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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허창수 “비즈 목적은 입국제한 조치 철회”

    허창수 “비즈 목적은 입국제한 조치 철회”

    경제일반
    2020-03-12 22:18:00 안상석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12일 한국 내 일명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허창수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금지·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주요 교역국에 대해 비즈니스 목적 입국에 대해서는 조치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긴급서한을 발송했다. 전경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허 회장은 또한 아직 입국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주요국에 대해서도 관련 조치를 취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발송기준은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총 교역액 중 교역비중이 1%를 넘는 국가의 외교부·법무부 장관이며, 중국과 미국, 일본, 베트남, 홍콩, 대만, 독일,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18개 국가다.전경련이 이처럼 주요 교역국에 한국 기업인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의 조석한 철회를 요청하게 된 것은 지난 11일 코로나19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금지 국가가 119개로 확대됨에 따라 무역 및 해외 비즈니스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인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전경련은 중국, 베트남 등 주요 해외생산 거점국으로의 입국이 제한됨에 따라 기업인들은 현지 투자 및 점검 등을 위한 출장이 제한되고 이에 따른 경영애로가 매우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베트남 정부에 별도로 자사의 엔지니어 입국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전경련은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1~2월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하고, 대중국 수출의 경우 9.2% 줄어들 정도로 수출여건이 어렵다”며 “이런 가운데 주요 교역국으로의 입국마저 제한받게 됨에 따라 기업인들의 글로벌 경영 어려움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라고 서한발송 취지를 설명했다.또한 전경련은 서한을 통해 “한국이 코로나19 사태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1일 1만 명 이상을 진단할 수 있는 코로나19 검진능력은 해외 의료전문가들도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해외출국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하고 있는 만큼 입국금지 및 제한조치는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교역위축을 막고,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입국인 만큼 일반 여행·방문 목적과 다르게 취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도 비즈니스 목적의 기업인에 대해 코로나19 무감염 증명서를 발급해 해당국의 입국금지에 대한 예외인정을 요청할 예정이다.허 회장은 서한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세계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귀국의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금지·제한 철회는 양국 간 경제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운동연합, 사조산업 불법어업 규탄

    환경운동연합, 사조산업 불법어업 규탄

    ECO
    2020-03-12 22:17:30 최성애
    ▲ 환경운동연합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활동가들은 12일 마셜제도에서 불법어업으로 기소된 사조산업 오룡721호의 입항 예정지인 감천항에서 불법어업 규탄 피켓을 펼쳤다. 환경연합은 ‘사조산업 불법어업 규탄한다’, ‘STOP IUU FISHING’이라고 써진 피켓을 들고 사조산업과 원양산업계의 각성을 촉구했다.우리나라 국적선인 사조산업 오룡721호는 지난 2월2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마셜제도 배타적경제수역(EEZ)를 약 5회 침범하며 불법어업 한 혐의로 기소됐다. 우리나라가 원양산업발전법까지 개정하면서 예비불법어업국에서 벗어난 지 1개월 만이다.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류종성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시절 원양어업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주던 국가의 기간산업이었으나 지금은 불법어업 때문에 국가 명성에 먹칠하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고 설명하며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불법어업은 해양생태계를 멍들게 하고, 수산자원의 고갈을 가져와 결국 원양어업을 사라지게 하는 부메랑이 된다. 지속가능한 원양어업을 위해서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친환경적이고 투명한 어업방식을 약속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이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원양산업계가 우선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우리나라는 2017년 홍진실업의 남극해양생물보전위원회(CCAMLR)수역 보존조치위반에 대한 부실한 행정처리로 작년 9월 미국이 예비불법어업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원양산업발전법을 개정한 끝에 올해 1월 ”4개월 만에 예비불법어업국의 오명을 씻어냈다‘고 보도했으나 다시 우리 국적 어선의 불법어업이 붉어졌다.퍼포먼스에 참여한 환경운동연합 이용기 활동가는 “국제사회의 엄격한 감시 속에서도 원양 불법어업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부족한 통제와 함께 어업 추적성, 투명성이 원인이다”고 주장하며 ▲원양산업계의 자발적 각성 ▲조업감시시스템 재점검 ▲어업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7일 마셜제도 수산국으로부터 EEZ 침범 불법어업으로 기소된 사조산업을 규탄하며 원양산업의 투명성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 멧돼지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누적 355건

