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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만 "신종 코로나로 수출·내수 피해...정부 강력 대응 필요"

    박용만 "신종 코로나로 수출·내수 피해...정부 강력 대응 필요"

    경제일반
    2020-02-07 11:48:25 김동식
    ▲ 사진=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의 확산 사태로 국내 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 회장이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 박용만 회장은 7일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비롯한 정부 부처 관계자와 가진 신종코로나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기업인들은 이번 사태의 경제적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 우려가 대단히 크다"며 "앞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무슨 대처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고 우려를 표했다. 박 회장은 이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주로 수출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는 내수에 피해가 집중된 반면, 지금은 수출과 내수 모두에 복합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현재 대중국 수출 비중(27%)은 사스가 발생한 2003년(16%)보다 증가했으며, 중국 관광객 입국도 같은 기간 기준 10배 증가한 수치다. 대한상의에서 조사해 정리한 회원사들의 피해 유형은 4가지로, △중간재 수출업체(중국 수출의 80% 차지) △부품을 조달 못 하는 국내 완성품업체 △중국 현지 투자 관련 차질 △ 소비심리 악화로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내수업체 등 이다.박 회장은 홍남기 부총리등 정 관계자들에게 "이들 유형별 미시 대책과 포괄적인 거시 대책으로 구분해서 예상되는 경제적 타격을 어떻게 극복할지를 놓고 정부에서 전향적으로 노력해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회의를 주재한 홍 부총는 "신종 코로나가 조기 종식되지 않는다면 경기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대·중소기업의 공장가동·수출지원, 내수활성화 대책, 자영업자 경영애로 완화 대책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김 실장은 "신종코로나로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글로벌 공급망) 충격으로 우리 기업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광·숙박·도소매·음식점 등 내수 위축이 발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 홍남기 "자동차 부품 수급 사태, 현지 공장 재가동 협의"

    홍남기 "자동차 부품 수급 사태, 현지 공장 재가동 협의"

    경제일반
    2020-02-07 10:24:22 이동민
    ▲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 사태 여파로 최근 차질을 빚고 있는 자동차 부품 수급과 관련해 단기·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장관회의 겸 제3차 경제활력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중국공장 재가동을 위해 중국 지방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겠다"며 "주중 대사관과 완성차 기업, 코트라(KOTRA) 등 모든 민관채널을 총동원해 현지 공장 조기 재가동을 위한 전방위적 협의를 강화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홍 부총리는 또한 물류 애로 지원 체계를 긴급 가동하고 물류 수입 시 24시간 긴급통관을 통해 국내에 부품이 빠르게 반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국내 생산 확대를 위해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인가하겠다"며 "제3국 부품공장에서 대체품을 긴급 조달하면 신속 통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마스크 수급 부족 사태 해결 방안에 관련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긴급수급 조정조치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 뒤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 주 중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마스크·손소독제 생산자는 매일 생산량과 국내 출고·수출량을 신고해야 하고, 판매업체는 마스크를 대량 판매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홍 부총리는 "국민 안전을 볼모로 해 불안감을 악용하는 불법·부정행위 일체를 발본색원한다는 차원에서 신속히 확실히 그리고 끝까지 추적해 엄정 처리하겠다"고 설명했다.신종코로나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추가적인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한다.홍 부총리는 "이번 사태로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계층에 대해 약 2조원 규모의 추가적인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과 보증의 만기를 연장한다"고 말했다.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1조9천억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정책금융기관의 대출이나 보증 만기가 6개월 내로 도래할 경우 이를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원금 상환도 1년 유예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2%대 저금리로 2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을 신규 지원하고 특례보증도 1천억원 신규 지원한다. 전통시장 영세 상인에 대한 미소금융 대출 규모도 50억원 추가 확대한다.정부는 이밖에도 직간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관광 등의 업종에 대한 지원 방안도 신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 정몽구 회장,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정몽구 회장,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경제일반
    2020-02-07 09:52:27 김동식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기여를 한 인물을 엄선해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1967년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Henry Ford), 1969년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984년 벤츠 창립자 칼 벤츠(Karl Friedrich Benz), 1989년 혼다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本田宗一郎), 2018년 도요타 창립자 키이치로 도요타(豊田喜一郎) 등이 있다.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1939년 설립됐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Hall of Fame Induction) △올해의 업계 리더상(Industry Leader of the Year) △자동차산업 공헌상(Distinguished Service Citation)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Young Leadership & Excellence Award) 부문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느 △모빌리티 혁신상(Mobility Innovator)을 추가했다.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회장의 수 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며 정몽구 회장에 대한 헌액 이유를 밝혔다.정몽구 회장은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으로부터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다시 한번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정몽구 회장은 이 밖에도 △2004년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 최고 경영자상 △2005년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 자동차 부문 아시아 최고 CEO △2009년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밴 플리트상 △2012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vard Business Review)’ 세계 100대 최고 경영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올해 명예의 전당 시상식은 올 7월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강원도 화천군, 경기도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강원도 화천군, 경기도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ECO
    2020-02-07 00:12:49 안상석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와 화천군 상서면 부촌리,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작동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월 6일 밝혔다. 2월 4일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와 상서면 부촌리에서 발견된 폐사체 2개체는 모두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고, 같은 날 연천군 왕징면 작동리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군부대 작전 수행 중 군인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화천군과 연천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월 6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에서는 52건, 연천군에서는 48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69건이 됐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금번에 확진된 지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는 지역이다”라며, “철저한 수색을 통해 감염 폐사체를 신속하게 제거하겠다”라고 말했다. 
  • 간무협 주장…홍옥녀 “성폭력 등 지적 이어졌다” 필요성 강조

