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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aT 신임 상임감사에 김명곤 전남생물진흥원 감사실장 선임

    aT 신임 상임감사에 김명곤 전남생물진흥원 감사실장 선임

    문화일반
    2018-02-12 15:05:26 강완협
  • 환경산업기술원, ‘2018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 개최

    ECO
    2018-02-12 14:57:38 강완협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환경산업 육성 정책과 주요 지원 사업 등을 알리기 위해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2018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설명회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며, 호남권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영남권은 2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열린다.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는 주요 환경정책과 환경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다.환경산업기술원은 설명회에서 국내 환경산업 육성, 수출 및 해외 진출 지원, 환경산업연구단지 운영, 환경기술 연구개발(R&D), 환경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올해 시행되는 지원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제에 대해 기업의 이해를 돕고, 최저임금제 시행에 따른 환경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근로복지공단의 일자리 안정자금도 소개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부의 올해 주요 환경정책과 환경산업 육성계획 등 정부의 환경기업 지원정책을 상세히 소개한다.이 외에도 한국환경산업협회에서 ‘우수환경기업 해외수출기업화 지원 사업(Green Export 100)’, ‘한-아프리카 상수도 사업’ 등도 안내한다.12일 진행되는 수도권 설명회에서는 융자, 인증, 수출 등 지원 사업별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설치, 환경기업이 원하는 사업담당자와 1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환경기업들이 좋은 정보를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환경기업들의 수요를 파악, 지원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LH, 포항 지진피해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수

    ECO
    2018-02-12 12:05:30 강완협
    LH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재난지역 특별재생방안’의 시범사업지구로 지난해 11월 15일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을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을 포항시와 공동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약 6개월간 이뤄진다. 지진피해 정도 및 주민의견수렴 등의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피해지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계획을 마련, 피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 LH도시정비사업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인 ‘포항 흥해 특별재생 TFT’를 구성했다. ‘포항 흥해 특별재생 TFT'는 이번 시범사업 계획수립을 위해 정부 유관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피해지역을 위한 주택정비, 일자리 창출, 공영상가 및 생활편익시설 공급 등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세 30% 수준 청년매입임대주택 430가구 입주자 모집

    ECO
    2018-02-12 12:00:00 강완협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시세 30% 수준의 청년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청년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기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저소득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LH가 신규로 매입한 주택이다. 서울 129가구 등 수도권에 274가구(전체 물량의 64%), 부산·대구·대전 등 기타 지역에 156가구(전체 물량의 36%)가 공급되는 등 전국에 총 430가구가 공급된다.이번 1차 공급 이후 6월 이전에 2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 희망자는 이달 26일 3월 2일까지 LH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입주자 선정 결과는 3월 23일에 발표되며, 3월 말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입주대상은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으로 대학생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타 시·군 출신의 학생이다. 취업 준비생은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 이내로 취업을 준비 중이면 된다. 1순위 입주자격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의 청년들에게 주어진다.2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3인 기준 월 244만 원), 3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청년에게 주어진다.임대조건은 주변 시세 30~50% 수준으로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시세 1억5000만 원의 서울 광진구 중곡역(7호선) 인근 청년매입임대주택의 경우 보증금 100만 원, 월임대료 24만원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입주가 가능하다.국토부 관계자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저소득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의 주거비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생애단계별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다산신도시 조기 정착 ‘특별대책반’ 가동

    사회일반
    2018-02-12 11:41:47 고원희
    올해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입주 초기 입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나섰다.도는 올해 2월부터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여할 입주지원 협력 거버넌스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반’은 남양주시,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행정기관과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 전기·가스·전력 통신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며, 경기도가 주관·운영을 맡는다.특히 현재 도가 ‘경기도 택지 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 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따라 운영 중인 ‘입주지원 협의회’와 별도로 설치되는 것이어서 보다 다각적이고 신속한 입주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특별대책반은 앞으로 입주 일정 등을 고려,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각 기관별 점검 사항에 대한 조치 및 대책 방안을 모색한다. 부진기관은 대안을 제출, 이행실적 등은 차기 회의 시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책반에서 다룰 주요 점검사항은 입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전기·가스·전력·통신 등 편익시설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시설 ▲학교·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보육시설 등이다.또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기관의 협업을 통해 해소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현재 계획돼 있는 대책반 운영기간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다. 필요 시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김남근 도 도시주택과장은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을 통해 도출된 입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속히 해결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입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시와 협력해 불편사항이 해소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다산신도시’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한 도시로 올 한해 총 794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까지 3만2000여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시아 3대 보트쇼 ‘경기국제보트쇼 100일 앞으로’

