의 효력을 정지함에 따라 뉴델리 인근에 신설 예정인 디스플레이 공장 일정에 영향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29일로 예정됐던 베트남 하노이 연구개발(R&D) 센터 착공식을 코로나19 사태로 취소한 바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스마트폰이나 TV 등 제품 비즈니스 규모가 크지 않아 이번 조치에 따른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다"며 "물품 검역에 대한 조치가 아니기 때문에 소재와 부품 등의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일본이 주요 올레드TV 시장인 LG전자의 경우 일본 브랜드들이 대부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조치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기아차도 일본에서 완성차 판매는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에 일본이 입국을 제한해도 직접적인 타격은 없다는 입장이다.다만 기업들은 코로나19가 팬데믹(지구촌 대유행) 상황으로 번질 경우 한국 기업의 발을 묶는 조치들이 확대되거나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소니와 파나소닉 등이 주요 고객사여서 일본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많이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부터 이미 많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장기 계약으로 일본에서 원재료를 구매하는 화학업계도 당장은 수급에 지장이 없지만 긴급한 수요에는 대처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기업 관계자도 화상회의 등 비대면 소통의 한계를 지적하며 "해외지사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지만, 한국 주재원들의 본사와 타지역 출장도 제한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코로나19에 손님 발길 뚝...외식업 고객 3분의 2 감소

    코로나19에 손님 발길 뚝...외식업 고객 3분의 2 감소

    경제일반
    2020-03-06 09:20:42 박한별
    ▲ 한국외식산업연구원 홈페이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외식업체 고객 60%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업소 60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5∼28일 조사하 결과 전체 업체 누적 고객 감소율이 59.2%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방문·전화 면접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고객 평균 감소율이 32.7%였던 지난주 3차 조사와 비교하면 1주일 만에 26.5%포인트나 고객 감소폭이 증가했다. 또한 외식업체의 95.2%가 지난 1월 20일 국내 확진자 발생 이후 고객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지역별 평균 고객 감소율은 확진자가 급속하게 확산된 경상권이 66.8%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 65.9%)와 충청권(65.2%)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 구분으로는 한식의 고객 감소율이 64.1%로 가장 높았고, 일식·서양식과 치킨 전문점이 각각 55.2%로 집계됐다. 외식산업 연구원은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외식소비심리 또한 급격히 위축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 항산화물질 ‘클로로젠산’ 함량 조사했더니...취나물 1위,

    항산화물질 ‘클로로젠산’ 함량 조사했더니...취나물 1위,

    ECO
    2020-03-05 22:11:51 안상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채소류·서류 조사결과 발표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작년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도내 소비가 많은 채소류 및 서류를 대상으로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젠산’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클로로젠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세포 기능 장애를 통해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축적을 억제해 면역력 강화, 노화·비만 억제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조사는 취나물, 케일, 상추, 깻잎, 시금치 등 채소류 39품목과 고구마, 감자, 마, 토란 등 서류 4품목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24품목에서 ‘클로로젠산’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100g당 ‘클로로젠산’ 함유량 기준 채소류는 취나물이(38.3mg) 가장 높게 나타났고, 케일(22.9mg), 미나리(10.7mg), 우엉(9.7mg) 순이었다.  채소류 및 서류의 클로로젠산 함량동일 기준 서류는 호박고구마(1.4mg)와 홍감자(0.4mg)가 다른 서류보다 함유량이 많았다.이 밖에 ‘클로로젠산’의 함유량을 높이기 위한 조리 방법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취나물과 미나리는 30초 가량 데쳤을 때, 감자와 고구마는 채반으로 쪘을 때 함유량이 높게 나타났다.부위별로는 껍질의 함유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도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채소류, 서류에 항산화물질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 연구가 도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도민들에게 일상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특사경, 폐유리 불법처리업체 4곳 적발

    경기도 특사경, 폐유리 불법처리업체 4곳 적발

    사회일반
    2020-03-05 22:06:15 안상석
    ▲ 무단방치된 폐기물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폐기물인 폐유리를 불법으로 처리하거나 이를 허가 없이 재활용한 업체 4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영업 행위를 하면서, 정부가 운영하는 폐기물전자정보시스템에 폐유리 유통과정을 입력하지 않고 불법 거래를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적발된 4곳 중 1곳은 폐기물재활용업 허가를 받지 않고 폐유리병을 재활용한 혐의를, 3곳은 무허가 재활용업체에 폐유리병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무허가 폐기물재활용업의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이하의 벌금’, 폐기물 부적정 처리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이들 4개 업체는 약 870톤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해 59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도는 이들 업체 4곳에 대해 보강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불법적인 폐기물 공급 및 처리는 정상적인 유통관리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가 있어 앞으로도 폐기물 불법처리업자에 대한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유피알엠, LED UV 광화학반응기 출시…초스피드 경화

