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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환경부, 폐기물 새활용하여 세계 명품으로 키운다.

    환경부, 폐기물 새활용하여 세계 명품으로 키운다.

    ECO
    2020-05-21 22:02:4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폐자원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업사이클) 기업의 육성을 위해 올해 15억 원을 투자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새활용 산업은 환경과 경제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녹색산업 혁신 성장’의 대표 주자이다.  환경부는 새활용 산업이 폐기물을 감축하면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대표 녹색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올해 3월 11일부터 30일까지 한국환경산업협회 누리집(www.keia.kr)을 통해 ‘새활용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받은 125개사 중 기업 규모·업력에 따라 안정기(5개사)-성장기(10개사)-창업기(10개사) 등 총 25개사를 선정했다.  안정기 5개사 중에는 방탄소년단(BTS) 가방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자동차 가죽시트 새활용 기업 ‘모어댄’, 샤넬·루이까또즈·마리몬드 등 다수의 명품업체들과 협업(콜라보)을 이끌어낸 멀티소재 새활용 기업 ‘지와이아이엔씨㈜’가 눈에 띈다.올해 선정된 25개 기업들에 대해 환경부는 신제품 개발, 유통·생산 고도화, 홍보·판로개척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으로 총 8억 원을 지원하며, 성장단계별로 기업당 1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은 사업화 촉진 진단(컨설팅),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제품 인·검증 취득, 투자 유치, 소재·제품 유통망 구축, 홍보 등 기업 규모를 키울 수 있는 각종 지원을 위해 최대 8개월간 활용할 수 있다.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등과 협력하여 새활용 제품 전용 ‘임시 매장(팝업스토어)’ 운영, 각종 박람회 참가, 선진국 시장개척단 파견 등 약 5억 원을 투입해 새활용 기업의 판로를 지원한다.임시매장, 박람회를 통해 이번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개발한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백화점‧대형매장 등 일반 유통사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여 모든 국민에게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아울러, 스위스, 덴마크, 핀란드 등 새활용 선진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해외 선진기업 및 수입상들과의 소통 구축 및 수출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은 “새활용 기업 육성을 통해 폐기물의 경제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며,“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세계적인 새활용 명품기업의 탄생과 고부가가치 환경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가락시장 수산부류 거래 정상화 원년 선포 및 활성화 추진

    가락시장 수산부류 거래 정상화 원년 선포 및 활성화 추진

    정치일반
    2020-05-21 21:41:53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약8개월) 실시한 가락시장 수산부류 유통실태(2018) 조사결과를 일부 공개하였다. 그동안 공사는 서울시·공사·세무회계·법률 전문가 T/F를 구성하여 수산부류 3개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법)인 450여명에 대해 장부조사, 개별면담조사, 현장조사, 전화조사 등의 방법으로 도매시장법인 상장에 있어서 실제 수탁주체와 중도매인의 개인위탁 및 산지유통인 업무수행 등을 조사하였으며, 출하자 1,800여명에 대해서는 모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에 따르면 중앙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상장은 도매시장법인만 출하자로부터 수탁 받아 도매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조사 결과 수산물 유통현실은 법과 다르게 분산을 담당하는 중도매(법)인이 실질적으로 수탁하는 비중이 대단히 높게 나타났다. 도매시장 내에서 수탁을 독점하는 도매시장법인은 위탁 받은 수산물을 경매 또는 정가수의매매 방법으로 중도매(법)인에게 판매하고 출하자로부터 위탁수수료를 받아야 하는데, 사실상 중도매(법)인이 산지에서 위탁받은 물량을 형식경매나 기록상장 등으로 처리해주고 위탁수수료를 징수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출하자가 주로 중도매(법)인에 위탁하는 부류는 대중선어, 건어류의 건멸치와 김(해태), 냉동수산물로서 비정상적인 거래가 만연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패류와 일부 활어는 출하자가 도매시장법인에 직접 출하하는 물량으로 확인되었으나, 이마저도 실상은 산지출하자에게 물량을 위탁받아 수수료(경락가 2~3%)를 받는 주재하주가 도매시장법인에 출하하는 구조로 나타나 사실상 산지출하자가 직접 도매시장법인에 위탁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비정상적인 유통실태의 주요인을 살펴보면 국내수산물은 산지위판장 경매를 통해서 가격이 결정되고, 수입수산물은 통관시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로 소비지 공영도매시장에 출하하는 출하자는 가격변동성이 높은 도매시장법인과의 거래를 꺼려하고, 수수료를 추가로 지불하고서라도 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중도매(법)인이나 주재하주에게 출하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 위와 같은 기형적인 유통구조가 발생 된 것이다. 가락시장 수산부류에는 상장을 전담하는 도매시장법인(공판장 포함)이 3개 있지만, 건어류는 1개, 선어와 패류는 2개로 법으로 인정된 독점적 수탁권한 아래 안정적인 위탁수수료 징수 권한이 보장됨으로써, 이러한 기형적인 유통구조가 강화되 온 것으로 추정되었다. 공사는 앞으로 수산부류의 거래제도 상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장관리운영위원회(전문위원회 수산소위)를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출하자와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경제효과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수산시장의 거래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시장의 경매장 내 무허가상인 정비와 주재하주의 거래질서 위반행위 근절 및 표준하역비 제도 시행 등 운영상 개선사항에 대하여도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하역노조가 참여하는 수산시장발전위원회에서 협의해 활성화 방안을 추진키로 하였다. 김경호 사장은 “이번 수산시장 유통 실태조사를 통해 수산시장의 비정상적인 거래 관행이 드러났다. 이러한 관행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어민과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유통인과 협력하여 새롭게 수산시장 활성화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병암 산림청 차장, 고성평화양묘사업소 묘목생산 현황 점검