    간무협 주장…홍옥녀 “성폭력 등 지적 이어졌다” 필요성 강조

    사회일반
    2020-02-06 20:02:05 안상석
    ▲ 전국 20만 여명의 간호조무사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법정단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은 최근 TBS ‘민생연구소’에 출연해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고발하고, 개선을 위한 방안과 간무협 법정단체 인정 촉구의 당위성을 언급했다고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홍 회장은 “간무사들의 열악한 처우와 고용불안을 비롯한 성폭력 문제 등에 대한 지적은 끝없이 이어져 왔으나 현장에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간무협은 그간 법정단체 인정을 통해 간무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인력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법적으로 인정해 달라 주장해 왔다. 그러나 해당 문제가 간무사들의 기본적 처우나 최저임금 이하 지급 등 열악한 근로조건의 개선을 위함이 아닌 마치 직종간의 대립 구도로 비춰지며 법정단체 인정은 지루한 투쟁으로 번졌고, 현재 국회에 법안이 계류 중에 있다고 간무협측은 설명했다.이러한 까닭에 간무협의 법정단체 인정 촉구는 언론을 통해 심도있게 다뤄진 적이 없으며, 법정단체라는 의미가 내포하는 간무사들의 아픔 역시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고 간무협측은 주장한다. 홍 회장은 방송 출연에서도 “현장에서 활동 중인 20만 명의 간호조무사는 임상 현장 최일선에서 환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소통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에 대한 처우는 최저시급, 성폭력, 비정규직 등 최악의 환경으로 몰아넣는 행위가 진짜 의료계 발전을 위함인지 사회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역설했다. 함께 출연한 신희복 변호사는 “보건의료인 중 간호조무사를 제외한 다른 직종은 모두 법정단체로서 존재하고 있다”며 “간호협회는 간호계에 2개의 중앙회가 존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반대하는데, 현행법상 간무사들은 간호협회의 회원자격 조차 주어지지 않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해당 방송의 진행을 맡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희극인 곽현화는 “활동하는 간호조무사 수가 20만 명이면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닌데 이들을 대변하는 법정단체가 없다니 안타깝다”고 공감을 표했다.간무협은 “앞으로 정확한 사실 전파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간무협 법정단체 인정 촉구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의 신종 코로나 대응상황 점검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의 신종 코로나 대응상황 점검

    정치일반
    2020-02-06 19:56:38 최성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보고회 사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6일 소방재난본부의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시민들과 소방대원들의 보건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신고접수 및 환자이송 지원 등 대응상황을 간략히 보고 받았다.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년 1월 20일 최초 확진환자 발생이후에 2월 6일 현재까지 총 23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서울시민은 10명이 포함되어 있고 이송실적은 총 27건, 의료상담실적은 1월 20일~ 2월 5일까지 총 16,690건(일일평균 982건)이 접수·처리되었으며,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시에 신속한 이송 및 대응,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음압구급차량 2대, 전담구급대 24개소, 감염관리실 43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이에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감염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 해줄 것과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면서,환자이송 후에 소방대원들이 2차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송차량 및 관련 장비들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계속되는 출동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근무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한편 김기대 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신고접수와 환자이송 등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원활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시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권고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보고회 사진 
  • [성명서] 최순실 국정농단 강요죄 무죄 대법판결, 황창규 회장 배임 혐의에 다시 주목