    멧돼지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누적 355건

    ECO
    2020-03-12 22:14:04 안상석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3월 1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상서면,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및 왕징면, 파주시 군내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월 12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12일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40건, 연천군 122건, 파주시 71건, 철원군 22건, 총 355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존 감염개체 발견지역과 200~700m 인근이라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해 폐사체를 신속하게 제거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 처리 현장 방문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 처리 현장 방문

    ECO
    2020-03-12 21:57:31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 제공>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3월 12일 오후 현장 점검을 위해 경기 연천 소재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을 방문해 관계자와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 처리 상황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 청장은 신속한 폐기물 처리와 처리 종사자의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 미쉐린 타이어가 제안하는 봄철 환경타이어 관리 체크리스트 5가지

    미쉐린 타이어가 제안하는 봄철 환경타이어 관리 체크리스트 5가지

    경제일반
    2020-03-12 21:46:37 안상석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날씨가 풀려 노면 등 운행 환경이 바뀌면서 겨울만큼 안전을 요하는 시기이다. 이에 겨우내 묵힌 자동차 관리도 중요해 지는데, 특히 차량 점검 과정에서 더욱 꼼꼼하게 살펴볼 항목이 바로 타이어다. 타이어는 차량과 도로 사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요소인 만큼, 안전한 운행을 위한 타이어의 점검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면서, 차량의 연비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부품"이라며, "날씨가 변화하는 시기에는 차량 운행을 하기 전 타이어 점검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미쉐린코리아가 봄철을 맞아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필수   □ 윈터 타이어 교체 시기 ‘기온 7도’를 기억하자윈터 타이어는 한겨울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최저기온이 7도 미만일 경우 윈터 타이어가 제동력과 그립력 확보에 더 유리하다.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는 7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여전히 많으니 충분히 기온이 올라간 다음 교체해도 늦지 않다.▲ [참고 이미지] 미쉐린 봄철 타이어 관리  단, 최저 기온이 7도 이상 넘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사계절 및 여름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윈터 타이어에 쓰이는 트레드 고무는 추운 환경에서 제대로된 탄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즉 고온에서는 탄성이 낮아져 하중에 대한 지지력 확보에 불리하다. 오히려 제공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따뜻한 날씨에서는 더 위험할 수 있다.□ 공기압 점검타이어 공기압을 적절히 유지하지 않으면 타이어가 빠르게 마모되거나 불규칙한 방식으로 마모돼 차량 제어 능력의 저하 혹은 갑작스러운 타이어 파열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타이어 공기압 점검은 월 1회 혹은 장거리 주행 전 점검하는 것을 권장한다. 월 1회가 쉽지 않다면 최소 3개월에 한번은 꼭 공기압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정기적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은 타이어의 수명 및 연료 절약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지금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외부 기온의 상승으로 타이어 공기압의 변화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반드시 공기압을 점검해야 한다. 차량의 적정 공기압은 제조업체의 권장 공기압을 참고하면 된다.□ 휠 얼라인먼트와 타이어 밸런스 점검휠 얼라인먼트와 타이어 밸런스 점검도 필요하다. 기존 타이어의 불규칙한 마모가 있거나 타이어가 적정 공기압 상태인데도 차량 주행 시 차가 쏠리거나 운전대가 떨리는 느낌을 받았다면, 휠 얼라인먼트가 어긋났을 수도 있다.▲ 타이어 공기압이 다르면 휠 얼라인먼트의 오차가 커지므로, 휠 얼라인먼트를 점검할 땐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사전에 해야 한다. 휠 얼라인먼트는 6개월 혹은 1만km 전후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 타이어 위치 교환타이어 점검과 함께 타이어 위치를 교환하는 작업도 고려해 보자. 일반적으로 타이어 위치 교환은 6개월 혹은 1만km 전후로 위치 교환을 권장한다.타이어와 휠을 차량에서 분리해 다른 위치로 옮기면 모든 타이어가 고르게 마모돼 타이어의 수명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타이어 마모 한계선 점검타이어가 마모되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자. 마모 한계선을 초과한 타이어는 파열 가능성이 높아지며,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이 크게 떨어진다. 타이어에는 마모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한계선이 있어 마모 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미쉐린 타이어는 마모 한계선인 1.6mm에 이르면 타이어를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미쉐린은 최근 수년간 수천 킬로미터를 주행한 이후에도 신제품과 유사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타이어를 개발해 왔으며, 이를 인정을 받아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타이어를 교체할 경우에는 동시에 4개 타이어를 모두 교환하는 것이 좋다. 전체 교체가 여의치 않다면 적어도 2개의 타이어는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는 안전을 위해 후륜에 새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타이어를 잘 관리하면 평상 시는 물론 빗길 같은 곳에서 차량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적절한 회전저항으로 차량의 연비도 향상할 수 있다. 눈에 띄지 않아 자칫 관리가 느슨해지기 쉬운 타이어. 운전자의 안전과 운행 비용 절감을 위해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면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 한국기업데이터-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여성경제인 지원 MOU 체결

