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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GS건설, 문산-서울간 고속도로...건설폐기물 마구잡이 배출

    GS건설, 문산-서울간 고속도로...건설폐기물 마구잡이 배출

    사회일반
    2020-05-08 23:15:27 이종현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23번지 일대. 서울과의 경계선으로 서울 –문산 간 고속도로가 시작되는 곳과는 바로 지척이다.그런데,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각종 폐기물이 방치상태에 있는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다.▲ 폐기물이 보호대책없이 무방비상태로 방치되어있다. ▲ 덮개없이 방치되어있응 폐기물▲ 방지덮개없이 방치된시멘트▲ 무방비상태로 방치된 시멘트이 공사의 시공사인 GS건설은 공사중에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가연성과 불연성 폐기물을 분리해 배출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재활용 분류도 뒷전인 채 모두 ‘혼합폐기물’로 보관하고 있어 자원낭비와 함께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현행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은 성상별, 종류별로 재활용, 소각 여부 등에 따라 분리해 흩날리거나 흘러내리지 않게 덮개 등을 설치해야 한다.가연성폐기물 역시 재활용과 소각용을 분류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시켜야 하지만 GS건설은 이러한 규정을 무시한 체 혼합폐기물로 모아 한꺼번에 보관했다.▲ 시멘트가 떨어져 방치된상태 폐기물의 수집·운반·보관 처리기준 및 방법을 위반하면 1차 영업정지 1개월 및 과징금 2천만원을, 2차는 3개월 영업정지 및 과징금 5천만원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리정된없이 방치된시멘트▲ 시민들이 다리는 도로 청소없이 방치된 시멘트가루 ▲ 한강주변에도 시멘트덩어리가방치 2차환경오염시키고있다.아울러 폐기물의 발생일자 등을 기록한 ‘폐기물 임시 보관 표시판’을 현장에 설치해 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지만 GS건설의 고양시 덕양구 건설현장 여기저기에 허술하게 방치돼 환경관리는 뒷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침출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건설폐기물은 외부로부터 지표수가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배수로를 설치해 보관해야한다 . 또한 가연성 폐기물도 재활용과 소각용을 분류·처리해 폐기물의 발생량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그러나, GS건설이 폐기물 살펴보면 혼합건설폐기물로 처리가 대부분이었으며 가연성 폐기물 처리 물량은 전체 폐기물량의 5%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혼합건설폐기물’로 한꺼번에 보관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처리비용을 아끼고자 관행적으로 벌어지는 일 가운데 하나”라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관리자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재활용 등의 방법으로 친환경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고 이를 통해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할관청인 고양시 덕양구청을 찾았다.관할부서에 문의하니 이 같은 일이 한 두번이 아니라고 한다. 부서 관계자는 “시행사인 GS건설측에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그냥 그때뿐이다”라고 전했다. 과태료가 고작 수백만원 수준이니, 건설 폐기물 처리비용보다 덜 든다는 얘기다.   GS건설 감리단장은 "폐기물  관리가 소홀리 보관된 상태였다"며  “미비한 점 은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관할 지자체인 경기도와 고양시 의 관리감독 소홀도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본지는 이 같은 주민의 민원을 지자체인 덕양구청에 확인했지만 아직 행정적인 절차나 처분을 하지 않은 상황임을 확인했다.덕양구청 관계자는 “확인점검 후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 나주SRF 환경영향조사 종료…운영 여부 주목