    최병암 산림청 차장, 고성평화양묘사업소 묘목생산 현황 점검

    ECO
    2020-05-21 21:17:1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21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고성평화양묘사업소를 찾아 대북지원용 묘목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21일 강원도 고성군 고성평화양묘사업소에서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내화수종과 대북지원용 양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 첫번째)이 21일 강원도 고성군 고성평화양묘사업소에서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내화수종과 대북지원용 양묘상황을 점검하고 ▲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 첫번째)이 21일 강원도 고성군 고성평화양묘사업소에서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내화수종과 대북지원용 양묘시업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최 차장은 “센터 관계자들에게 시설물 등 환경위생 관리 철저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업인들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전기이륜차·어린이통학버스 안전성을 높인다

    전기이륜차·어린이통학버스 안전성을 높인다

    경제일반
    2020-05-21 19:26:2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전기이륜차의 보급확대에 따라 사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고전원전기장치[엔진시동, 주행에 필요한 전력변환장치(인버터), 구동전동기(모터), 연료전지 등의 작동 전압이 높은 전기장치 ]   및 구동축전지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좌석안전띠의 어깨 부분부착장치 설치범위를 개선하여 어린이통학버스 탑승 어린이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5월 22일 입법예고 한다. 전기이륜자동차의 고전원전기장치의 경우 보호기구를 장착하고 공구 없이 분해, 제거되지 않아야 하며 사람이 직접 접촉되지 않은 구조를 갖추도록 한다. 또한 구동축전지는 과충전을 방지하고 과전류를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전기장치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부기준을 마련한다.  어린이통학버스 좌석안전띠의 경우 어린이 착석을 고려하여 좌석안전띠 어깨부분부착장치 설치범위를 기존보다 낮은 높이로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어린이통학차량에 탑승한 어린이에 대한 보호기능을 향상시킨다.화물자동차 적재함 끝단의 위치 확인을 위해 사용되는 끝단표시등(뿔등 등)의 후방 측면설치를 허용하고 등광색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승합자동차의 불필요한 승하차 보조등의 설치는 제외할 수 있도록 등화장치와 관련된 일부 규제를 완화한다 또한, 화물자동차의 가변축 작동과 관련하여 기존 규정에 혼용되어 있어 해석에 혼선이 있었던 자동작동조건과 수동조작장치 설치 조건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가변축 수동조작을 위한 제한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등 화물차의 가변축 관련 기준을 개선한다.그 외에도, 탑승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동차 교역에 따른 통상문제 해소를 위해 대형버스에 설치되는 비상탈출구 및 보행자다리모형 기준을 국제기준과 일치하도록 정비한다.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전기이륜차 고전원전기장치 안전성 기준 개선 등을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 기반 마련은 물론 첨단기술의 원활한 적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비상탈출구, 보행자다리모형 등에 대해 국제적 수준으로 기준을 개선하고, 어린이통학차량에 대한 안전도를 향상하는 등 안전한 자동차가 제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기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시설물·건설현장 안전관리 전담기관국토안전관리원이 새롭게 출범