    사회일반
    2020-02-06 19:50:56 최성애
    오늘(6일) 대법원이 차은택이 KT회장에게 측근을 채용하게하고, 광고 대행사를 선정해서 광고 집행한 것이 강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위 사건은 황창규 회장이 청와대로부터 이동수 등의 채용 청탁을 받아 이들을 광고 업무 담당 임원으로 채용하였고 그 후 차은택의 광고회사(최순실 실소유 회사)를 광고대행사로 선정하여 67억원 상당의 KT 광고 물량을 몰아준 사건으로 당시에도 황창규의 정치적 줄대기냐, 청와대의 강요냐에 대해 세간의 논란이 있던 사건이다.그런데 황창규 회장과 KT 경영진은 탄핵심리와 검찰수사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이 채용과 광고 몰아주기에 대해 최순실 회사의 광고 능력이 출중해서 광고를 몰아주었다거나 이동수가 꼭 필요해서 채용한 것이 아니라, 청와대로부터 청탁을 받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것이 두려워, 즉 회사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그리하였다고 변명하며 법적 책임을 강요한 청와대로 떠넘겨왔다.그러나 이번 대법원이 강요죄가 무죄라고 판결함에 따라 KT새노조가 주장했던 것처럼 이동수 채용과 최순실 회사 광고 몰아주기는 강요 이전에 황창규가 연임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한 정치적 줄대기 차원에서 자행된 것으로 법적 해석이 내려진 것이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이는 황창규 회장의 배임 횡령에 해당한다. 즉, 광고 회사를 선정함에 있어 KT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황창규 자신의 입지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자격 미달의 광고 회사에 광고를 몰아줬다면 이는 경영자로서 배임 횡령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특히 이 사건 이후에 드러난 KT불법정치자금 살포 사건이나 경영자문 위촉 사건에서 확인된 황창규와 KT경영진의 행태로 미루어 볼 때 이 사건 또한 황창규 회장의 무분별한 정치적 줄대기 경영에 의해 발생한 범죄라고 우리는 확신한다.우리 KT새노조는 지금껏 시종일관 KT경영진의 정치적 줄대기가 KT의 고질적 CEO 리스크를 초래했고 그것이 국민기업 KT의 가치 하락을 불러온 직접적인 원인임을 주장해왔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KT의 새 경영진이 정치적 줄대기와 단호히 결별하기를 기대하며고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1. 구현모 신임 CEO에게 이동수 채용 경위와 광고 몰아주기 등 황창규의 적폐 경영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여 공개해줄 것을 요구한다.2. KT 이사회에 대해 이 사건에 대한 배임 횡령 여부를 철저히 재조사할것을 요청한다.3. 아울러 이제라도 검찰은 위 사건에 대해 황창규의 배임 혐의를 중심으로 전면 재수사할 것을 요구한다.                                                                           2020.2.6                                                KT새노조 
  •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외식 및 수출 현장 환경 점검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외식 및 수출 현장 환경 점검

    ECO
    2020-02-06 19:01:31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2. 6일 오후 충남 아산시 소재 외식업소 를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한 위생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영업 피해 상황과 외식산업 전반의 어려움에 대해서 청취하였다. ▲ 김현수 장관은 “정부는 신종 CV 감염에 대한 우려로 외식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는 상황을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으므로 업계의 피해상황을 지속 점검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토록 할 것”임을 설명하며, “외식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외식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매장 및 조리시설 등 전반에 대한 위생환경 개선에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 일정으로 중국 수출 대표 기업인 ‘연세유업 ’을 방문해, 수출 우유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애로와 건의를 청취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우리 경제, 특히 수출기업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사태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 'ESS 화재', 정부"배터리가 원인"↔LG화학·삼성SD "인과관계 없어"

    'ESS 화재', 정부"배터리가 원인"↔LG화학·삼성SD "인과관계 없어"