    아시아 3대 보트쇼 ‘경기국제보트쇼 100일 앞으로’

    사회일반
    2018-02-12 11:35:51 고원희
  • 산불예방 위해 설악산 등 국립공원 146개 탐방로 통제

    산불예방 위해 설악산 등 국립공원 146개 탐방로 통제

    ECO
    2018-02-12 11:21:02 강완협
  • “포항 지진 국토 위치변위에는 영향 없어”

    ECO
    2018-02-12 11:13:00 강완협
    지난 11일 오전 5시 0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이 국토위치변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진원지 주변의 GNSS 상시관측소 3개소(울산·영덕·호미곶)의 실시간 위치 변위량을 모니터링 한 결과 수평방향 평균 위치변위가 ±2cm 이내로 평상시 관측소의 실시간 좌표계산 시 발생하는 오차 범위내의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12일 밝혔다. GNSS 상시관측소를 이용한 측량 시 관측 간 수평허용오차는 5cm 이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GNSS상시관측소를 이용해 포항지역의 지진 영향으로 인한 국토위치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 서울시 “쓰레기 배출 설 연휴엔 금지, 18일부터 가능”

    사회일반
    2018-02-12 11:06:58 고원희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15~17일까지 3일간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정상 배출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12~19일까지 설 연휴 전·중·후의 3단계로 실시된다. 설 연휴 전인 12~15일까지 자치구별 공무원, 환경경미화원, 주민 등 1만8586명이 참여해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골목길은 ‘주민 자율 청소조직’ 1만9164명이 나서 자율적으로 청소를 한다. 설날 연휴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최대한 수거해 연휴 전까지 전량 수도권매립지, 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 처리할 계획이다.15~18일까지 설 연휴기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과 총 626명의 ‘청소순찰기동반’이 운영된다. ‘청소상황실’은 청소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민원을 처리한다.‘청소순찰기동반’은 매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 주변에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각 자치구에서는 명절 연휴에도 깨끗한 거리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총 1만666명으로 특별근무조를 편성한다. 이들 특별근무조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주요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관리한다.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한다. 또 각 자치구별로 1만6718명의 주민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대청소를 실시한다.한편,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20만원의 과태료가, 종량제봉투․재활용품 등의 쓰레기를 정일 정시에 배출하지 않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김종근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기간 청소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청결하고 깨끗한 서울을 위해 명절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작업이 재개되는 명절 마지막 날인 18일부터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기차 폐배터리 친환경 활용 방안 논의

    전기차 폐배터리 친환경 활용 방안 논의

    ECO
    2018-02-12 10:34:23 강완협
  •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신축·리모델링 완료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신축·리모델링 완료

    ECO
    2018-02-12 10:15:39 강완협
  • LH, 올해 9조2000억원 규모 공사·용역 발주계획 확정

    LH, 올해 9조2000억원 규모 공사·용역 발주계획 확정

    ECO
    2018-02-12 10:01:55 강완협
    LH가 올해 961건 총 9조2000억원에 달하는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확정했다. LH는 전반적인 SOC예산 감소로 국내 건설업계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택지공급을 위한 토지사업에 2조9000억원(17㎢), 공공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건설사업에 6조3000억원(5만6000가구)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공사가 4조8000억원, 토목공사는 1조8000억원이다. 그 외 전기·통신공사가 1조4000억원, 조경공사는 5000억원이다.
  • K-water “포항지진, 댐·보 및 정수장 총 66개 시설물 이상 없다”

    ECO
    2018-02-12 09:39:56 강완협
    K-water는 지난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 발생에 따라 관리중인 댐·보 및 정수장 등 총 66개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K-watersms 그 결과 이번 지진으로 인해 K-water에서 건설·관리하는 댐·보 및 정수장 등 시설물 안전에는 크게 이상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시 기상청과 K-water는 지진감시시스템을 통한 문자 메시지 통보와 동시에 위기경보수준 1단계가 발령된다. 이에 따라 진앙지로 부터 100km이내 시설물에 대해 즉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K-water 관계자는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해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전사적 위기관리체제(KRM)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관광공사, 공연관람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강화