    경제일반
    2020-05-20 22:29:0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기능을 확대·개편하여 ‘국토안전관리원’을 설립하는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안이 5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그동안 준공된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던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역할을 건설현장의 안전을 포함한 시설물의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까지 대폭 확대하고, 공단의 명칭을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변경하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업무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건설현장에 숙련된 기술자인 한국건설관리공사 직원을 관리원으로 승계한다.새롭게 출범하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의 건설부터(설계, 시공 등) 유지관리까지 생애주기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건설과정의 안전관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유지관리과정의 안전관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그동안 정부는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정책기조 아래, 지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기반시설의 노후화 문제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재 사망자 절반 줄이기’ 및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를 목표로 각종 대책 을 마련하여 이행하고 있으나,  정부가 마련한 안전관련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특히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의 경우, 민간 및 소규모 사업장은 안전관련 정책의 현장 이행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전사각지대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9년 1월부터 다양한 안전관련 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국토안전관리원 설립을 추진하였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관련 정책의 현장 이행력 강화’를 목표로 정부 정책을 이행하고, 특히,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제도의 사각지대였던 민간 및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집중적으로 수행하여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같은 건설현장 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정용식 기술안전정책관은 “그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하여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음에도 건설안전 전담기관이 없어 관련 제도가 현장에서 이행되는데 한계가 있었던 측면이 있다”라면서, “건설단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시설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설립되면, 강력한 제도 이행력을 바탕으로 지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같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댐물 흘려보내 섬진강의 재첩 서식지 지킨다

    댐물 흘려보내 섬진강의 재첩 서식지 지킨다

    ECO
    2020-05-20 15:25:3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섬진강 하류 재첩 서식지의 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섬진강 유역 3개 댐(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에서 올해 4월 1일부터 하루 19만 1천톤의 물을 추가로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섬진강 하류 염해 원인조사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의 추진(2019년 5월~2020년 11월)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섬진강 하류지역(광양시, 하동군)의 어민들은 섬진강 하류의 재첩 서식지에 염해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저감을 위해 댐물을 더 많이 흘려보내 줄 것을 요구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2017년 7월에는 하동군 어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제기했고, 2018년 9월 하동군 어민들과 관계기관* 간에 환경영향조사를 추진키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현재 ‘섬진강 하류 염해 원인조사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 중(2019년 5월~2020년 11월)에 있다.환경부는 이와 병행하여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용역 준공 전에 섬진강 유역 내의 댐관리기관 간 협의를 통해 댐 운영 개선방안을 올해 3월 10일 마련했다. ▲ 【섬진강 유역 댐 운영 개선방안】섬진강 유역에는 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 동복댐 등 4개의 댐이 있으며, 댐별로 관리기관과 용도가 다양하다. ▲  섬진강유역 4개 댐의 개선방안 모식도. < 섬진강 유역의 주요 댐의 용도 및 관리기관 >환경부는 그간 섬진강 하류의 염해피해를 다소라도 저감시키기 위해 섬진강의 유량을 늘리는 방법을 검토해왔다. 이를 위해서는 섬진강 유역 내 댐들의 현재 운영방식을 개선해야 하지만, 댐 관리기관들 간의 이해관계가 서로 달라 협의가 쉽지 않았다.그러나 환경부는 2018년 6월부터 51차례의 현장방문과 지역주민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섰고, 섬진강 유역 4개 댐의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이번 댐 운영 개선방안은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과 발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댐별 기준저수량을 설정하고, 댐의 저수량이 기준저수량 이상으로 충분할 경우 댐물을 증가방류하여 섬진강 본류 유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이다. 이번 방안으로 추가 방류할 수 있는 댐물의 총량은 하루 20만 7천톤이다.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이번 개선방안을 시행해도 기존 댐 용도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점과 댐 운영을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까지 고려한 운영으로 개선할 필요성에 공감하여 이번 댐 운영 개선방안에 최종 합의했다.다만, 광주광역시는 동복댐에서 하루 1만 6천톤을 추가 방류하는 방안에 대해 현재 검토중으로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따라서 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에서는 올해 4월 1일부터 하루 총량 19만 1천톤의 댐물을 추가 방류하고 있으며, 이는 65만 명의 하루 수돗물 사용량에 해당하는 양이다.댐 증가방류로 하천의 유량이 추가로 확보되면 섬진강 하류 재첩서식지의 염분농도가 희석되어 염해피해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부는 이번 개선방안 외에도 ‘섬진강 하류 염해 원인조사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통해 올해 말 섬진강 염해피해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 【섬진강 하류 적조 발생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한편, 지난 4월 27일 섬진강 하류에 적조가 출현했고, 하동군은 산소고갈 등으로 인한 재첩 폐사가 우려되므로 주암댐 물을 추가방류하여 적조를 해소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다.특히 섬진강하구 말단에서 11km 상류까지 적조미생물인 차토넬라 마리나(Chattonella marina)가 1mL 당 1,000 ~ 1,200개체 발생한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지역의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암댐의 환경대응용수 비축량을 24시간 동안 초당 50톤(총 420만 톤)을 추가로 방류하여 적조 문제를 해결했다.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개선안은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까지 고려하여 댐 운영의 기조(패러다임)를 바꾼 첫 사례로, 앞으로 다른 댐의 운영에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동복댐의 개선안도 실행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현황(5월 13일~19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현황(5월 13일~19일)