    나주SRF 환경영향조사 종료…운영 여부 주목

    경제일반
    2020-05-08 18:28:55 김동식
    ▲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본합의서'에 따라 진행한 나주 SRF(폐기물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마무리하고 운영 재개를 기다린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나주 SRF(폐기물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의 환경영향조사 측정을 모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합의서에 의하면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 가동은 5월 10일 종료된다.이번 환경영향조사는 지역난방공사와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부, 전라남도, 나주시가 참여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본합의서(2019. 9.26)에 따라 '환경영향조사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월 18일부터 시민참여형 환경영향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태워 열이나 전기를 얻는 방식의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는 환경영향조사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두 달 간 시험가동에 들어가 4월과 5월 두차례 본가동을 하면 환경영향조사를 함께 시행했다.이번 환경영향조사는 6개 분야(대기질, 악취, 굴뚝, 소음, 연료, 수질) 66항목에 대해 두 차례 측정했다. 대기질 측정의 경우 가동 전 1회, 가동 중 2회 등 3회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2년 넘게 가동 중단된 SRF 열병합발전소를 안정화하는데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지역난방공사 관계자와 협력사의 노력으로 2개월 만에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환경조사는 앞으로 환경영향조사 후속 작업인 시료분석과 모델링 등을 거쳐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오는 6월말에 환경영향조사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7월 초에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 최종 제출될 예정이다.황창화 사장은 "발전소 운영과 환경영향조사 측정 과정에 참여해 주신 범시민대책위원회와 주민참관단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해 당사자, 정부, 지자체 등의 참여와 대화, 타협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모범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코로나19·폭발사고에 발목...1분기 영업손실 860억

    롯데케미칼, 코로나19·폭발사고에 발목...1분기 영업손실 860억

    경제일반
    2020-05-08 17:39:15 이동민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전경.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코로나19 사태와 지난 3월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이 적자를 기록했다.롯데케미칼이 8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조2756억원, 영업손실 8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 4분기와 비교해 11.3%, 작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다. 이로써 영업이익은 2012년 2분기 이후 31분기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롯데케미칼의 1분기 영업손실은 애초 증권가에서 전망한 영업이익 260억원보다 크게 낮은 전망치다. 이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1분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된 세계 경기둔화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하락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앞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지난 3월에 폭발사고가 발생해 관련 9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산공장 사고에 따른 일부 공장 가동 중단 영향과 해외 자회사 설비 보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1분기 손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구분하면 기초소재사업이 전반적인 수요 약세와 제품판가 하락, 대산공장 사고 영향으로 매출액 2조413억원과 영업손실 524억원을 기록했다. 첨단소재사업 부문은 매출액 8087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초에 전기·전자 등 주요 전방 산업의 수요가 견조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익성이 다소 감소한 결과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4226억원, 영업손실 695억원으로 나타났다. 납사를 분해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설비인 납사크래커(NCC,)의 정기보수로 판매물량이 감소하고 수요 가 위축된 탓으로 분석된다. LC USA(롯데케미칼의 미국법인)는 매출액 1092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셰일 가스를 이용해 에틸렌을 생산하는 방식인 에탄크래커(ECC) 보수로 일회성 비용 반영 및 제품판가가 하락하면서 지난 4분기 대비 수익성이 내려앉았다. 롯데케미칼은 "2분기에도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저가 원재료 투입 본격화 및 점진적인 수요 회복으로 수익성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아울러 대산공장 사고와 관련해서는 "안전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우선 순위를 두고 신중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석탄발전 30기 없애고 LNG로 대처…신재생 비중 40% ↑

