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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백두산 호랑이 백두대산수목원에 적응 성공적”

    산림청 “백두산 호랑이 백두대산수목원에 적응 성공적”

    ECO
    2017-08-10 11:38:49 강완협
    ▲ 경북 봉화에 마련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호랑이들은 안정화 단계를 거쳐 입·방사 등 훈련을 진행한 뒤 시간을 갖고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또 앞서 수목원에 옮겨온 백두산호랑이 두만(수컷·15)과 얼굴 익히기 등을 거쳐 합사과정도 밟을 계획이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백두산호랑이 종 보존’ 활동과 함께 국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멸종 위기종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호랑이가 방사 될 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숲은 국내에서 호랑이를 전시하는 가장 넓은 곳(4.8㏊)으로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됐다.한편, 백두산호랑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경 경북 경주 대덕산에서 포획된 수컷 호랑이가 마지막 출현으로 알려져 있다.
  • 모기 천적 ‘광릉왕모기’ 사육기술 개발 성공

    모기 천적 ‘광릉왕모기’ 사육기술 개발 성공

    ECO
    2017-08-10 11:27:38 강완협
  •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본격화…옥시 등 18개사에 1250억원 분담

    ECO
    2017-08-10 11:14:25 강완협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중증피해자에 대한 긴급 의료비 지원 등 본격적인 피해구제에 나섰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9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제1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잘자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긴급 의료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중중피해자 3명에게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옥시(옥시레킷벤키저), SK케미컬, 애경산업 등 18개 사업자에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1250억원을 부과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달 11일부터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기존 판정자(폐 손상 3·4단계) 중 중증피해자를 대상으로 특별법 시행 전에 긴급 의료지원 사전 신청을 받았다. 구제계정위원회는 환경노출조사 결과와 의료적 긴급성(폐 이식, 산소호흡기 사용 등 중증환자),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명을 최종 선정했다.지원대상자 3명에게는 특별구제계정에서 의료비에 한해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특별구제계정의 재원으로 쓰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1250억원을 옥시, SK케미컬 애경산업 등 총 18개 사업자에 부과했다.피해구제 분담금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건강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인정신청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적 책임여부와 관계없이 18개 기업들이 납부하는 것이다. 18개 기업의 납부를 통해 조성된 재원은 정부지원 대상 피해자가 아닌 판정자(폐 손상 3, 4단계), 부도기업 피해자, 긴급 의료지원, 저소득자의 검사·진료비 등에 지원한다. 분담금은 가습기살균제 판매량 및 피해자 수 등을 고려해 가습기살균제 제조업체에게 1000억 원, 원료물질 제조업체에 250억 원 등 총 1250억 원이 사업자별로 부과된다. 이 가운데 옥시가 674억900만원으로 가장 많다. 분담금 납부기한은 오는 9월 8일까지이며 분담금 부과액이 10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2년, 중소기업의 경우 3년에 걸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가습가살균제 피해자, 국민, 전문가 등에게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인정신청자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분담금 부과·징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중랑. 서초구 꼴찌? 서울시 복지사업 구로구 우수

    중랑. 서초구 꼴찌? 서울시 복지사업 구로구 우수

    ECO
    2017-08-10 09:29:21 안상석
    종로구(1억), 용산구(1억1천만원), 서초구(1억3천만원), 송파구(1억6천만원) 순으로 조사됐다.이번 사업 평가는 ▲찾아가는 복지 서울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희망일자리 만들기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찾아가는 복지 서울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추진 △ 개방형 경로당 운영 △어르신과 장애인 일자리 △장애인편의시설 등 10개 사업을 평가했다.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는 △여성 일자리 △여성 안심귀가 및 안심 택배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 여성과 보육정책 실적을 평가했다.희망일자리 만들기는 △일자리 창출 활성화 △사회적 경제시장 활성화 △노동권익향상 등을 평가했다.김태수 의원은 “이번 사업의 인센티브는 각 전문가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지급된 만큼 자치구의 복지 사업을 평가하는 잣대로 봐도 무방하다”고 하면서 “서울시 복지 정책이 일부 자치구의 외면으로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나 우려스럽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복지 사업에 뒷짐을 졌던 자치구는 이번을 계기로 복지 정책을 전면 수정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자치구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여름철 잃은 식욕, 무한변신 한 친환경 파인애플

