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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지원받을 물 기업 10개사 선정...5년간 40억원 지원

    연구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지원받을 물 기업 10개사 선정...5년간 40억원 지원

    ECO
    2020-06-24 10:21:35 김동식
    환경부가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물기업을 발굴해 세계적인 물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5년간 5억원의 자금을 비롯해 혁신기술 확보부터 고도화, 해외시장 진출까지 환경부의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환경부는 '혁신형 물기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10개사를 지정하고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1기 혁신형 물기업 10개사에는 ㈜유솔, 웰텍㈜, ㈜썬텍엔지니어링, ㈜미드니, 자인테크놀러지㈜, ㈜퍼팩트, ㈜티앤이코리아 ㈜아모그린텍, ㈜레오테크, ㈜씨엠앤텍이 지정됐다. ▲제공=환경부지난 4월 진행했던 혁신형 물기업 지정 공모에는 국내 중소 물기업 43개사가 참여했다. 환경부는 한국물산업협의회, 물산업기술심사단 및 외부 전문가들과 4단계에 걸친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뽑았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은 국제적인 물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업체들로 지난 2년간 평균 매출액이 212억원이다. 평균 수출액은 52억원, 평균 연구개발비는 1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24%, 연구개발비 비중이 6.4%다. 물 산업 관련 부품과 소재, 장비 기업을 비롯해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갖춘 기업도 포함됐다. 환경부는 이들 혁신형 물기업에 향후 5년간 혁신기술 개발 및 고도화, 해외 진출, 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매년 평가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세부적으로는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물기업 연구시설 개선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및 판매업(벤더) 등록 ▲해외 현지 공동기술개발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이다. 기업당 5년간 지원액은 4억원이다. 환경부는 기업별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별로 연간 10% 수출액이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이 5%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방법의 하나는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및 혁신기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세계시장을 선도할 혁신형 물기업이 '녹색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수도권대기환경청, ‘내가 그리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그림공모전 개최

    수도권대기환경청, ‘내가 그리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그림공모전 개최

    ECO
    2020-06-24 00:03:3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친환경 생활 습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12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그리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로 세부 주제는 △푸른 하늘과 함께한 추억 △내가 사랑하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우리의 실천으로 만드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이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7월 24일까지이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 형식은 유아·어린이부(미취학 아동, 초등학생)는 8절 도화지, 청소년부(중·고등학생)는 4절 도화지다. 심사는 부문별(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로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 인천광역시장상 등 시상을 비롯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8월 25일 제12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운영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유엔(UN) 기념일로 지정된 ‘푸른 하늘의 날(9.7)’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과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며, 2021년 달력 제작 등 대기환경 개선정책 홍보에 적극 활용된다.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내일의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만들어 갈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 참가를 통해 대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 10명 중 4명 이상, '북한 도발에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 필요'

    국민 10명 중 4명 이상, '북한 도발에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 필요'

    사회일반
    2020-06-24 00:02:0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북한’ 관련 설문조사(응답자 1860명: 남성 1015명, 여성 845명)를 실시한 결과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중 당신이 가장 원하는 남·북한의 통일 방안은?’이란 질문에 대해 ‘북한 체제의 변화를 유도하여 남한식 자유 민주주의 통일을 추구한다(49%)’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북한의 체제(김일성 일가의 권력 세습, 공산주의)를 인정하고 남·북한이 각자의 국가로 발전한다(26%)’, ‘남·북한의 차이를 인정하고 홍콩식 일국양제 연방제 국가를 추구한다(24%)’, ‘북한 체제(김일성 일가의 권력 세습, 공산주의)의 장점을 발전시켜 북한식 통일을 추구한다(1%)’ 순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대남 군사적 도발 수위를 계속해서 높여 갈 경우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를 한다(4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미국과 국제사회를 설득하여 대북 경제제재를 완화한다(22%)’, ‘북한의 도발보다 더 강력하게 응징한다(20%)’, ‘인내로서 포용적 자세를 견지한다(11%)’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북한 김일성 일가의 권력 세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50%)’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44%)’, ‘당연한 일로 존중한다(6%)’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북한 김일성 일가의 권력 세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남녀별 교차분석을 한 결과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 항목에 응답한 비율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6%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교차분석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 항목에 응답한 비율이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당연한 일로 존중한다’ 항목에 응답한 비율은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20대와 30대에서는 각각 7%와 9%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 재첩 서식지 염해 피해 최소화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 재첩 서식지 염해 피해 최소화