    석탄발전 30기 없애고 LNG로 대처…신재생 비중 40% ↑

    경제일반
    2020-05-08 16:56:33 김동식
    ▲ 2034년 전력수급 목표 수요(도표=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 초안) 정부가 2034년까지 운전 기간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을 폐지하고 이에 따른 전력 부족분은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하는 것을 논의했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해 3월부터 51차례의 회의를 거쳐 수렴한 주요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초안에 의하면 원자력발전은 2024년 26기로 정점을 찍은 후 점진적으로 감소해 2034년에는 17기까지 줄인다. 또한 원전과 석탄발전의 설비 비중은 현재 46.3%에서 15년 후 24.8%로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반면 신재생에너지는 15.1%에서 40.0%로 크게 확대한다. 발전 비중은 신재생이 5배로 급등하는 반면, 다른 에너지원은 석탄을 중심으로 모두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정부의 최종 확정안은 아니고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기사업법에 따라 2년마다 수립하는 행정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 워킹그룹은 2034년 최대전력수요를 104.2GW, 최대전력수요의 연평균 증가율은 1.0%로 잡았다. 지난 8차 계획의 연평균 증가율 1.3%보다 0.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경제성장률의 경우 단기(2021∼2023년)는 기획재정부의 전망치 2.8%, 중장기(2024∼2034년)는 KDI의 전망치 1.4∼2.5%를 적용했고,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최근 통계치인 한국은행의 전망치 2.1%를 반영했다. 전력수요 예상 절감 규모는 14.9GW로 8차 계획보다 0.7GW 개선됐다. 다만 5∼6월 경 경제성장률 수정치가 나올 경우 상세 내용이 바뀔 수 있다.기준예비율은 8차 계획과 동일한 22%로 산정했. 발전기 정비나 고장으로 인한 정지,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대응, 수요예측 오차, 발전설비 건설지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치다. 2034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도래되는 모든 석탄발전기도 폐지한다. 현재 국내에 석탄발전기(60기) 중 30기(15.3GW)가 정지된다. 워킹그룹은 폐기한 30기 중 24기(12.7GW)는 LNG 발전기로 전환해 전력수급을 충당하기로 했다. .원자력발전은 2024년에 26기(27.3GW)로 정점을 찍고 2034년에는 17기(19.4GW)로 줄어들 전망이다.신재생에너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보급 목표에 맞춰 2034년까지 62.3GW의 신규 설비를 확충한다는 전략이다. ▲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달성 방안(도표=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 초안)정부의 이같은 방안이 순조롭게 이행될 경우, 전원별 설비 비중은 원전은 2020년 19.2%에서 2034년 9.9%로, 석탄발전은 27.1%에서 14.9%로 반으로 줄어들 전망이. 반면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15.1%에서 40.0%로 확대된다. LNG는 32.3%에서 31.0%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2019∼2034년 발전량 비중은 신재생이 5.2%에서 26.3%로 5배 급등하고, 이를 제외한 다른 에너지원은 모두 감소할 전망이다.분석에 따르면 ▲석탄 40.4%→28.6% ▲원자력 25.9%→23.6% ▲액화천연가스(LNG) 25.6%→19.7%, ▲기타 2.9%→1.8% 등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8차 계획에서 석탄발전 10기를 폐지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 9차 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석탄 14기를 추가로 줄이기 했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018년 7월 '온실가스 감축 수정로드맵'에서 제시한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날 논의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최종안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소요 기간 등에 따라 확정시기가 결정될 예정이다. 
  • [고양시포토]이재준 고양 시장님  쓰레기좀 치워주십시오.

    [고양시포토]이재준 고양 시장님 쓰레기좀 치워주십시오.

    ECO
    2020-05-08 16:52:05 안상석
    ▲ 지도상 위치[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고양시 대덕 생태공원 아래쪽(덕양구 현천동 692-8 초소 부분) 한강변 자전거 도로 옆에 쓰레기가 방진덮게시설도 전무한 상태로 보관장 싸여있서 한강도로 미관상 매우 부적절하니 부탁드립니다. 고양시장님. 
  • LG화학 인도공장 사고 이틀째…사망자 더 늘듯

    LG화학 인도공장 사고 이틀째…사망자 더 늘듯

    경제일반
    2020-05-08 14:20:25 김동식
    ▲ 인도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는 지난 7일 오전 스티렌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 인근 주민 11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사진=연합뉴스) 인도 LG화학 공장 가스누출 사고가 이틀째 접어든 상황에서 사망한 11명에 이어 현지에 입원 중인 주민 20여명의 상태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주정부는 공장 인근 주민 1만여명을 대피시켰고, 5천여명이 눈 따가움, 호흡곤란 증세 등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의 정부 관계자는 사고 이틀째를 맞은 8일 "어린이 10명 포함, 22명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는 지난 7일 오전 스티렌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 인근 주민 11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이 사고로 800∼1천명가량이 입원했다가 현재 대부분 퇴원해지만 병원에는 300여명이 남아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S 자간모한 레디 안드라프라데시 주총리는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고 유가족에게 각각 1천만루피(약 1억6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부상자 지원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인도 연방정부는 또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지시로 국가재난대응군(NDRF) 소속 화생방 대응 전문팀을 현장에 파견해 가스 누출 통제, 주민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사고에 대한 공장 경영진의 책임을 묻는 과정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레디 주총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제 LG폴리머스가 공장의 과실이 없었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안드라프라데시주 산업장관인 메카파티 고우탐 레디는 "LG폴리머스 측의 부주의가 가스 누출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독성물질 관리 소홀 등의 혐의로 LG폴리머스 측을 입건했다. 연방정부 환경부 관계자는 "국가재난대응국(NDMA) 조사 결과 환경 규정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공장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4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품으로…접근성·발전가능성 강점