    한국기업데이터-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여성경제인 지원 MOU 체결

    정치일반
    2020-03-12 20:18:01 안상석
    ▲ 3월 12일 한국기업데이터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송병선 대표이사(오른쪽)와 신경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회장이 기념사진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12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신경섭)와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단체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교육 및 연수활동, 여성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기업데이터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의 회원사에 대하여,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 할인, 신용평가 관련 무료교육 등을 진행하게 되었다.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는 조달청 및 공공기관에 시행하는 입찰 적격심사 또는 정부사업지원 신청 시 필요한 신용등급 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한 절차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코로나 19’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면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혜택을 받는 여성 소상공인들도 무료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상시종업원 5인 미만(제조업, 건설업은 10인 미만)에 해당된다. 개인 기업은 결산기 경과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재평가를 신청하는 경우 수수료 면제 조치를 적용한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요즘, 이번 업무협약이 여성 기업인들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청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ECO
    2020-03-12 20:12:38 안상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로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3∼4월은 예년보다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은 높새바람 등 잦은 강풍으로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매우 크다.▲ 박종호 산림청장(화면 오른쪽) 전국 산불관계관 영상회의 주재최근 10년(’10∼’19) 평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에 발생한 산불은 연간 산불 건수의 44%, 피해 면적의 69%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은 전체의 77%가 이 기간에 집중되어 있다.    * 최근 10년간 대형 산불 : ’11년 4건(울진 등), ’13년 1건(포항·울주), ’17년 1건(강릉), ’18년 1건(고성), ’19년 3건(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 전국 산불관계관 영상회의 주재.<사진=산림청 제공>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에는 국가 위기 경보를 여건에 따라 단계별(주의→경계→심각)로 상향하고, 중앙 및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인력을 증원하는 한편,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로 전환한다.경기 및 강원도 일원에 건조경보와 강풍경보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산불 진화 헬기 7대를 탄력적으로 전진 배치하고, 전국적으로 산불 진화 헬기(산림청 48대, 지자체 68대), 소방청·국방부 등 유관기관 52대 등 총 168대가 신속한 지원 및 협업 체계를 통해 초기 대응에 나선다. 산불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소각 행위와 입산자 실화 방지를 위해 감시인력 지역 책임제를 시행하고, 감시 사각지대는 ‘드론 감시단’을 운영하며, 야외 활동 인구가 많은 주말에는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기동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인접지 영농부산물이나 생활폐기물 소각 중에 발생하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불법소각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과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한다.산림청은 본격적인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시작에 앞서 12일 오후 2시 “전국 산불 안전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별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영상으로 진행된 오늘 회의는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지역 산불관리기관 16개 시도와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방부, 소방청, 기상청, 문화재청 등 28개의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시·도별 봄철 산불방지 추진대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행정안전부, 농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등의 산불 예방과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행안부) 산불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농식품부)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 ▲(국방부)군 사격장 산불 저감 ▲(환경부) 국립공원 산불방지 대책 ▲(소방청) 건축물 전이 산불 대응이다. 특히,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불 현장 지휘본부의 운영을 지원한다.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산불방지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산불 현장 지휘 지원단을 운영하여 현장의 신속한 산불 상황 판단을 지원한다. 야간 및 중·대형 산불 시 중앙 산불 현장지원단을 파견하고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산불 상황 분석과 광역단위로 운영하는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 진화대를 투입하여 24시간 이내 산불을 신속 진화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은 진화도 중요하나 사전대비를 통한 신속한 대응이 관건인 만큼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산불을 방지하겠다”라며, 아울러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실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서울시공무원 대상 신천지교인 전수조사 안 한다는 서울시