    ECO
    2020-05-20 15:18:3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일주일간(5월 13일~19일) 경기도 파주시, 연천군과 강원도 화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11건이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623건 [ 파주 98건, 연천 246건, 철원 29건, 화천 240건, 양구 3건, 고성 4건, 포천 3건]  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기간(5월 13일~19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182건으로, 폐사체 시료가 49건, 포획개체 시료가 133건이었으며, 양성이 확진된 11건은 모두 폐사체 시료였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세부현황 이 기간 동안 폐사체 발견실적이 줄어든 것은 우천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2차울타리 또는 광역울타리 내에서 환경부 수색팀, 영농인, 군인 등에 의해 발견되었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세부현황(5.19일 기준)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하여 처리했다.환경부는 확진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발견지점과 발견자 소독, 입산 통제, 주변 도로와 이동차량에 대한 방역 철저 등 대응 강화 조치를 요청했다.환경부는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는 살포한 소독약이 희석되거나, 울타리 등의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여건이 불리해질 수 있으므로, 양성 매몰지 및 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 8 억대형 수소 화물차 5대 시범 운영... 푸른하늘 희망으로 ?

    8 억대형 수소 화물차 5대 시범 운영... 푸른하늘 희망으로 ?

    ECO
    2020-05-20 15:04:20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0일 오후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씨제이(CJ)물류터미널에서 현대자동차, 씨제이(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쿠팡과 ‘수소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 업무협약은 내년에 출시될 수소 화물차로 대형 화물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대형 화물차는 전체 자동차 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 수준이지만, 도로분야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아 왔다.대형 화물차 1대가 배출하는 초미세먼지(PM 2.5) 량은 자동차 평균의 40배를 초과*하고, 대형 화물차 전체가 배출하는 초미세먼지량은 자동차 전체의 24.2%**를 차지한다. 특히 마땅한 대체 차종이 없어 대형 화물차가 배출하는 초미세먼지 저감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범사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0톤급 수소 화물차 5대로 군포-옥천 구간 및 수도권 지역에서 실시되며, 올해 연말까지 시범사업 준비는 마무리될 예정이다.먼저, 환경부는 2021년 출시되는 대형(10톤급) 수소 화물차 5대를 물류사가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 화물차 성능개선을 위한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국토교통부는 수소 화물차의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한 연료보조금 지원 방안을 강구한다.현대자동차는 수소 화물차를 출시하고, 각 물류사는 수소 화물차를 구매하여 사용한다.시범사업 기간 동안 차량 성능개선 등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소 화물차를 양산하여 보급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화물차 무공해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주로 지역 내를 이동하며 1회 운행거리가 짧은 소형 화물차는 전기 화물차로 보급 하고, 광범위한 지역을 이동하며 1회 운행거리가 긴 중대형 화물차는 수소 화물차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작년말부터 성능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산 전기 화물차가 출시(포터Ⅱ, 봉고Ⅲ)되어 보급실적이 급증(’19.1분기: 3대 → ’20.1분기: 2,890대)이를 위해, 무공해화 중장기 목표, 세부과제 및 정부지원 방안 등을 담은 ‘화물차 무공해화 실행계획(로드맵)’을 올 하반기까지 업계 및 전문가 등과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경유 화물차를 수소 또는 전기 화물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한국기업데이터, 와디즈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지원