    4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품으로…접근성·발전가능성 강점

    경제일반
    2020-05-08 12:28:51 이동민
    충청북도 청주시가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의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청주시는 평가항목의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지리적 여건과 발전 가능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8일 세종시 과기정통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목적 방사광속기 구축 사업' 부지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8일 세종 과기정통부에서 다목적 방사광속기 부지 선정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과기부]앞서 지난 6일 열린 발표 평가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가 100점 만점에 90.54점으로 1순위, 전남 나주시가 87.33점, 강원 춘천시가 82.59점, 경북 포항시가 76.72점 순으로 후보지역이 결정됐다. 이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7일 상위 2개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실제 상황이 유치계획서와 전문기관 조사 내용에 다름이 없음을 확인했고, 1순위 지역인 청주시를 최종 선정했다. 정 차관은 "지난해의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확보와 올해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이르기까지 첨단 원천기술의 신속한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에 인프라 역할을 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요구도 크게 증가했다"면서 "증가된 수요에 대응해 지난 3월 24일 정부는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포함하는 ‘대형가속기 장기로드맵 및 운영전략’을 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통해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 방사광가속기의 부지선정은 산업수요 충족 및 국가 과학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 취지를 고려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되도록 하기 위해서 공모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14명의 관련 전문가를 위원으로 하는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했고, 이후 모든 과정에 평가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토를 통해서 부지선정평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제공=충청북도] 아울러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수차례의 준비 회의와 서면 검토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1개의 지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입지와 지자체의 지원내용을 포함해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기획을 완료하고, 이달 중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면 2022년 이전에 구축이 착수되고 늦어도 2028년에는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차관은 "앞으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목표한 바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은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폐비닐·페트병 목요 배출제, 구청이 앞장

    용산구, 폐비닐·페트병 목요 배출제, 구청이 앞장

    사회일반
    2020-05-08 07:33:01 안상석
    ▲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 시범운영에 따라 7일 용산구 자원순환과 공무원이 구청 쓰레기 집하장에서 재활용 폐기물 배출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제 목요일에는 일반 재활용은 못 버립니다. 폐비닐·폐페트병만 따로 모아서 버려주세요” 지난 7일 용산구청 지하2층 쓰레기 집하장에서 구 자원순환과 공무원들이 각 부서에서 온 재활용 폐기물을 점검했다. 청사 내에서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 시범운영을 시작했기 때문. 이는 양질의 폐비닐, 음료·생수 무색(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같은 날 지역 내 단독주택, 상가 지역에서도 시범운영이 이뤄졌다. 폐비닐은 색상·종류와 상관없이 투명·반투명 봉투에, 무색 페트병은 유색페트병과 분리 후 투명·반투명 봉투 또는 무색 페트병 전용봉투에 담아 매주 목요일 집 앞(구청의 경우 지하2층 쓰레기 집하장)에 배출하면 된다. 폐비닐, 무색 페트병 외 다른 재활용품은 이날 같이 배출할 수 없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 시범운영에 맞춰 ‘2020년 공공청사 폐기물 제로화사업’을 본격화한다. 환경 보전, 자원 절약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사업 대상은 구청(38개 부서), 동주민센터(16개소), 기타 공공기관(29개소) 등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구청사 내 월별 종량제봉투 사용량 분석 ▲재활용품 분리수거 강화 ▲청사 내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가 있다. 우선 구청사 내 월별 종량제봉투 사용량을 파악, 봉투 절감방안을 마련한다. 또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전 부서, 동에 설치된 기존 5~6종 분리수거함을 7종(종이, 캔·고철, 유리병, 플라스틱, 페트, 비닐, 스티로폼) 으로 늘렸다. 7일에는 청사 내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를 처음 시작했다. 주민들과 함께 제도를 체험함으로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제도인 만큼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자체 점검을 통해 폐비닐·무색페트병 외 재활용품이 섞여 있거나 오염된 재활용품을 내놓는 부서에 개선을 요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따라 올해 매립지 쓰레기 반입량을 18년(7344톤) 대비 10% 가량 줄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폐비닐·폐페트병 목요 배출제, 공공청사 폐기물 제로화사업 외 ▲혼합배출 및 무단투기 폐기물 단속 ▲용산 클린데이 대청소의 날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 ▲봉제원단 조각 재활용 ▲커피박 재활용(퇴비화) 사업 등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 스타벅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 체결