    ECO
    2020-06-24 00:00:5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섬진강 하류 재첩 서식지의 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압취수장의 취수시간대를 조정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6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시범운영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섬진강 재첩 서식지의 염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간만조에 따른 바닷물의 영향을 고려하여 취수시간대를 조정하여 수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기존 다압취수장 운영은 운영비 절감에 초점을 맞춰 취수량을 결정했다. 이번 방안은 섬진강 염해 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섬진강 유역 3개 댐(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에서 하루 19만 1천톤의 댐물을 추가방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추가대책이다.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중 유일하게 하굿둑이 없는 열린하구로, 하구로부터 약 21km 상류까지 조석의 영향을 받아 강물의 염분농도도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다압취수장은 섬진강 하구로부터 26km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만 톤의 물(섬진강댐 물 17.8만톤, 주암댐 물 16.0만톤, 섬진강 하천수 6.2만톤)을 취수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전남동부권의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시범운영 방안은 이를 고려하여 바닷물이 강쪽으로 들어와 염분농도가 높아지는 만조때는 다압취수장의 하천수 취수량을 초당 0.6톤으로 줄여 염해피해를 최소화하고, 바닷물이 빠져나가 염분농도가 낮아지는 간조때 취수량을 초당 3.7톤으로 늘리는 것이다.이처럼 다압취수장을 운영하면 염분농도가 상승하는 만조때 다압취수장에서 줄어드는 취수량만큼 섬진강 하류방향으로 유량이 증가하여 재첩 서식지의 염해피해를 추가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올해 10월쯤 다압취수장의 최적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정부,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마스크 공통 적용 안전기준 마련

    정부,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마스크 공통 적용 안전기준 마련

    Issue
    2020-06-24 00:00:3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최근 미용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LED마스크에 대해 정부가 관리기준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ED 마스크를 미용 목적의 비의료용 제품과 의료용 제품으로 구분 관리하고, 새로 마련한 공통 안전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조치로서 그 동안 피부탄력 개선 등 미용 목적의 LED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었다. 식약처는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 마스크에 공통 적용할 필요가 있는 안전기준을 마련하였는데, 기존 의료기기 허가기준을 바탕으로 연구사업과 의료계, 시민단체, 시험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공통기준은 ▲광(光)출력을 인체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낮추고 ▲광 출력 측정 시 실제 환경과 동일한 1~2cm 거리에서 측정하며 ▲청색광 등을 사용하는 제품은 자동 출력차단 장치 및 안구보호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여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도록 했다.식약처는 이 기준을 신규 허가 의료기기에 즉시 적용하고, 기존 허가제품도 공통기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하여 24일자로 행정예고 할 예정이다.참고로, 의료기기 LED 마스크는 공통안전기준 외에 의료기기 기준규격의 안전성 기준도 추가로 적용받게 된다. 한편, 산업부는 미용목적인 비의료용 LED 마스크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전안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상에 새롭게 포함시켜 안전관리를 담당할 계획이다.아울러 산업부(국표원)는 예비 안전기준을 대체할 정식 안전기준의 조속한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 서울시, 코로나19 ‘2차 대유행’ 경고…사회적 거리 두기 재개하나

    서울시, 코로나19 ‘2차 대유행’ 경고…사회적 거리 두기 재개하나

    ECO
    2020-06-23 23:55:2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명대로 진입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6명 늘어난 1만2484명으로 확인됐다.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2회 국무회의 및 수도권 방역대책회의’에서 “이제는 신규확진자 수를 더 줄여서 하루빨리 안정적인 상황으로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고비에 놓여 있다”면서 “코로나의 안정이 수도권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역당국과 수도권 지자체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다음 달에 2차 대유행이 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흘 평균 확진자가 30명을 넘으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이대로 가면 한 달 뒤엔 하루 확진자가 8백 명에 이를 것”이라며, “지금 추세라면 그 시기가 가을, 겨울이 아닌 7월로 앞당겨질 수 있다”고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나 아직 결단을 못내리고 있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22일부터 사흘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을 넘거나, 병상 가동률이 70%에 도달할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는 요즘 방역 당국은 실외에서 2m 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경우에 한해 마스크를 벗으라는 권고를 내렸다.이는 무더운 날씨 속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방역당국이 열심히 환자에 대한 검사와 역학조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무증상자나 경증 감염자로 인한 모든 전파를 다 차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결국은 개개인이 방역을 강화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간무협,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온라인 대체