    정치일반
    2020-03-12 20:07:37 이동규
    서울시가 서울시공무원 중 신천지 교인 수를 파악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전수조사 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서울시의회 미래통합당의 자료요구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는 1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한‘구로콜센터’근무자 중 신천지 교인이 있다고 박원순 시장이 몸소 밝힌 것과 너무나 모순되는 안일한 태도이다. 구로콜센터 내 신천지 교인들은 음성 판정을 받음에도 개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종교성향이 강제로 공개 됐고, 박 시장은 이어 신천지 교인들이‘아직 음성’이라는, 안 걸렸다면 강제로 걸리게라도 할 기세의 막말로 시민을 경악하게 했다. 서울시에서 대규모의 우한폐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서울시 방역 총책임자인 박원순 시장의 명백한 방역실패이다. 보건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한 채 발원지인 중국의 입국을 막기는커녕‘코로나가 소강 국면이니 모임 자주하시라’고 하던 대통령의 설레발 다음날, 대구에서 첫 번째 대규모 확진자가 나왔다. 현 정권의 강력한 수호자 중 하나인 박 시장 역시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우한 짜요~!”동영상을 찍는가 하면,‘팔꿈치 인사법’을 개발했다고 자랑하며 서울시민의 속을 뒤집어놓더니, 서울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신천지를 내부의 적으로 지목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발원지인 중국의 유학생을 포함한 중국 발(發) 입국에는 어떤 어려움이든 함께 하겠다며 관대한 입장을 취하더니, 본인의 관할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히틀러가 유대인을 사냥하듯 신천지 교인만 찾고 있다. 어제는 또 신천지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차원에서 서울시민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했다. 박 시장이 진심으로 우한 코로나가 신천지 때문이라고 믿었다면‘서울시공무원 중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부터 했으리라. 그런데 서울시의회 미래통합당이 담당과인 자치행정과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런 계획은 없다고 한다. 모두 차치하고라도, 신천지 교인은 서울시민이 아닌가. 박 시장의 책임회피식 시정, 본인의지지 세력이 아니면 서울시민 조차 적으로 돌리는 비열함, 시정 운영의 기준을 서울시민의 안전과 치안보다 정권 수호에 두는 무책임한 모습이야말로 그 어떤 전염병보다 위험하다. 서울시는 내부의 적을 만들어내 시민의 분노와 공포의 희생양을 만들어내는 데만 골몰할 것이 아니라 집단감염에 대비한 대책을 시급히 발표하라!                                                                   2020년 3월 12일서울시의회 미래통합당의원(김진수·이석주·성중기·김소양·이성배·여명) 일동 
  • 마포구, 공적마스크 판매 ‘1인 약국’에 판매지원 인력 배치

    마포구, 공적마스크 판매 ‘1인 약국’에 판매지원 인력 배치

    사회일반
    2020-03-12 20:02:46 이동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코로나19로 인한 공적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10일부터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지역 내 약국에 판매지원 인력을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1인당 2매씩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구는 공적마스크의 구매 수요가 약국으로 대거 몰리면 마스크 판매 업무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 약사 1인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지역 내 약국 11곳에 총 27명의 판매지원 인력을 긴급히 배치해 교대 운영한다. 약국 1곳당 1명씩 투입되는 지원 인력은 구매자의 신분정보를 이용해 중복구매 여부를 확인하거나 구매이력의 등록, 구매 대기 번호표 배부 등 판매 보조역할을 맡는다.▲ 마포구 공적마스크 판매 인력 지원 활동지원인력 배정 첫날인 10일 상암동의 한 약국은 판매시간인 낮 12시 전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매에 나선 직장인과 주민들로 대기 행렬을 이뤘다.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자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당일 약국에 입고된 공적마스크 250개가 품절됐고 판매 종료 이후에도 많은 주민들이 약국을 방문해 공적마스크에 대한 구입 문의를 이어갔다. 이날 판매지원 인력을 받아 약국을 운영한 약사는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다보니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어 주변 지인에게 부탁하는 등 고충이 있었는데 구의 인력 지원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현재 마스크 대란이라 부를 만큼 어려운 시기인데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대란인 것은 마찬가지 상황”이라며 “판매지원 인력의 숫자와 운영 시기 등을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맞춰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절규..."긴급구호 생계비 지원해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절규..."긴급구호 생계비 지원해야"