    스타벅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 체결

    경제일반
    2020-05-08 00:31:21 최성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7일 오후 2시 스타벅스 성수역점(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94)에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재단장 오픈 기념식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한다.이 날 자상한 기업 협약식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의 전창열 대표,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 센터장,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포터즈, 스타벅스 청년인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자상한 기업 협약 체결 (왼쪽부터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전창렬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협회장)자상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상생협력 프로젝트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통한 수익금 및 스타벅스 매장 공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최대의 청년창업네트워크 NGO인 프리즘,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단체인 (사)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와 함께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오픈 테이프 커팅식_(왼쪽 4번째부터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전창렬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협회장)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된 스타벅스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82개 국의 스타벅스 중에 한국을 포함해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만 운영 중에 있다.▲ 자상한 기업 협약 기념 커피 토스팅(뒷줄 왼쪽3번째부터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전창렬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협회장)한국의 첫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대학로점으로,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 4월까지 약 5년 7개월 간 적립된 기금은 11억원을 돌파했으며, 이 적립금의 전액 기부를 통해 청년인재 50여명을 선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성수역점) 역시 고객 구매 시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이 기금은 향후 프리즘,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문화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게 된다. 우선 올해는 1억원 이상의 기금을 적립해 기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오픈 이전에도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응원해 온 바 있다. 2015년부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카페’라는 청년창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지난 해까지 5년동안 총 6회의 창업 카페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총 2,528명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에 도움이 되는 강연 및 네트워킹 구성 세미나 등을 진행해 온 바 있다.스타벅스는 향후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인 성수역점을 청년들의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허브 역할로 삼고, 매년 20회 정도 청년 창업 희망자들과 함께 하는 강연이나 세미나 등의 창업 관련 행사를 지속 개최해 나간다는 목표다.특히,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외에도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모임이 용이할 수 있도록 이대R점, 더종로R점, 약수역점(이상 서울), 인천용현DT점, 천안안서점, 대구중앙로역점, 대전중앙로R점, 광주 조선대점, 부산 더해운대R점 등 창업카페 9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0곳에서 스타벅스 창업 카페를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련 모임 공간을 제공한다. 창업카페에서는 청년들에 대한 창업 교육 및 이벤트 강연,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창업 우수사례, 창업 관련 프로그램 홍보 및 관련 책자 비치 등을 통해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포함해 올해에만 100회 이상의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 등의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청년 신설법인 수는 지난 해 3만 개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스타트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등장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코로나 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혁신기술 기반의 청년 스타트업 창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스타벅스가 나서 준 것에 감사하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의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프로젝트에 스타벅스가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큰 영광” 이라며,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의 성공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역시 대한민국 청년들의 창업문화 확산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계층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및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존 스타벅스 성수역점이었던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은 지난 4월 20일에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오픈한 바 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동참을 위해 그 동안 정식 오픈식을 잠정 연기 중에, 이 날 자상한 기업 협약식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특히 이번에 재단장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은 청년 창업 문화 육성이라는 주제에 맞는 설비와 인테리어 등을 갖추고 특색 있게 운영된다. 우선 창업가를 응원하는 아트 월 조성 및 공간 구성 등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아트월은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스타벅스 청년인재들이 청년창업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캡슐 등으로 설치한 것으로, 총 2,400여개의 캡슐이 모여 ‘Cultivate your dream’이라는 희망의 문구로 완성됐다.또한 창업희망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대 1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세미나 룸과 소규모 모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무빙 월을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2개의 프로젝터, 마이크, 무대형 좌석 등의 최적의 설비도 갖췄다. 청년들의 우수창업사례와 창업 제품 등의 홍보 영상 역시 ‘디지털 커뮤니티 보드’를 통해 지속 업로드 하며, 창업희망자들과 예비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머그와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2종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스타벅스 파트너들 역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전용 앞치마를 착용하고 근무한다.영수증을 통해서는 고객이 구입한 품목마다 300원씩 적립되어 기부가 된다는 특별한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음료 3잔을 구매시 총 900원의 기금이 적립된다는 내용을 고객들은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향후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키우는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 운영,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 용산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용산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사회일반
    2020-05-08 00:01:30 안상석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1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 지급대상은 전 구민(11만436가구)이며 가구별 지급액은 소득·재산 상관없이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총 지원규모는 645억원에 이른다. 대상자 조회는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www.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세대주가 할 수 있다. 지급방법은 ▲현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나뉜다. 현금지급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대상자에 한하며 구는 지난 4일 이들 8981가구에 대한 지원을 마쳤다. 해당 금액은 40억원으로 총사업비의 6.2%에 달한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소지하고 있는 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해주는 방식이다.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18일부터다. 신분증을 가지고 카드와 연결된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 후 약 이틀 뒤에 소지하고 있는 세대주 명의 카드에 충전된다. 단 시티카드 등 일부 카드는 현금성 포인트 관련 제도가 없어 긴급재난지원금 충전 대상에서 제외됐으니 잘 확인하는 게 좋다. 서울사랑상품권도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에서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다. 선불카드는 5월 18일부터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다. 세대주가 신분증을 가지고 관할 동주민센터를 찾으면 된다. 세대원이 직접 갈 수 없을 때는 위임장, 신분증을 가지고 세대원, 대리인이 대신 가도 된다. 장애인,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찾아가는 신청’을 병행한다. 지원금 신청은 공적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요일제’로 이뤄진다.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 수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년이면 수요일, 4·9이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토, 일요일은 방문접수를 빼고 온라인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업종에는 제한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 가능 지역도 서울시 내로 한정된다. 또 8월 31일까지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기한은 5년이지만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구는 8월까지 이를 모두 사용토록 안내·권고하고 있다. 지원금 신청 단계에서 기부의사를 표하거나 수령 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 개시일부터 3개월 안에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으면 기부로 간주, 고용보험기금 수입으로 처리한다. 지원금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오프라인 신청은 지급 시일이 더 걸릴 수 있다"며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文정부 에너지정책 부정적 평가