    간무협,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온라인 대체

    사회일반
    2020-06-23 21:21:3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2020년 보수교육에 한해 대면 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시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보건의료단체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인의 집합(대면) 교육을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대체해 운영하도록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2020년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함에 따라 종전에 시‧도회와 보건의료단체 등 외부 실기기관에서 시행하던 4시간의 대면교육을 올해에 한하여 중단하고,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게 된다.간무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보수교육 오픈 일정을 여러 차례 연기했으며 시‧도회에서도 교육장 대관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다. 또한 회원들 중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의료기관 근무자들이 대부분인 만큼 올해 보수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시행해 줄 것을 건의하는 사례가 많았다.간무협은 올해에 한시적으로 보수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함에 따라 온라인 교육 과정을 추가 제작해 회원들이 더 다양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서버를 증설하는 등 회원들이 온라인 보수교육을 수강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아울러, 회원들의 근무기관 종별 특성을 고려한 임상실무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매월 1회씩 회원들에게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발송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및 관리에 관한 무료 영상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등 누적된 교육자료를 e-book 형태로 열람할 수 있는 공개 교육자료실도 오픈할 계획이다.한편, 간무협은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100명 이내의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는 임상실무 보수교육과 정부예산 지원에 의한 직무교육, 외부기관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전문교육 등은 올해 9월 이후에 실시 여부를 검토 중이다.간무협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 대체는 금년도에만 한시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내년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종전대로 대면교육이 실시될 수도 있으므로 회원 여러분의 혼동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국토부,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번호판 시행

    국토부,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번호판 시행

    Issue
    2020-06-23 21:20:0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번호판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7월 1일부터 8자리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 도입하게 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가미된 8자리 반사필름식번호판이 도입된다. 신규등록뿐만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 소유자도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 8자리 번호판(필름식 또는 페인트식중 선택)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8자리 페인트식 번호판 소유자도 번호 변경없이 필름식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에는 적용할 수 없는 국가상징 문양 및 국가축약문자, 홀로그램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디자인 등은 쉽게 모방할 수 없어 무등록 차량 및 대포차 등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를 사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귀반사(Retro-reflection) 원리를 이용한 필름식 번호판은 유럽·미국 등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에 유리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현재 국내업체 3개사(미래나노텍, 리플로맥스, 에이치제이)가 재귀반사필름 개발을 완료했다. 이 중 2개 업체(미래나노텍, 리플로맥스)는 경찰청 단속카메라 테스트(도로교통공단 주관) 및 품질·성능검사(교통안전공단 주관)를 모두 통과했으며 나머지 1개 업체(에이치제이)는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단속카메라 테스트(‘20.6)를 통과했고 품질·성능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 탈핵시민행동·류호정 “월성1호기 수명연장 위법”

    탈핵시민행동·류호정 “월성1호기 수명연장 위법”

    사회일반
    2020-06-23 21:18:20 안상석
    ▲ 탈핵시민행동·류호정[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탈핵시민행동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성1호기 수명연장 과정의 위법 사항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추진 내용과 계획을 발표했다.이들은 월성1호기 소송에서 수명연장 허가처분이 위법하다는 것은 1심 판결에서 확인되었으나 그 이외에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과 관련한 추가적인 위법과, 부당한 사무처리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최근 월성1호기 영구정지결정을 둘러싸고 일부 야당과 언론의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정치 압박에 굴하지 않는 감사원장님 고맙습니다’는 식의 기자회견까지 진행됐다”면서 “우리는 감사원이 제대로 된 감사를 진행하려면, 영구정지 과정의 경제성 평가만이 아니라 위법으로 드러난 월성1호기 수명연장 과정부터 제대로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그러면서 “감사원은 월성1호기 수명연장 과정에서 진행된 원안위와 한수원의 위법, 부당한 원전 안전 규제 및 운영에 대해 드러나지 않은 불법을 더 밝히고 위법, 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해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 향후 재발방지와 원전 사고로부터 국민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산림청, 전자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산림청, 전자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ECO
    2020-06-23 15:16:0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산림청이 ‘2020년 제 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 전자정부 품질 제고 및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돼 6월 23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 분야는 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자원의 품질관리, 중복투자 예방 수준, 정보시스템 운영 및 활용도를 측정함으로써 정보화 사업 전반의 투자 효율화와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제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97.8점으로, 중앙행정기관 평균 80.3점을 월등히 뛰어넘는 좋은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산림청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은 전자정부 성과관리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정보자원 간 연계, 통합 등 정보화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정보서비스, 내부 업무의 효율성 강화 등 정보화 발전 및 전자정부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오염 조사 거부하면 징역2년'...'환경보건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환경오염 조사 거부하면 징역2년'...'환경보건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경제일반
    2020-06-23 11:18:34 김동식
     환경보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책임과 역할 강화와 환경오염 조사를 거부 행위에 대한 처벌을 담은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3일 지자체의 환경보건 책임·역할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환경보건법' 개정안이 6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이 공장, 소각장 주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관리를 지자체 중심으로 강화하고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에 관한 조사를 내실화와 함께 환경성질환의 범주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먼저 시도 등 광역지자체가 자체적인 '지역환경보건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심의·지원할 '지역환경보건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중앙정부의 '환경보건종합계획'의 내용을 지자체가 각자의 '환경보전계획'에 반영했으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광역지자체가 지역 환경보건계획 수립하고 기초지자체가 이를 반영하도록 한 것이다. 지자체의 대책 수립이나 이행에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기존에는 환경오염 배출 사업장 등이 정당한 사유 없이 조사를 거부·방해·회피 등을 할 경우 법적 근거가 없어 제재할 수 없었으나, 개정안은 이러한 행위들을 금지하고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주민 청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했다. 앞으로는 지자체가 관할지역의 환경유해인자의 적정한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이행하도록 했다. 환경성질환의 범주를 확대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우려되는 건강영향에 대한 조사 청원을 지자체와 환경부가 나누어 처리하게 된다. 현행법상 '환경성 질환'은 '환경유해인자와 상관성'이 인정되는 질환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이번 개정안에서는 '국민건강에 미칠 위협을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시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질환'으로 확대했다. 특정지역에 관련된 청원도 기존에는 환경부에서 처리했으나 앞으로는 1개 시도 내에 국한한 조사 청원은 지자체에서 처리하도록 해 신속성을 강화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법 개정은 지역 사업장의 인허가권자인 지자체가 환경보건 쟁점에 대응하도록 역할을 강화하고, 신종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환경성질환과 건강영향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것"이라며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위기 몰린 두산,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재편