    경제일반
    2020-03-12 15:45:54 이동민
    ▲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과 조속한 추경 통과를 호소했다.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상공인)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 보전 방안으로 긴급구호 생계비를 지급해달라고 촉구했다.소상공인은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에 긴급구호 생계비 예산이 추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으로 대구·경북 소상공인에게 월 200만원, 여타 지역 소상공인에게 월 150만원 가량의 생계비를 3개월 간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은 이밖에도 △부가세 인하 등 세제 감면 조치 △기존 대출 부담 완화 방안 △5인 미만 소상공인 고용유지 지원대책 △위생·방역 기기 구매 지원대책 등도 요구했다. 소상공인은 이날 "한 달간 장사가 안 되면 수많은 고정 지출이 빠져나가 가게를 지속 운영하기 힘든 지경까지 내몰린다. 그야말로 아사 직전 상태"라며 정부의 지원을 절실하게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4개 중소기업단체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국회에 계류 중인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중소기업단체는 호소문을 통해 이번 추경안에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고도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을 비롯한 경기 회복을 위한 종합 지원이 포함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착한 임대인 운동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 인하 등을 통해 업계도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중소기업단체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대구·경북지역은 고사 직전인 상황에서 추경 집행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둔화되도 경제 정상화 시간 걸릴것"

    "코로나19 둔화되도 경제 정상화 시간 걸릴것"

    경제일반
    2020-03-12 15:18:17 김동식
     WHO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전 세계 대유행)을 선언하고 글로벌 경제의 위축이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확산이 둔화되더라도 정상화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코스피의 올해 예상 등락 범위가 1,800∼2,200 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이러한 전망은 기존 연간 전망치였떤 1,960∼2,370에서 대폭 하향 조정한 것이다. 보고서는 "코로나19가 처음에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가동중단, 공급 차질 정도의 이슈였는데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흐르고 경기침체 문제로 확대되더니 이제는 부채 문제와 금융위기 논란까지 시나리오가 번졌다"며 진단했다. 이어 "이제 막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단계에 돌입한 미국이 문제"라며 "중국과 한국의 케이스를 따라간다면 4월 초까지가 최대 고비이며 이후 안정화 추세를 밟을 것"이라고 분석했다.특히 확산이 둔화하더라도 경제활동이 완전히 정상화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분석으로 한투증권은 연간 전망에서 제시한 코스피 목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0%에서 7.0%로 낮춰 잡았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만약 코로나19 사태가 신용 위험을 야기하는 수준까지 확산한다면 한국 시장의 ROE가 6%까지 떨어지고 코스피 1,700선까지 하락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다만 "코로나19 사태의 점진적 정상화, 중앙은행의 추가 통화 완화 발표 등을 고려하면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급락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용산구,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용산구,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사회일반
    2020-03-12 14:25:18 안상석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한남동 거주 외국인(폴란드인, 35·남)으로 12일 오후 1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에 있다. 입원시설도 미정이다. 주요 이동경로는 아래와 같다. ▣ 3월 10일(화) - 09:00 인천공항 입국 - 09:30~11:15 공항철도 탑승 – 공덕역 환승 – 한강진역 하차 (마스크 착용) - 11:30 이마트24(용산구 한남대로) 방문 후 귀가 (마스크 착용) - 17:00 자택 - 18:00~19:00 피제리아 드 부자피자(용산구 이태원로)에서 식사 (마스크 착용) - 19:00 인근 편의점 방문 후 귀가 ▣ 3월 11일(수) - 10:00 펫트벨리호텔 동물병원 (마스크 착용 후 벗음) - 11:00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 14:00 글로벌치과(용산구 이태원로) 방문 (마스크 착용 후 벗음) - 14:40 용산구청 1층 신한은행 방문 (마스크 착용) - 15:15~15:30 쟈니덤플링(용산구 보광로)에서 식사 - 16:20 귀가 후 녹사평 동물병원 방문 - 17:00 택시 이용하여 귀가 (마스크 미착용) - 21:15 용산구 보건소 방문, 검체채취 후 귀가※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더 구체화될 수 있음 구는 방문 동선에 따라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 접촉자를 확인, 자가 격리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시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남해권역 어촌계, 해양오염 대응 함께한다!