    文정부 에너지정책 부정적 평가

    ECO
    2020-05-07 22:52:3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문재인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정책 역시 보통 수준이라는 평가다.(사)시민환경연구소(소장 백명수)가 문재인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환경·에너지 정책에 대해 학계 및 시민사회 전문가 105인에게 물은 결과, 환경정책은 종합평가 5점 만점에 2.92점으로 보통이었으나, 에너지정책은 현 정부 들어 최하점(2.61점)으로 나타났다.현 정부의 환경 정책 분야별 평가점수는 환경 보건과 물 관리 분야에 대하여 ‘보통’ 수준의 평균 점수를 받았고 상대적으로 해양 분야 점수는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 정책 발전에 대한 각 계 기여도에 대한 응답은 시민단체가 1위, 국회가 최하위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국회 모두 현 정부 3년간의 조사 결과,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년간 추진됐던 환경 정책 중 가장 잘한 것으로는 1) 노후 석탄 발전소 6기폐기, 2)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 3) 물관리기본법 시행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지난 1년간 추진됐던 정책 중 실효성 적은 것으로는 1) 해양 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2)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3)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가 확산 저지를 위한 대책 시행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역점을 둬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온실가스 배출 목표 설정, 이행실적의 평가 및 점검 체계 마련’, ‘기후변화 및 개발 압력 요인에 의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 변화 예측·관리·대응체계 구축 및 이행’, ‘중장기 미세먼지 감축 목표 설정 및 국가 비전 마련’으로 조사됐다.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분야별 평가는 에너지 복지와 안전이 상대적으로 평균 점수가 높았고 에너지 수요관리, 거버넌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전환, 국제협력 순서로 평균 점수가 낮았다. 에너지 정책 발전에 대한 각 계 기여도는 환경 정책과 마찬가지로 시민단체가 1위, 국회가 최하위로 조사됐다. 또한 시민단체, 정부, 국회 및 학계의 기여도는 1년차~3년차 사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년간 추진되었던 에너지 정책 중 가장 잘한 것으로는 1)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노후석탄 3기폐기, 2)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 제시, 3) 노후석탄의 친환경 연료 전환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1년간 추진되었던 정책 중 실효성 적은 것으로는 1)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 주택용 누진제 등 전기요금 체계 개편, 3)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1) 미세먼지·온실가스 문제 해결을 위한 탈석탄 사회로의 로드맵 구축, 2) 에너지 수요 관리 개선을 통한 종합적 에너지 효율 제고, 3)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 상향 및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정책 지원 강화 순으로 조사됐다.당면한 환경문제로 쓰레기, 도시공원일몰제 시행, 그리고 기후위기 문제를 선정했다. 현안 해결방안을 조사한 결과, 쓰레기 문제 해법으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저감’을 위해 우선 도입해야 할 정책으로 ‘플라스틱 생산, 제조, 판매 및 소비에 대한 플라스틱세 도입(23.8%)’과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전면 금지(22.9%)’을 우선해서 꼽았다. 두 번째, 도시공원 일몰에 대해, ‘지속가능한 도시공원 관리운영을 위해 도입’해야 할 정책으로 ‘공원일몰대상에서 국공유지의 100% 원천 배제 원칙 수립(35.2%)’에 대한 응답이 가장 높았다. 세 번째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 기후위기 대응법 제정(49.5%)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올해 개원하는 21대 국회에 바라는 환경과 에너지 분야 입법과제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법 제정(50.5%)을 가장 많이 꼽았다. 