    경제일반
    2020-02-06 15:41:46 김동식
    ▲ 사진=LG화학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의 원인이 배터리에 있다는 정부 조사단 발표에 LG화학과 삼성등 배터리 제조사들이 반박에 나섰다.ESS 화재사고 조사단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해 8월 이후 발생한 5건의 화재사고를 조사한 결과, 현장에서 수거한 배터리에서 내부발화 때 나타나는 용융 흔적을 확인하는 등 전반적으로 배터리 이상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ESS 화재사고 조사 지난해 6월 ESS 화재 조사 결과와 안전대책 발표 당시 외부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지만, 하지만 이후에도 ESS 화재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자 배터리 이상을 화재 원인으로 다시 지목한 것이다. 이에 대해 LG화학은 외부 환경에 의한 발화 가능성을 주장했다. 음극활물질에서 발생한 돌기, 배터리 분리막의 리튬 석출물 등이 화재로 이어지는 결함은 아니라고 설명했다.LG화학은 조사단이 발견한 양극 파편과 리튬 석출물, 음극 활물질 돌기, 용융 흔적 등은 일반적인 현상이거나 실험을 통해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용융은 고체가 열을 받아 액체로 녹는 현상으로 배터리 외 다른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도 화재가 배터리로 전이됨으로써 배터리 내 용융 흔적이 생길 수 있다"며 용융 흔적을 근거로 내부발화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사진=삼성SDI 조사단은 배터리가 충전 상한을 초과하거나 방전 하한을 하회한 전압에서 운용됐다는 점을 화재 원인 중 하나로 지적했다.이에 삼성SDI 측은 "상하한 전압은 배터리 제조사가 성능을 보증하기 위해 설정한 전압"이라며 조사 대상 ESS는 전압이 "확보된 추가 마진의 범위 이내였다"고 설명했다.삼성SDI는 "조사단이 분석한 내용은 화재가 발생한 사이트가 아닌 동일한 시기에 제조돼 다른 현장에 설치·운영 중인 배터리를 분석해 나온 결과"라며 "조사단의 결과가 맞는다면 동일한 배터리가 적용된 유사 사이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삼성SDI는 조사단이 밝힌 큰 전압 편차와 관련해서도 "충전율이 낮은 상태의 데이터로 이는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의 차이이므로 화재가 발생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강원 평창 ESS화재에 대해서는 "조사단이 제시한 운영데이터는 화재 발생 3개월 전 데이터로 잘못 해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다만 LG화학은 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ESS 산업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고강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난징산 배터리가 적용된 기존 국내 ESS 사이트 250여 곳의 배터리 교체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비용은 모두 자체 부담하기로 했다.삼성SDI도 지난해 10월 ESS에 특수 수화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 작년 해외건설 수주 31% 감소…올해는 호전 전망

    작년 해외건설 수주 31% 감소…올해는 호전 전망

    경제일반
    2020-02-06 14:49:52 김동식
     작년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13년 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다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가 6일 밝힌 바에 따르면 작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321억달러)보다 31% 감소한 223억달러(26조4000억원)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의 지속, 중동 발주 감소 등으로 대외 수주 환경이 악화했고 우리 기업들도 수익성 검토를 강화하고 입찰에 신중하게 참여한 점이 수주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엔지니어링 용역 수주액은 전년 8억2000만달러에서 작년 12억7000만달러로 늘었고 수주 건수도 264건에서 275건으로 증가했다. 엔지니어링은 기획과 설계 등을 수행하는 지식 집약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후방 공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해외건설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망은 다소 밝은 편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5일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100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8.5배 늘었다. 국토부는 국내 기업들이 중동 지역의 플랜트 공사와 아시아 지역 대형 공항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올해에는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계속 호전돼 300억달러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초 수주액 중 상당부분이 사실상 작년 말 체결돼야 했지만 해외 경쟁업체의 클레임 때문에 계약이 늦춰진 것"이라며 "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감소폭이 컸지만 이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작년에도 수주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도표=국토교통부 한편 국토부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주도하는 투자개발 사업으로 방글라데시의 도로·철도·송전선로 등 3건의 사업(93억달러)과 미국(100억달러), 코스타리카(13억달러) 등지에서 수주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또한 이달 중순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를 조기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펀드는 자(子)펀드로 모펀드 운용사들이 특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제안형 펀드다.자펀드는 제안형 펀드(2000억원) 외에 플랜트(3000억원), 인프라(6000억원), 스마트시티(4000억원) 펀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토부는 5월까지 자펀드 조성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작년에 1조5000억원 규모의 PIS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모(母)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국토부는 올해 중 PIS 펀드 조성 금액 1조5000억원 중 5000억원을 신속하게 투자해 해외수주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KIND와 우리 기업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7∼8건의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국토부는 아울러 글로벌인프라펀드(GIF) 4∼7호도 총 4천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올해 조성 금액 중 1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신남방·북방 지역 시장에도 진출 계획이다.
  • “더 이상 속이거나 숨기지 못합니다” … 경기도 특사경, ‘첨단 과학수사’로 불공정범죄 척결