    한국기업데이터, 와디즈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지원

    경제일반
    2020-05-20 14:59:58 안상석
    ▲ 와디즈-KED 업무협약식[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이사 신혜성)와 스타트업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알려주는 ‘스타트업 찾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와디즈는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약 1만 7000건의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 3,180억 원의 중개를 성사시켰다. 2019년 기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모집금액의 82%를 차지하며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기업데이터는 약 930만 개 기업정보를 토대로, 100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자 및 경영진, 사업 및 재무정보 등을 제공한다. 와디즈 앱 내 ‘스타트업 찾기’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공되는 스타트업 정보는 와디즈 회원사가 확인 후 직접 업데이트할 수 있어 변경 사항도 즉각 반영된다. 또한 한국기업데이터는 와디즈 회원사가 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 및 해외기업 데이터베이스(DB)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 등을 할인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와디즈 회원사 중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서는 신용조회서비스인 ‘크레탑(CRETOP)’을 무료로 지원한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자들과 연결시켜 주는 이번 서비스는 스타트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로,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리스크를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양 사는 또한 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투자 심리도 되살리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성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한국기업데이터는 앞으로도 ‘기업 빅데이터 플랫폼’으로서 광범위한 데이터 활용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화학, 인도환경재판소에 80억 공탁

    LG화학, 인도환경재판소에 80억 공탁

    사회일반
    2020-05-19 21:46:15 안상석
    LG화학이 인도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 80억 원을 공탁했다.사고현장[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19일 LG화학에 따르면, 이 회사의 인도 계열사인 LG폴리머스 인디아는 최근 인도환경재판소(NGT)에 5억 루피(약 81억 원)를 공탁했다.앞서 8일 환경재판소는 가스누출 피해 관련 손해배상에 대비해야 한다며 공탁을 명령한 데 따른 조처다.환경재판소는 환경에 산업 프로젝트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업체들의 환경 규정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기관이다.당사자의 소송 여부와 관계없이 사안의 중대성을 자체 판단해 직권으로 재판에 나설 수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환경부 측 전문가위원회도 19일 사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리를 진행하는 등 관련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인도 경찰과 안드라프라데시주 고등법원 등도 조사에 나선 상태다.지난 7일 새벽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인근 주민 12명이 사망하고 주민 100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현지 경찰은 탱크에 보관된 화학물질 스티렌 모노머(SM)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LG화학은 피해 복구를 위에 힘을 쏟고 있다.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인도 현장 지원단 8명을 파견하고, 현지에서 200여 명의 전담 조직을 꾸렸다.이들은 ▲병원과 주민 위로 방문 ▲복귀 주민들을 위한 음식 제공 ▲주민지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핫라인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LG폴리머스 측은 “신속하고 책임 있는 사태 해결을 위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만들어 곧바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최대한 빨리 수습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예산 추가 확보·지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예산 추가 확보·지원

    ECO
    2020-05-19 21:08:5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소요 예산 국비 44억 8천만 원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의 경우, 당초 예산 규모는 4만 5천명 이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원 규모가 8만명으로 확대되어, 확대된 3만 5천명에 대한 필요 예산(45억 원)이 이번에 추가로 반영되었다. 이번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으로 추가 선정된 지역은 서울시와 경기(안성, 남양주), 전북(전주, 익산, 순창), 전남(영암, 영광, 곡성), 경북(포항) 10곳으로, 추가로 선정된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경우, 5월말*부터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고자 하는 임산부는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지자체에서 선정한 공급업체 쇼핑몰을 통하여 주문 신청하면 직접 집까지 배송받을 수 있으며,   청주시에 거주하는 한 임산부는 꾸러미를 직접 받고 “친환경농산물은 좀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니까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고, 아무래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다 보니 더욱 믿음이 가요”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사업 규모가 확대된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와 조기 집행 등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자체에서도 추가 확보된 예산 효과가 빨리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자체 예산확보, 공급업체 선정, 쇼핑몰 구축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만트럭버스, 파워와 연비가 한층 강화된