따라서 현 정부의 남은 임기 기간과 21대 국회에서 가장 주력해야 할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정책 및 대응법 제정에 있다고 볼 수 있다.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백명수 연구소장은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현 정부 1년차부터 지속적으로 제시되어온 미세먼지 감축과 온실가스 배출 목표설정 등 중・장기적인 에너지 분야의 정책목표가 제대로 제시되지 못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제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과 에너지 분야 기여도에서 국회는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새로 개원하는 21대 국회에서 점점 증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제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사)시민환경연구소는 환경.에너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5년부터 ‘환경.에너지정책 평가를 위한 100인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GS칼텍스, 집단예술치유 ‘교실힐링’ 온라인 진행

    GS칼텍스, 집단예술치유 ‘교실힐링’ 온라인 진행

    경제일반
    2020-05-07 22:47:22 안상석
    ▲ [사진] GS칼텍스 교실힐링 온라인 실행 화면과 마음톡톡송 Be With You[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GS칼텍스가 입학 초기의 부적응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교실힐링’을 온라인으로 개발하고 학생들 지원에 나섰다. 교실힐링은 생소한 환경에서 관계 맺기 등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중학교 1학년생 대상으로 GS칼텍스와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GS칼텍스는 지난 6일부터 1학기 동안 서울·경기 지역 중학생 600여 명, 89개 집단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교실힐링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학기로 확대 진행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해당 교육지원청과 지원사항 등을 협의하고 있다.GS칼텍스 온라인 교실힐링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한 화면에서 예술치료사와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쌍방향 소통함으로써 기존 대면 방식이 갖는 한계점을 보완한다는 평가다. 사전 모의 테스트 결과 타 집단원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더 자연스러운 참여가 가능했다는 반응도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입학이 진행되고 있어 교실힐링 초기(1~2회기)에는 자기소개 및 학급 내 관계 맺기 등이 주로 진행된다. 중기(3~6회기)에는 자기표현, 안전한 거리와 관계, 상호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공감을 연습한다. 후기(7~8회기)에는 집단이야기 만들기와 미술작품 이어붙이기 등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활동을 진행한다. 8회기의 교실힐링이 마무리되면 소속감이 제고되고 학교 생활 적응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칼텍스는 교육부의 전국 초중고 개학 방침에 따라 중학교 1학년생들이 6월 1일 정상 등교하면 기존 대면 방식의 교실힐링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GS칼텍스는 교내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진행이 불가한 대구·경북 지역 중심 초등학생 약 200명에게 마음톡톡 수퍼바이저 김선희 교수(서울여대)가 자문하고 굿네이버스가 협력하여 제작한 ‘마음건강 키트’를 배포한다. 마음톡톡은 아동·청소년의 자아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집단예술치유를 진행하는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GS칼텍스는 2018년 연말에 기획한 ‘마음톡톡 온라인 합창단’이 GS칼텍스 ‘마음톡톡송’을 함께 불러 온라인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총 212명이 참여한 온라인 합창단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과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열창한 제주소년 오연준군이 참여했으며 뉴질랜드, 싱가폴, 독일 등 해외에서도 함께 했다.  
  • 환경부, 플라스틱 재생원료 공공 비축 실시 "재활용 업계 숨통 트여야"