    여름철 잃은 식욕, 무한변신 한 친환경 파인애플

    ECO
    2017-08-10 09:06:16 최성애
  • 민주당 “가습기 피해자에 文대통령, 전 정권 대신 사과 감격했다”

    ECO
    2017-08-09 15:39:27 안상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어제(8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의 면담에서 역대 정권을 대신해 사과했다.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특별위원장을 맡았던 저에게도 감격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당은)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피해자들과 긴밀히 논의해 제대로 된 보완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우 원내대표는 “피해 발생에 대한 진실 규명이 여전히 미흡하다”며 “특히 가습기 살균제 완료 물질에 대한 역학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던 점, 석연치 않게 검찰이 수사를 중단했던 점, 옥시 본사의 은폐 의혹에도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던 점, 정부 잘못에 대한 조사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아울러 “폐섬유화로 한정된 인정 질환의 한계(를 극복하고), 3~4단계 피해자도 피해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며 “폭넓은 지원, 배상을 위한 소멸 시효 연장,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을 보완해야 한다. 긴밀하게 협의해서 제대로 된 보완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 연내 8.2부동산대책 피해간 수도권 분양 물량 4만5000가구

    연내 8.2부동산대책 피해간 수도권 분양 물량 4만5000가구

    경제일반
    2017-08-09 15:37:56 강완협
    8.2부동산대책을 피해간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 연내 4만5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이후 수도권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에서 연내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74곳 4만511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수도권 전체 분양물량(124곳 7만2596가구)의 62.1%에 달한다. 이번 8.2대책으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선 LTV·DTI 등 대출규제가 크게 강화되고 분양권 전매가 대부분 소유권이전등기시점까지 금지된다. 잔금 대출규제에다 중도금 대출건수도 규제받는다. 반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선 가점제로 당첨되지 않으면 재당첨제한을 받지 않고 분양계약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도 분양가의 70%까지(기존 주담보가 있는 경우 60%)까지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립대, 4년제 첫 입학전형료·입학금 전면 무료

    사회일반
    2017-08-09 15:22:39 강완협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2012년 전국 대학 최초로 반값등록금을 시행한 데 이어 2018학년도부터는 입학전형료와 입학금을 전면 없애기로 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과도한 대학입시 관련 입학전형료·입학금 등 각종 비용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 공감대 아래 공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공공성 강화 차원,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전형료와 입학금 폐지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입학전형료는 수시·정시모집 합해 최대 9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1회 6만~7만원씩 1인당 평균 50만~60만원 수준으로 학생 및 학부모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입학전형료와 입학금을 모두 폐지하는 것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최초다.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2018학년도 서울시립대의 모든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 전원은 입학금과 입학전형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2018학년도 입학정원(편입학, 재입학 포함)은 약 2044명이며, 약 1만8000명 이상이 입학전형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시와 시립대는 전망했다. 입학금은 기존에는 신입생의 부모가 서울에 3년 이상 거주할 경우에만 입학금이 면제됐다. 2017학년도의 경우 9만2000원으로 시립대의 입학금 수입은 약 2억원이다. 시립대의 입학전형료와 입학금 수입 감소분은 시에서 보전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그동안 누구나 부담 없는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 불평등 완화,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 전형료 및 입학금 폐지로 학부모와 학생의 경제적 부담이 일부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얼음·탄산제조 등 정수기 부가기능도 품질검사 대상

    얼음·탄산제조 등 정수기 부가기능도 품질검사 대상

    ECO
    2017-08-09 14:31:30 강완협
  • 환경부, 10일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 출범…탈원전 시동거나?

    환경부, 10일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 출범…탈원전 시동거나?

    ECO
    2017-08-09 14:16:36 강완협
    환경부는 오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자문위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기후변화·미세먼지 대응 및 친환경 에너지전환 방향을 이끌어 내기 위해 환경부 장관 소속으로 꾸려진다.자문위원으로는 기후·에너지, 인문·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총 20명의 전문가, 시민 활동가를 위촉한다. 특히 여성 위원 6명(30%)이 포함돼 새 정부의 양성평등 기조에도 부응한다.자문위 출범식에는 김은경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15명의 자문위원과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며, 위촉장 수여 및 새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전환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갖는다.김 장관은 위촉장 수여 후 국민 건강과 안전은 물론 미래 세대의 환경까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함께 만들기 위한 초석의 장으로 이번 자문위의 출범을 축하하고, 협치의 지혜를 모아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이날 출범식에서 기조발표자로 나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새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방향(가칭)’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이어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은 ‘발전원 환경?경제성평가(가칭)’을 주제로 에너지원별 환경비용 등을 제시한다.기조발표에 이어 자문위원장 및 간사가 선출되고, 분과 구성 등 향후 자문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한 후 새정부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자문위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향후 5개월 간 정례적으로 분과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개최해 에너지계획의 환경성 제고방안, 에너지 절감을 위한 수요관리,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향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분과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은 전체회의에서 종합토론을 거치게 되며, 이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친환경 에너지전환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김병훈 환경부 기후대기에너지 지원팀장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기후·대기·에너지 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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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신혼부부 전용 부동산서비스 출시