    위기 몰린 두산,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재편

    경제일반
    2020-06-23 10:59:51 이동민
    ▲ 두산 연료전지발전시스템 M400 (사진=두산그룹 제공) 경영정상화을 위해 재무구조 개선계획안을 이행중인 두산그룹이 친환경 에너지 부문만 제외하고 주요 계열사를 매각하기로 했다. 금융권에 23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가스터빈 발전사업과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두산중공업의 사업을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경영난으로 인해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을 지원받은 두산중공업은 오는 9월까지 외부 컨설팅을 토대로 실사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채권단은 '3조 자구안'을 기준으로 친환경 에너지 원칙을 적용해 두산중공업과 함께 두산그룹 전체에 적용시켜 두산퓨얼셀 등 친환경 에너지 계열사에 대한 매각은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에 의해 매물로 나왔거나 매각 예정인 계열사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 모트롤 사업부 ▲두산메카텍, ▲두산건설, ▲두산타워와▲ 클럽모우 ▲네오플럭스 ▲두산솔루스 등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엔진 생산이 주력이고, 두산솔루스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부품과 OLED·의약품 소재 등을 생산하는 계열사다. 이밖에 모트롤 사업부는 굴삭기의 주행 모터 등의 유압기기 사업을 담당한 곳이고, 두산메카텍은 정밀화학과 석유화학 공장에 쓰이는 장치 제작 업체다. 이밖에 두산중공업의 비핵심산업인 골프장 클럽모우와 벤처캐피탈 사업 네오플럭스도 매각 운명에 처해졌다. 두산의 매각 작업이 더딜 경우 두산밥캣(소형 건설기계 제작)도 매물로 나올 가능성도 점쳐진다. 반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인 두산퓨얼셀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NI) 등은 이번 매각에서 제외됐다. 두산퓨얼셀은 수소를 이용하는 고효율 친환경 연료전지 제작 업체고 DNI는 ㈜두산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수소 전지로 비행하는 '수소 드론'을 개발한다.두산그룹은 가스터빈 발전사업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두산중공업의 사업을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고회사 오리콤과 두산베어스 등도 이번 매각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 양식장 물고기도 진료 받는다...충남도, '찾아가는 이동병원' 운영