    유피알엠, LED UV 광화학반응기 출시…초스피드 경화

    경제일반
    2020-03-05 21:47:04 이종윤
    ▲ 유피알엠 광화학반응기자외선(Ultra Violet) 수은 램프를 대체해줄 LED UV 최첨단 반도체 광원을 활용한 자동차 도색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유피알엠(UPRM)이 최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피알엠은 도색 중 ‘투명 클리어’ 단계에서 초스피드 경화가 가능한 장비 ‘할든(Hard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할든(Harden)이란 ‘말리다’라는 개념보다는 빛을 이용해 굳히는 방식으로 빠른 시간에 클리어 층이 굳게 만들어 고경도 고광택을 만들어준다. 일반적으로 UV경화기라고 불리기도 한다.유피알엠(UPRM)에서 출시한 LED UV 광화학반응(할든)기는 퇴충기도 설치하여 작업 시 발생되는 해충 등을 차단하고, LED기능 보안으로 야간작업등에도 용이하게 하여 작업자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설계되었다.기존 열처리 방식은 40분 열처리, 10분 냉각 등 총 50분이 소요됐으나 최첨단광원 LED UV를 이용한 광화학기를 이용한 공정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그에 따라 경제적 효율성 및 작업의 편의성은 물론이고, 빛을 이용함으로써 유해환경요소가 대폭 감소하여 친환경적인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LED UV는 각종 산업에 사용되어 왔지만 작업시 인체 또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 황변, 고광도로 인한 하자 처리의 어려움 때문에 그동안 자동차 산업에 사용이 불안한 요소였다. 그러나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가시광선에 가까운 UV-A395nm의 단일파장을 활용 LED UV 전용 투명도료와 광화학 반응기가 개발돼 자동차 클리어 코팅에 적용함으로써 자동차 산업 시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해소 및 작업 효율성 극대화와 에너지 절감을 이루게 됐다.유피알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지금보다 더 멀리에서도 경화가 가능하고 나아가 무선으로 장비가 구동되는 등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작년 국내은행 이자이익 2년 연속 40조원대

    작년 국내은행 이자이익 2년 연속 40조원대

    경제일반
    2020-03-05 12:27:44 김동식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이 2년 연속 40조원대를 기록하고 비이자이익도 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2019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이익과 비(非)이자이익은 모두 증가했으나 대손비용과 법인세비용, 영업외 손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보면 이자이익이 40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천억원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이 1.56%로 0.11%포인트 하락한 반면,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6.5% 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이자이익도 1조원 증가한 6조6천억원으로 기록됐다. 금리 하락 영향으로 채권 매매이익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8천억원 늘었고, 수수료·신탁 관련 이익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은행 이자이익(도표=금융감독원 제공) 판매비와 관리비는 23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8천억원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국내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조4천억원으로 전년(15조6천억원)보다 1조2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비용은 일부 기업에 대한 충당금 환입 영향 등으로 6천억원 감소한 3조7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외손익은 전년(1조8천억원) 대비 2조4천억원 줄었다. 자회사 투자지분 손실 등으로 손실(-5천억원)로 전환했다. 법인세 비용도 747억원 줄어든 5조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4%로 0.09%포인트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 또한 6.98%로 1.05%포인트 감소했다. 일반은행의 ROA는 0.59%로 0.01%포인트 떨어졌으나 ROE는 7.96%로 0.03%포인트 올랐다.이에 반해 특수은행의 ROA와 ROE는 각각 0.47%(0.22%포인트 하락), 5.44%(2.76%포인트 하락)로 집계됐다. 
  • "코로나19 사태에도 반도체·전기차 충격 미미"

    "코로나19 사태에도 반도체·전기차 충격 미미"

    경제일반
    2020-03-05 12:07:58 이동민
    ▲ 삼성SDI 자동차 배터리셀(사진=삼성SDI) 코로나19 사태가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고 팬데믹(대휴행) 우려까지 낳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를 비롯한 정보기술(IT) 업종이 받는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테크(Tech)팀은 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 있어 공급망 붕괴에 대한 우려도 완화하고 있다"면서도 "스마트폰, PC 등에 일부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지만, 데이터센터업체들의 반도체 수요, 유럽 전기차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메모리 수급에 공급 차질은 없지만 2분기 모바일 수요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서버 쪽 수요 강세와 하반기 공급 부족을 예상한 고객들의 구매 증가 등으로 수급은 타이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투 테크팀은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테크팀은 반도체업종과 2차전지 업종에서 각각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상반기에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차전지 소재 수요가 강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테크팀 관계자는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2% 감소하고 2분기까지도 전년 대비 부진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개선을 예상한다"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 투자는 2분기 말에서 3분기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재개...파업 5개월만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재개...파업 5개월만