    “더 이상 속이거나 숨기지 못합니다” … 경기도 특사경, ‘첨단 과학수사’로 불공정범죄 척결

    사회일반
    2020-02-06 14:28:01 안상석
     ▲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해 도입한 첨단 수사시스템은 범죄의 진실에 접근하는 ‘디지털 포렌식’과 신속한 범죄대응 시스템인 ‘불법광고 전화 차단시스템’ 2가지다.우선 ‘디지털 포렌식’ 은 불법사채, 부동산, 사회복지, 유가보조금 분야 등 23개 분야에 대한 수사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 USB, 블랙박스, CCTV, 휴대폰 등 다양한 전자매체를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21회 84개 증거물을 분석한 결과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 범죄혐의 입증에 크게 기여했다.실제 지난해 8,000%가 넘는 살인적인 불법 고금리 불법대부업자를 적발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 분야에서 적극적인 수사 끝에 지난 해 불법대부업자 53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또 국고보조금 인건비 편취 혐의로 검거된 사회복지 운영비리 혐의자 11명의 수사 뒤에는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결정적인 범죄 단서를 찾아낸 ‘디지털 포렌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 밖에도 길거리에 뿌려져있는 전단지 중 불법 대부업과 청소년 음란.유해 매체물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를 신속하게 차단해 불법전단지의 기능을 무력화하기 위해 도입한 ‘불법광고전화 차단시스템’은 지난 해 총 1,812건의 번호를 차단했으며, 이동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불법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수시로 이용 중지시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도는 이와 함께 보다 철저한 수사를 위해 올해 경찰청 전산시스템인 ‘전자수사자료표(E-CRIS)’를 2월 중 도입하기로 했다.‘전자수사자료표(E-CRIS)’는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는 수사자료표를 전자적으로 작성해 경찰청에 실시간으로 온라인으로 송부, 개인정보 보호 및 행정력 낭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장점이 있다.아울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디지털 인증 서비스(DAS)’를 도입‧운영하기로 했다.‘디지털 인증 서비스(DAS)’는 수사 현장에서 수사관이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동영상·음성·사진을 촬영하면 해당 파일의 주요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내 인증 서버로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수사관과 국과수 인증 서버에 해당 파일의 인증정보를 공유한다. 추후 해당 증거물에 대한 국과수 인증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아 증거물과 함께 첨부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사기관이 수집하는 디지털 증거물의 중립성을 증명할 수 있어 수사관이 수집하는 디지털 증거물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도는 경찰청 ‘범죄경력조회(CRIMS)’와 검찰청 ‘디지털증거 송부시스템(KD-NET)’을 도입, 수사업무 방식도 개선할 계획이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지난 해 과학수사를 통해 불공정한 범죄행위 입증에 성과가 있었다”면서 “기존 과학수사기법 뿐 만 아니라 외부기관의 우수한 수사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경기도특사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문 대통령 "부산, 세계 최고 전기차 부품생산지로 도약할 것"

    문 대통령 "부산, 세계 최고 전기차 부품생산지로 도약할 것"