    만트럭버스, 파워와 연비가 한층 강화된

    경제일반
    2020-05-19 20:58:38 안상석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D26 엔진을 장착한 트랙터 2종을 출시했다.출시된 제품은 ‘MAN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MAN TGX 47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 2종으로, 현재 출시된 D38 엔진 장착 모델 5종과 더불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7종의 트랙터 라인업을 형성한다. 신제품에 장착된 D26 엔진은 EGR(배출가스 재순환 장치)와 SCR(선택적 환원 촉매)의 가장 효과적인 조합으로 단순화된 엔진 구조를 통해 내구성, 성능 및 연비의 추가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동시에 요소수 분사 시 압축 공기를 소모하지 않는 방식으로 SCR의 기능을 강화해 효율성을 높였다.출력과 토크는 각각 10마력, 10kgf·m 증가하여 최고 출력 510마력 및 동급 최대 토크 265kgf·m을 발휘한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절감형 기능을 갖춘 구성품을 대거 채택하여 연비를 기존 유로 6C 엔진 대비 최대 4% 향상시켰다.보조제동장치의 경우 전자제어식 엔진밸브 브레이크(EVBec)와 함께 리타더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최고 수준의 보조 제동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한층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하고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MAN TGX 47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첨단 안전 사양도 한층 강화됐다. 정체 구간에서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주는 스톱 앤 고(Stop and Go) 기능이 포함된 자동 거리조절 정속주행 시스템(ACC, Adap-tive Cruise Control)을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 밖에도 2019년도부터 트랙터 전 차종에 기본 탑재된 긴급 제동 시스템(EBA, Emergency Brake Assis-tant)을 비롯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GS, Lane Guard System)과 차량 안정성 제어장치(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등의 첨단 안전 사양도 눈여겨볼만하다. ‘케어프리’ 패키지는 최대 5년간 유지보수 서비스와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 / 75만km 보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차량의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준비한 종합 차량 관리 패키지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유로 6D 신차 구매 고객에게 해당 패키지를 무상 제공하는 캠페인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MAN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MAN TGX 47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는 케어프리 패키지 중 ‘케어프리5’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대리점 및 공식 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 한국기업데이터 임직원, ‘덕분에 챌린지’ 참여로 의료진 응원

    한국기업데이터 임직원, ‘덕분에 챌린지’ 참여로 의료진 응원

    경제일반
    2020-05-19 20:53:30 안상석
    ▲ 시그니처 좌우조합 국문_로고타입 강조형[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본부에서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오른쪽 엄지 손가락을 들어 ‘존경’,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사진 또는 영상을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SGI서울보증의 김상택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송병선 대표와 한국기업데이터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한국기업데이터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악화된 전국의 소상공인 및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 또한 해외 출장길이 막힌 수출입 기업들에게는 5만여 곳의 베트남 기업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송 대표는 “밤낮없이 땀 흘리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여러분 모두에게 일상의 행복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한편, 송 대표는 웰컴금융그룹의 손종주 회장,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윤이근 원장, 와디즈 신혜성 대표이사를 다음 주자로 각각 지명했다. 5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송병선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치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인사발령