    해양환경공단-남해권역 어촌계, 해양오염 대응 함께한다!

    ECO
    2020-03-12 13:47:31 최성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1일 마산지사에서 해양오염사고 공동 대응을 위한 남해권역 3개 어촌계(거제 관포, 사천 대포, 통영 도남)와 ‘민간자원 동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어촌계는 해양방제세력과 멀리 떨어져 있어,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어렵고, 어장과 양식장 등으로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생활 터전과 생계 보호에 취약한 곳이다. 이에, 공단은 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해양오염 대응을 위해 어촌계와 ‘민간지원 동원협약’을 체결해 현지에서 어선과 인력 등 방제자원을 신속히 투입하고 있다. 또한, 어촌계 주민들의 초동방제능력 배양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오염사고 발생 시 사전 협의한 방제비용을 지급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민간자원 동원협약을 전국 어촌계와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해양오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19년도까지 전국 총 22개 어촌계와 민간자원 동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는 추가로 5개 어촌계와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 광동제약 비타500 데일리 스틱 등 비타500 라인업 ‘주목’

    광동제약 비타500 데일리 스틱 등 비타500 라인업 ‘주목’

    경제일반
    2020-03-12 13:42:37 최성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분말 스틱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하며 비타500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비타민C,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와 휴대성을 더했다.지난 2001년 처음 나온 광동제약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 바람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다. 알약 형태로 복용하던 비타민C를 먹기 편한 음료로 만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것. 이 제품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료’로 인식되면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이후 비타500은 국내 대표적인 비타민 음료로 자리매김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출시 4년만에 10억병의 판매고를 올린 이래 지금까지 약 59억병(2019년 12월 기준) 이상이 판매됐다. 그 동안 이효리, 소녀시대, 원더걸스, 수지, 워너원, 김보라 등 스타들이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비타민 음료’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광동제약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SNS 슈퍼스타 펭수 모델 선정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비타500 펭수 에디션이 빨리 출시되길 기대한다는 응원들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에는 비타500에 프리미엄 성분을 추가한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했다. 120ml 한 병에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담았다.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자신의 분비물을 혼합하여 만든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각광받는 원료다. 이 제품은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7년 선보인 ‘비타500 젤리’도 인기다. 이 제품은 한 봉지에 비타민C 500mg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모았다. 비타500 젤리의 쫄깃한 식감과 귀여운 외형도 인기 요인이다. 특유의 탱글탱글한 제형으로 씹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비타민C’를 상징하는 알파벳C가 새겨진 병 모양의 젤리가 앙증맞은 느낌을 줬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은 강화시키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비타500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전경련, '입국 제한' 국가에 철회 요청

    전경련, '입국 제한' 국가에 철회 요청

    경제일반
    2020-03-12 12:04:55 이동민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취한 주요 교역국에 긴급서한을 보내 철회를 요구하고, 아직 한국발 입국금지 조치가 취하지 않은 주요국에는 관련 조치를 취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전경련은 12일 이같은 내용의 긴급서한을 18개 국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 서한의 발송 대상은 지난해 한국의 총교역액 중 교역 비중 1% 이상 국가로 수신인은 해당 국가의 외교부·법무부 장관이다.철회 요청 서한을 보낸 국가는 현재 한국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국가 중 중국·일본·베트남·홍콩 등 15개국이고, 자유로운 입국을 계속 허용해달라고 요청한 국가는 아직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은 미국·독일·캐나다 등 3개국이다. 전경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1∼2월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하고 중국 수출은 9.2%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임이라며, 중국이나 베트남 등 주요 해외생산 거점국으로 입국이 제한되면서 경영상의 애로가 매우 크다고 파악하고 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서한에서 한국은 매일 1만명 이상을 검진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검진능력을 갖췄고, 해외 의료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다는 점과 해외 출국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투명한 정보 공개로 코로나19 공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은 일반 여행·방문 목적 입국과 다르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경기침체를 우려해 경제인들의 원활한 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한국의 검진·방역능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서한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고 기업인 입국제한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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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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