    양식장 물고기도 진료 받는다...충남도, '찾아가는 이동병원' 운영

    경제일반
    2020-06-23 10:30:15 박한별
    ▲ 사진=충남도 제공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양식장 어류가 집단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막기위해 충남도가 '이동 진료'를 통해 피해 예방에 나섰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2∼23일 양일간 천수만 일대 양식장을 대상으로 서해수산연구소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병원'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병원'은 천수만 해역 일대에서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고수온으로 인해 어류가 폐사하는 피해를 방지하고, 어류 질병 진단을 통해 수산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동진료 대상 지역은 여름철 고수온 피해가 심한 천수만 일대 해상가두리 양식장으로, 태안군과 서산시에서 각각 22일~23일 양일간 진행했다.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이동진료를 통해 양식장 예찰 및 고수온 대비 어장 관리 요령과 기생충, 세균 등의 질병 진단을 통한 어류 관리 등을 안내하고 질병 발생 어가에 약품을 지원했다.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또한 서해수산연구소, 시·군 관계 공무원과 여름철 천수만 해역의 수온 변동 특성과 천수만 고수온 대응 양식생물 피해저감 방안 및 대체품종 개발 연구를 주제로 설명회를 열고, 양식업계의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검토·논의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수온이 올라가기 전 어장 예찰 및 어류 진단을 추진해 수산생물을 안전하게 생산·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효성화학, 친환경 '폴리케톤'으로 건설시장 판로 뚫는다

    효성화학, 친환경 '폴리케톤'으로 건설시장 판로 뚫는다

    경제일반
    2020-06-23 10:11:23 김동식
    ▲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락스틱 소재 폴리케톤(사진=효성화학 제공) 효성화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케톤으로 건설시장 공략에 나섰다. 효성화학은 22일 지난해 전력량계 폴리케톤 소재의 수도계량기를 출시한 데 이어 '폴리케톤 전력량계'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폴리케톤은 대기오염 물질인 일산화탄소(CO)를 원료로 활용해 만드환경·탄소저감형 고분자 소재로 효성화학이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폴리케톤은 기존 산업소재보다 내충격성, 내화학성, 내마모성 등 물성이 우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효성화학이 계측기기 제조업체 '그린플로우'와 함께 개발한 이번 제품은 기존 소재 대비 난연성이 우수해 화재에 강하고 외부충격에 견딜 수 있는 강도가 두 배 이상 높아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다. 효성화학은 폴리케톤 소재로 전력량계를 1만개 대체할 경우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약 1500kg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효성화학은 지난 2016년 8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녹색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효성화학은 지난해 삼성계기공업과 함께 폴리케톤을 적용한 수도계량기를 개발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납품한 바 있다. 폴리케톤 수도계량기는 기존 제품보다 동파에 2.4배 강해 상수도 사업본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효성화학은 이러한 추세를 이어 그린플로우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주요 건설현장에 폴리케톤이 적용된 새 전력량계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다수의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한 판로개척도 지원할 방침이다. 폴리케톤은 친환경 소재라는 장점을 살려 건축자재에 이어 식판, 골프티 등 일상 속 생활용품, 레저용 용품으로도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효성화학은 작년 9월부터 스타트업 기업인 'EGS, GK상사'와 함께 폴리케톤 소재의 식판을 개발해 판매해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무해성을 인정받은 폴리케톤 식판은 기존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강도와 내마모성이 좋아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폴리케톤을 적용한 골프티도 기존 제품 대비 강도가 세고, 쉽게 부러지지 않는 특성으로 지난해 2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효성화학 이건종 대표는 "포케톤은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소재로서 건축자재를 비롯한 엔지니어링용 제품, 생활용품, 레저용품 등으로 적용을 확대함으로써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송도국제도시에 '전기 수상택시' 달린다...인천시 행정절차 진행

    송도국제도시에 '전기 수상택시' 달린다...인천시 행정절차 진행

    경제일반
    2020-06-22 18:30:05 박한별
    ▲ 센트럴파크 수상택시(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연말을 목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전기로 가는 수상택시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건조할 수상택시는 45인승 규모의 전기 추진기관을 단 선박 1대로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인천경제청은 업체 선정 입찰 공고와 평가위원회 개최, 계약 체결 등의 절차와 건조작업을 거친 후 내년 연말쯤 운항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센트럴파크에는 현재 승선인원 12명의 미추홀 2호, 승선인원 38명의 미추홀 3호 등 2대의 수상택시가 왕복 운항중이다. 미추홀 1호는 노후에 따른 안전도 검사로 운항이 중지된 상태다.인천경제청에서는 현재 운항이 중지된 미추홀 1호를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전기를 추진동력으로 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전기 수상택시'가 일체의 배출 물질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연료효율도 좋아지며 소음과 진동이 적고 선체 저항도 작아져 승선감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타 시·도에도 전기 어선만 있을 뿐 전기를 추진동력으로 하는 선박이 설계되거나 건조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선박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보이는 만큼 모든 공정에 분야별 전문가의 협조를 얻는 등 꼼꼼히 챙겨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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