    한국농어촌공사 인사발령

    문화일반
    2020-05-19 20:00:38 안상석
    [부사장 및 상임이사] 5월 20일자 - 부사장/수자원관리 이사 이 상 엽 - 기획전략 이사 김 종 필 - 기반조성 이사 김 병 수 - 경영지원.농지관리이사 강 경 학 ■ [특정직] 5월 20일자 - 인재개발원장 한 기 진 - 농어촌자원개발원장 조 석 호부사장·수자원관리이사 프로필              ▲ 이상엽□ 성 명 : 이 상 엽 (李 相 曄) □ 생년월일 : 1961.10.25. □ 출 생 지 : 경남 산청□ 학력사항○ 진주고등학교(’80)○ 한양대학교 토목학 학사(‘88)□ 주요경력○ ‘11. 1 ~ ’11.12 울산지사 지사운영팀장○ ‘12. 1 ~ ’13.12 경남지역본부 사업계획팀장○ ‘14. 1 ~ ’15.12 경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16. 1 ~ ’17. 5 창원지사장○ ‘18. 5 ~ ’19.12 경남지역본부장□ 상 훈○ 사장 표창(`97.12.31) : 모범사원상○ 사장 표창(`02.03.30) : 경영여건활성화 유공○ 사장 표창(`09.06.30) : 지식제안우수○ 국토해양부장관 표창(‘12.12.31) : 국토해양업무 발전 기여기획전략 이사 프로필                                                                                                                                                    ▲ 김 종 필□ 성 명 : 김 종 필 (金鍾弼) □ 생년월일 : 1962. 3. 1. □ 출 생 지 : 충남 부여□ 학력사항○ 강경상업고등학교(’80)○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 학사(‘90)○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 석사(‘99)□ 주요경력○ ‘15. 1 ~ ’15. 6 성장전략실장○ ‘15. 7 ~ ’18. 4 기획조정실장○ ‘18. 5 ~ ’19.12 충남지역본부장○ ‘20. 1 ~ ’20. 5 농어촌연구원 부원장겸연구기획실장 기반조성 이사 프로필  □ 성 명 : 김 병 수 (金炳洙)                                               ▲ 김 병 수 □ 생년월일 : 1961. 1.26. □ 출 생 지 : 전북 임실 □ 학력사항○ 전남고등학교(’80)○ 전남대학교 토목학 학사(‘87)○ 전북대학교 환경공학 석사(‘03)□ 주요경력○ ‘16. 1 ~ ’16.12 부안지사장○ ‘17. 1 ~ ’19. 3 동진지사장○ ‘19. 3 ~ ’20. 5 새만금사업단장 경영지원.농지관리 이사 프로필                                                                                            □ 성 명 : 강 경 학 (姜庚學)                                                             ▲ 강 경 학 □ 생년월일 : 1961. 8.25. □ 출 생 지 : 경북 의성 □ 학력사항○ 영남고등학교(’80)○ 계명대학교 생물학 학사(‘87)○ 경북대학교 농촌개발학 석사(‘96)□ 주요경력○ ‘11. 1 ~ ’12.12 의성·군위지사장 ○ ‘13. 1 ~ ’15. 2 상주지사장○ ‘16. 1 ~ ’18. 4 기금관리처장 ○ ‘18. 5 ~ ’19.12 경북지역본부장 
  • 대기분야 자가측정 실효성 높인다

    ECO
    2020-05-19 10:15:29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자가측정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의 세부 기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5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5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은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가측정 결과를 반기별로 제출하고, 미제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2019년 11월 26일 공포)되어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현행법 상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사업자는 배출구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자가측정 결과를 반기별로 시도지사, 지방(유역)환경청에 제출해야 한다.이는 행정기관에서 사업장 자가측정 결과에 대한 관리 강화차원에서 도입됐으며, 만약 제출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에 100만 원, 2차에 200만 원, 3차 이상부터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사업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산시스템(대기배출원시스템, SEMS)를 통해 측정결과를 입력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제출 의무가 없다.또한,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와 같은 저배출 연료를 사용하는 사업자에게 면제하는 부과금의 대상을 ’기본부과금‘으로 명확하게 개정했다.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상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부과하는 것으로, 기준 이내 배출시 부과하는 기본부과금과 기준 초과시 부과하는 초과부과금으로 구분한다.이는, 현행 시행령에는 용어가 ’부과금‘으로 규정되어 있어, 기본 외 초과부과금도 면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대상을 명확하게 하고자 개정했다.이 외에도 저공해자동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표지를 발급하는 업무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업무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 외에도 자가측정대행시, 사업자의 금지 행위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세부기준을 담은 시행규칙 개정안을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7일까지 시행령과 함께 공포·시행할 예정이다.사업자가 측정대행업체에게 측정 결과를 조작하게 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적발시 1차에 조업정지 90일, 2차에 허가취소 또는 폐쇄처분 실시 한다.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사업장의 자가측정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고, 배출시설 적정 관리를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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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위기의지구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김정희 2025-11-14 13:38:29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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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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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20 06: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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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사용 증가에 대응… 「강북구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으로 행사 폐기물 감량계획 수립 의무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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