    경제일반
    2018-02-12 09:15:42 손진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공연관광 개별관람객 유치를 확대 강화한다.공사는 그 시작으로 12일부터 3월 말까지 ‘러시티켓’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러시티켓’(Rush Ticket)은 공연 당일 잔여석을 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티켓으로 외국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센터(서울)에서 운영된다.이벤트 기간에 ‘러시티켓’을 구입하는 외국인 관람객들은 공연장 티켓박스에서 선착순으로 공연기념품 세트 등 특별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또한 공사는 기존의 넌버벌 공연들 뿐 아니라 지난해 웰컴대학로 페스티벌을 통해 확대된 ‘당신만이’, ‘김종욱 찾기’ 등 외국어 자막 뮤지컬을 중심으로 해외 OTA(Online Travel Agency, 일본 코네스트·중국 한유망·대만 KKDAY 등)를 활용한 글로벌 온라인 캠페인을 확대 강화해 직접적으로 공연관광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이 외에 해외 공연업계 및 언론인의 방한 지원을 통해 한국공연 인지도 및 매력도를 증진시키며, 오는 10월에는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 대학로)’를 개최해 대학로의 관광자원화를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1999년 난타 초연 후 점프, 사춤 등 넌버벌 공연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공연관람을 이끌었다. 현재 외국인이 언어의 장벽없이 관람할 수 있는 상설공연 콘텐츠는 기존의 전통·넌버벌공연과 대학로 외국어자막 뮤지컬 등 약 15개에 이른다.외국인 관람가능 주요 상설공연은 ▲뮤지컬 당신만이, 김종욱 찾기, 사랑은 비를 타고, 빨래 ▲전통공연 한국의집, 정동극장, 부산국립국악원(신규 공연 추진 중) ▲넌버벌 난타, 점프, 셰프, 페인터즈히어로, 판타스틱, 빵쇼, 쿵페스티벌, 파이어맨이 현재 공연 중이다.지난해 상설공연을 관람한 외국인은 약 108만명으로 전체 방한객의 8.1%에 해당하며 이중 개별관람객은 약 22만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람객의 20%를 넘어섰다. 공연관광 개별관람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단체관람객에 비해 객단가도 높아 공연업계에서도 매우 환영하고 있다.정진수 테마상품팀장은 “쇼핑 및 단순 관광지 방문 등 획일화된 관광코스와 달리 공연관광은 문화콘텐츠로서 소비자 소구력이 높아 한국문화를 가장 쉽게 체험할 수 있다”며, “그 일환으로 공연관광 개별관람객 유치 확대강화 사업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원~구로·부산 내성~송정BRT 구축…올해 462억 투입

    수원~구로·부산 내성~송정BRT 구축…올해 462억 투입

    ECO
    2018-02-12 09:13:27 강완협
    수도권과 부산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수원~서울 구로, 부산 내성~송정 구간에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수도권과 부산권 등 대도시권에 저비용·고효율 미래의 신교통수단인 BRT 구축을 위해 4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BRT는 대도시권에서 건설·운영하는 버스시스템으로 전용주행로, 정류소 등 체계시설을 갖춘 교통체계를 말한다. 올해 말에는 부산~송정BRT 사업이 개통되고, 수원~구로BRT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 부산 내성~송정 도시BRT 위치도1단계는 부산 동래 도심을 관통해 교통혼잡이 극심했던 구간에 BRT설치로 인해 버스중앙차로로 노선을 변경했다. 1단계 개통으로 통행속도는 버스가 20%, 승용차는 4% 증가했고, 대중교통분담율은 2% 증가했다. 180억원이 투입되는 부산 내성~서면BRT 노선은 내성교차로까지 총 6km 구간에서 현재 공사중으로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 노선은 부산 서면 시가지를 관통하는 중요 구간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통행속도는 버스 20%, 승용차는 3% 증가하고, 대중교통분담율은 6%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BRT 노선 신설은 기존 도로를 활용해 건설비가 지하철의 10분의 1 수준으로 사업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고, 정시성 확보 및 버스·지하철의 장점을 살려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적은 사업비로 교통개선 효과가 높고 친환경적인 BRT노선 구축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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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36개 단지 대상 평가… 최우수상 수유역두산위브아파트 1차 등 7개 단지 우수 공동주택 선정
    이정윤 2025-11-14 06: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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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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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친환경가이드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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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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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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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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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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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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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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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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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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