    경제일반
    2020-02-06 14:17:04 이동민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방역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 사태로 비상체제지만 경제 활력 방안에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부산형 일자리'는 올해 처음 성사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로 자동차 부품업체인 코렌스와 20여개 협력업체가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입주, 오는 2031년까지 총 7600억원을 투자해 4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다.문 대통령의 이번 행보는 신종 코로나 사태에서 이뤄진 첫 경제행보로 경제활력 제고 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자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부산형일자리에 대해 "부산시와 함께 부산의 기업, 대학, 기관의 역량이 총동원됐고 노사민정이 한 걸음씩 양보해 힘을 모았다"며 "노사 간 상생을 넘어 원청·하청 간 상생으로 진화했다는 것이 부산형 일자리의 자랑"이라고 평가했다.이어 "국제산업물류도시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부품생산지로 도약할 것이며, 부산형 일자리를 성공시킬 것"이라며 "부산은 반드시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전기차 핵심부품 및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코렌스를 언급하며, "2031년까지 400만대를 수출해 매년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030년 우리는 미래차 경쟁력 세계 1위 국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올해는 더 많은 지역에서 상생형 일자리가 마련돼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부산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이라며 "함께 하면 못 해낼 것이 없다는 부산의 정신이야말로 부산과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 탄소중립 경제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75%↓”

    탄소중립 경제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75%↓”

    ECO
    2020-02-06 13:20:18 안상석
    ▲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이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으로 저탄소 전환과 탄소중립 국가경제를 골자로 한 검토안을 5일 환경부에 제출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최대 75% 줄이는데 목표로 삼았다.이번에 제출된 검토안은 지난해 3월 출범한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이 약 9개월 동안 60여 차례의 논의 끝에 마련했다. 포럼에는 총괄, 전환, 산업, 수송, 건물, 비에너지(농축수산·폐기물·산림), 청년 등 총 7개 분과 69명이 참여했다. 포럼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22개 기관 34명 전문가가 참여한 기술작업반도 운영됐다.검토안의 특징은 국내 분야별로 온실가스 전문가가 참여해 우리나라 저탄소 발전전략과 이에 따른 기후변화 정책의 장기 추진방향을 정부에 제안한 점이다.포럼은 우리나라 기후변화 정책의 장기 비전을 ‘저탄소사회 전환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국가경제 구현’으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 동참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도전 ▲지속 가능한 선순환 탄소중립 실현 ▲국민 모두의 노력을 4대 원칙으로 세웠다.포럼은 205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5가지 복수안으로 제시했다.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달성방안도 논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5가지 복수안은 2017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7억 910만 톤)을 기준으로 2050년까지 최대 75%(제1안)에서 최저 40%(제5안)를 줄이는 것이다.또한 포럼은 탄소중립을 조속히 달성해야 할 목표로 제시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기술, 비용 등에 대한 광범위한 사회적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주요 추진 과제로 기술·산업·정책·사회 등 국가 전반에 걸친 혁신 틀(프레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봤다. 기술혁신을 위해 융합형 저탄소 기술에 대한 집중 연구, 개발, 실증, 확산 추진이 필요하며 기술 간 융합을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산업혁신 방안으로는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향상, 수소산업 등 저탄소 핵심 선도분야의 육성을 추진하고 저탄소 설비 투자 확대 지원 등 녹색금융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정책혁신 과제로는 탄소 가격을 반영한 국가 정책 설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화석연료에 대한 과세체계 조정, 배출권거래제 내실화 등 저탄소를 중심에 둔 정책 기반 조성도 필요하다고 포럼은 판단했다.지역사회의 명확한 역할 정립과 참여 확대 기회 부여 및 중앙·지방정부 간 협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포럼은 205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전환, 산업, 건물, 수송, 비에너지(농축수산·폐기물·산림) 등 5대 부문별 추진과제도 제시했다.전력 부문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화력발전의 탈탄소화를 기반으로 한 전력 패러다임 전환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보급기반 구축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보급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산업부문은 산업계 스스로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에 대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도 친환경 수소 확대, 스마트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 등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건물부문은 정책·기술·국민생활 혁신의 연계 통합을 기본방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소요 줄이기(제로에너지화) 달성과 고효율기기 의무화 확대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수송부문은 친환경차 보급의 대폭적인 확대와 함께 철도·항공·선박 등 모든 교통수단의 저탄소화 촉진과 기존 도로 중심에서 철도·해운으로의 물류체계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비에너지부문(농축수산·폐기물·산림)은 합리적 토지이용과 스마트 기술 적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축수산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봤다. 자원 선순환 경제 구현을 위한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확대, 산림부문의 탄소흡수력 증진 강화를 주요과제로 제시했다.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포럼이 제출한 이번 검토안에 대해 폭넓은 사회적 논의를 할 계획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에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제출한다.조홍식 포럼 위원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이 사회 전 분야의 저탄소 전환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 대전환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정부에서 투명하고 체계적 국민 의견수렴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 씨엘바이오,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 편성