    경제일반
    2020-03-05 11:11:54 김동식
    ▲ 사진=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홈페이지 지난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하는 등 극심한 노사 갈등을 겪었던 한국지엠(GM)이 5개월여만에 임금협상을 테이블에 앉았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5일 사측과 임금협상 단체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GM 노조는 교섭 대표 선출과 대표 상견례를 마치고 사측과 논의해 교섭 일정을 확정했다. 한국GM 노사의 교섭 재개에는 최근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중국에서 들어오는 와이어링 하니스 등의 부품 수급으로 생산에 차질이 일고, 대내외 경제 사정이 악화 우려가 전만되면서 조속히 임금협상을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GM 노사가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은 지난해 10월 10일 노조가 교섭 중단을 선언한 이후 5개월여 만이다.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임금협상 초기에 기본급 인상, 성과급 지급, 국내 생산물량 확보 등에 대한 노조의 요구에 사측이 거부했다. 노조는 이에 반발해 지난해 8월 20일부터 1개월 넘게 부분·전면 파업을 진행했다. 이에 사측은 노조에게 한국GM의 신차를 구매 시 차종별로 1인당 100만∼30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등의 협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거부하고 교섭 중단을 선언했다.새로 선출된 노조 교섭 대표들는 지난해 논의됐던 할인 혜택 제공안, 조합원에 대한 고소·고발 철회안, 비정규직 문제 해결안 등을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교섭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GM 노조 관계자는 "새로운 요구안을 제시하기보다는 전임 집행부에서 논의하고 있던 안건을 중심으로 교섭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설마가 부른 재난, 준비가 지키는 내일
    사회이슈

    설마가 부른 재난, 준비가 지키는 내일

    김정희 2025-07-09 22:09:19
  • 최호정 의장, 서울 전역 폭염경보…학교 현장 긴급 환경 점검
    정책이슈

    최호정 의장, 서울 전역 폭염경보…학교 현장 긴급 환경 점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 기록, 동대문 이문초등학교 방문해 폭염 대응책 살펴
    이정윤 2025-07-09 22:09:09
  • 바디프랜드, 7월 9일  부터 ‘프랜드위크’ 프로모션 진행
    사회이슈

    바디프랜드, 7월 9일 부터 ‘프랜드위크’ 프로모션 진행

    헬스케어로봇, 라클라우드 함께 렌탈 시 60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이정윤 2025-07-09 22:05:50
  • 수협, ‘보양 수산물’ 육·해·공·해병 부대원 입맛 잡았다
    정책이슈

    수협, ‘보양 수산물’ 육·해·공·해병 부대원 입맛 잡았다

    4년째 동결된 수산물 급식비 현실화 관계 당국 지속 건의
    이정윤 2025-07-09 21:16:11
  • 임종득 의원, 영주시 납공장 불승인 결정 환영
    정책이슈

    임종득 의원, 영주시 납공장 불승인 결정 환영

    이정윤 2025-07-09 21:06:15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Daily +

  • 강남구, 5개 대형 건설사와 ‘G.G.G.’ 협약... 삼성물산, CJ대한통운, GS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친환경가이드

    강남구, 5개 대형 건설사와 ‘G.G.G.’ 협약... 삼성물산, CJ대한통운, GS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소음·비산먼지 사전 점검으로 공사장 민원 예방 및 ESG 실천 강화
    이정윤 2025-07-09 16:39:32
  • 박홍배 의원, ‘소음ㆍ진동 관할 사각지대 해소’  환경법안 발의
    친환경가이드

    박홍배 의원, ‘소음ㆍ진동 관할 사각지대 해소’ 환경법안 발의

    지자체 경계 넘는 소음‧진동 피해, 정부‧지자체 협력 의무화로 대응 강화
    이정윤 2025-07-09 12:50:06
  •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250명 고객과 함께 하는 환경 클래스 개최
    친환경가이드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250명 고객과 함께 하는 환경 클래스 개최

    8월 8일과 9일에도 환경 클래스 개최하며 수변녹지 관리와 환경 개선에 지속 노력
    이정윤 2025-07-09 12:47:06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