    경제일반
    2017-08-09 13:38:19 강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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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대상 체험형 영어캠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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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13:31:11 강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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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니정재단, 올해의 혁신상 수상자로 ‘이국종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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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13:24:09 강완협
  • 연내 시세보다 70% 싼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가구 쏟아진다

    연내 시세보다 70% 싼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가구 쏟아진다

    경제일반
    2017-08-09 13:17:22 강완협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 30% 수준으로 책정돼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예를 들어 수도권 50㎡ 기준으로 보증금 650만원에 월 임대료는 15만원 수준이다. 청년매입임대 입주대상은 ▲타 시·군 출신의 대학 재학생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 한 지 2년 이내 취업을 준비중인 자가 대상이다. 1순위 입주자격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의 청년이다. 2순위는 월 평균 소득 50% 이하(3인 기준 월 244만원), 3순위는 월 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청년이다. 국토부는 공급대상 주택을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 등의 다가구·다세대주택 뿐 아니라, 오피스텔(주거용)도 추가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는 청년매입임대 1500가구와 함께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임대주택 3200가구도 추가로 공급한다. 추가된 전세임대 물량은 이미 선정된 예비입주자들에게 우선 공급되고, 필요하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매입·전세임대주택 4700가구가 추가 공급되면서 올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은 기존 12만 가구에서 12만4700가구로 늘어나게 됐다.국토부는 내년부터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13만 가구로 확대하고, 민간이 공급하는 공공지원 임대주택도 4만 가구 확보하는 등 공적임대주택을 연평균 17만 가구 규모로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 매입임대 및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로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며 “올 9월에 공적임대주택 17만 가구 공급 내용을 포함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파트 화장실·발코니 층간 간접 흡연 피해 막는다

    ECO
    2017-08-09 12:37:31 강완협
    아파트 발코니, 화장실 등 세대 내부에서의 흡연에 따른 층간 담배연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 아파트 관리와 관련한 모든 의사결정에 전자투표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세대 내 간접흡연 피해 방지,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입주민 의사결정시 전자투표 가능 명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9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파트 발코니, 화장실 등 세대 내부에서의 흡연에 따른 간접 피해는 사적 영역이라는 이유로 제도적 대책 마련이 어려웠다. 이번 개정안은 세대 내에서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대책을 규정해 실내 간접흡연에 대해 보다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입주자 등에게 발코니, 화장실 등 세대 내에서 간접흡연 피해방지 노력 의무가 주어졌다. 관리사무소 등 관리주체가 입주자 등에 간접흡연 중단 또는 금연조치 권고와 사실관계를 확인·조사하는 근거도 마련됐다. 관리주체의 간접흡연 중단 등 조치 및 권고에 대한 입주자 등의 협조 의무도 주어졌다. 관리주체의 간접흡연 예방·분쟁 조정 등을 위한 교육 실시 근거도 마련됐다. 간접흡연 피해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교육 등을 위해 입주자 등의 자치조직을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입주자 등이 아파트 관리와 관련해 의사결정시 전자투표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동안 아파트 관리와 관련해 입주자 등이 의사결정을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전자투표로 할 수 있는 범위가 불명확했다. 이번 개정으로 입주자 등의 의사결정 참여율을 높이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가 쉬워지게 됐다. 이밖에도 주택관리사보 시험위원회를 국토부에서 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이관했다. 이번 개정 규정은 공포 후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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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위기의지구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김정희 2025-11-14 13:38:29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Da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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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년 55% → 2040년 70% → 2045년 85% 온실가스 감축목표 법제화, 선형감축경로 이상으로 설정해 미래세대 부담 방지
    이정윤 2025-11-14 13: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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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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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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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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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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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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