    환경부, 플라스틱 재생원료 공공 비축 실시 "재활용 업계 숨통 트여야"

    경제일반
    2020-05-07 16:40:55 김동식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한 페트(PET) 재활용 업체에서 페트 재생원료 공공비축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적체가 심해진 페트 재생원료에 대해 1만 톤 공공 비축을 실시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7일 경기 화성의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업체인 새롬이엔지(대표 유영기)를 방문해 공공 비축 진행 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정부의 플라스틱 페트병 재생원료 공공 비축이 재활용 업계의 숨통을 트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밝혔다. 조 장관이 새롬이엔지를 방문한 이날은 공공 비축이 이뤄지는 첫날로, 선매입한 플라스틱 재생원료는 한국환경공단 유통센터 유휴부지와 민간 임대지에 비축된다. 새롬이엔지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3천톤 중 절반가량인 1천400t을 공공 비축할 계획이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기침체로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가 줄며 적체가 심해지자 플라스틱 페트병 재생원료 공공 비축에 나서기로 했다. 재활용품 수거 대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환경부는 12월까지 재활용 페트병으로 만든 재생원료 1만톤을 시중 단가의 50% 가격으로 선매입해 재활용 업계의 자금 유통을 지원한다. 조 장관은 "공공 비축을 포함해 가격 연동제, 폐플라스틱 수입 제한 조치, 재생 플라스틱 수요처 발굴 등과 관련한 조처를 하고 있다"며 "유럽, 미국, 중국 등에 재활용 플라스틱 수출이 가능한지도 적극적으로 알아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영기 대표는 "공공 비축이 업계에 많이 도움이 된다"면서도 "재활용업계에서 정책 자금을 원활히 쓸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재활용 시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재활용 시장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환경부는 또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재활용시장 코로나 대응 콜센터(전화:044-201-7390)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 충남도와 4개 시군, 천수만 생태계 복원에 '맞손'

    충남도와 4개 시군, 천수만 생태계 복원에 '맞손'

    경제일반
    2020-05-07 15:13:38 이동민
    ▲ 충남도는 7일 홍성·서산·태안·보령 등 천수만권역 4개 시군과 '천수만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가세로 태안군수,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김석환 홍성군수.(사진=연합뉴스) 충남도와 서해안 천수만권 자치단체장이 생태계 복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7일 서산버드랜드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천수만권 4개 시장·군수와 함께 '천수만권역 종합 발전전략 추진 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충남도와 4개시군은 천수만권역의 자연환경 및 해양 생태계 복원,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 접근성 개선,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앞서 충남도와 4개 시군은 지난해 2월 천수만 종합발전전략을 수립한 있다. 이들운 우선 천수만권역의 해양환경 정화, 담수호 수질 개선, 밤하늘 산책원 조성, 죽도 가꾸기 등 11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필요한 예산은 해당 시·군이 공동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충남도가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양승조 충남지사는 "천수만은 최적의 어류 산란지이자 철새들의 낙원"이라며 "서해안 발전의 축으로 활용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수만 전경(사진=충남도 제공) 
  • 환경부, 중소기업 환경연구개발 사업 민간부담금 비율 축소

    환경부, 중소기업 환경연구개발 사업 민간부담금 비율 축소

    경제일반
    2020-05-07 15:04:41 박한별
     정부가 코로나19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연구개발 사업 민간 부담금 비율을 8일부터 한시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민간 부담금 비율을 현행 2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중견기업의 경우 40% 이상에서 35% 이상으로 낮출 방침이다. 또한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을 실제 적용할 때 정부에 납부하는 기술료도 2022년까지 일괄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연구 수행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연구 기간도 연장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환경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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