    씨엘바이오,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 편성

    경제일반
    2020-02-06 13:16:09 안상석
    ▲ 사진설명)))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제품 사진. (사진제공: 씨엘바이오)[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바이오벤처기업인 ‘씨엘바이오’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민간차원의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을 긴급 편성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은 중국 우한지역과 국내 감염우려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캠페인과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지난 2018년 메르스 사태때 활약한 ‘의료재난 신속대응팀’을 구성했던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이같은 신속대응팀을 또 긴급 편성, 중국 우한지역 및 국내 격리시설,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신종코로나 예방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씨엘바이오는 중국 우한적십자를 통해 우한지역 주민들에게 CL(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사체가 함유돼 향균기능이 뛰어난 휴대용 프리미엄 올인원비누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세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법 인쇄물과 함께 무상 지원하는 ‘신종코로나 감염예방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접촉중이다.또 현재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리된 우한 교민들과 방역 취약지대로 우려되는 차이나타운 거주자, 다문화가족 등 중국인 접촉빈도가 높은 국내 취약지역 거주민들이 지원을 요청할 경우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위생용품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국가 재난급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공식 쇼핑몰을 통해 일본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비누로 판매중인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과 ‘씨엘바이오 올인원크림바’를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착한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감염 불안과 가격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최종백 대표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와 입 뿐 아니라 눈의 점막을 통해 감염될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해 국가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개인생활에도 불편을 주는 사회재난급 질병”이라며 “신종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대부분 손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외출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대용 위생비누로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설명)))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제품 사진. (사진제공: 씨엘바이오) 
  • 포드, 3D 프린팅 이용한 휠 너트 보안 장치 개발

    포드, 3D 프린팅 이용한 휠 너트 보안 장치 개발

    경제일반
    2020-02-06 13:13:25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3D 프린팅 이용한 휠 너트 보안 장치 개발자동차 보안 시스템이 날로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차량 도난 대신 차량 부품 도난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알로이 휠(Alloy Wheel)이 있다. 이러한 차량 부품 도난범을 방지하기 위해 바퀴에 잠김 기능이 있거나 특수 어댑터 또는 키가 필요한 휠 너트(Wheel Nuts)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최근 포드는 기존 알로이 휠에 들어가는 휠 너트 보안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3D 프린팅 분야의 하이엔드 솔루션업체인 EOS와 함께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휠 너트 잠금 장치를 개발했다. 이는 운전자 목소리 파장을 홍채나 지문처럼 생체 인식의 도구로 보안에 적용한 것으로, 운전자의 목소리를 특수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물리적이고 출력가능한 패턴으로 변환한 후 이 패턴을 휠 너트 부품과 키 디자인에 사용한다.  키 디자인에는 휠 너트가 복제 또는 복사되는 것을 방지하는 2단계 보안 기능도 포함된다. 너트 내부의 불규칙한 간격과 너트부품 내부가 깊어질수록 넓어지는 굴곡은 차량 절도범이 왁스를 이용해 키를 복사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앴다. 포드 유럽지부의 특수소재 엔지니어 레이첼 코흐(Rachel Koch)는 “바퀴가 도난당하는 경험은 운전을 하며 겪는 최악의 경험 중 하나”라며 “이번에 개발한 특수한 휠 너트는 운전자들이 겪을 도난 사고 경험과 비싼 휠 교체 비용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퀴 부품을 도난으로 부터 더 안전하게 만들고 제품을 운전자 개개인에 맞춰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3D 프린팅이 앞으로도 자동차 생산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이 외에도 포드는 30년 넘게 신차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프로토타입 부품을 만드는데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왔다. 포드 GT, 포커스(Focus), 머스탱 GT500에 탑재된 부품을 만드는 데도 3D 프린팅이 사용됐으며 앞으로도 3D 프린팅 사용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포드는 생산 라인에도 3D 프린팅을 활용중이다. 생산 공정에 이용되는 장비 및 도구들을 3D 프린팅을 통해 최대 50% 가볍게 제작하였고,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지는 그 도구를 다시 100% 재활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또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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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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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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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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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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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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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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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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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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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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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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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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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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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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