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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천하람 의원,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관련 軍측의 고의적 자료 폐기 .... 조직적 사건 은폐 의혹

    천하람 의원,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관련 軍측의 고의적 자료 폐기 .... 조직적 사건 은폐 의혹

    사회이슈
    2024-08-25 23:24:3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군이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에서 주요 자료를 고의로 파기하거나 핵심 내용을 보고서에서 삭제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25일, 천하람 국회의원(개혁신당 원내대표)이 국방부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12사단 훈련병이 사망하고 3일이 후인 지난 5월 28일, 12사단 감찰부는 사망한 훈련병의 기수인 12사단 신병교육대대 24-9기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당 설문조사는 신병교육대 내에서 인권침해 및 가혹행위 등이 있었는지를 묻는 여러 항목으로 구성되었고, 이에 훈련병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인권침해 행위가 이루어졌는지를 상세히 답변하였다. 특히 훈련병 사망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신병 교육 및 훈육을 빙자한 얼차려가 있었는지’를 묻는 항목에는 답변자 총 234명 중 76명이 ‘있었다’고 답 하는 등 12사단 내 인권 침해적 얼차려가 만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12사단 감찰부는 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결과보고서를 작성, 사단장에게 보고하였다. 그러나 천하람 국회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12사단 감찰부는 ‘얼차려’와 관련된 훈련병들의 구체적 답변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사단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군 측은 “얼차려와 관련한 사항은 이미 수사기관이 조사 중인 사안으로 본 설문결과에 반영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기에 얼차려 관련 내용을 제외하였다”고 해명하였으나 훈련병들이 직접 작성한 설문조사 답변지 원본은 전량 파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군은 피의자인 강 대위가 담당하였던 이전 신병 교육 기수인 23-18기, 24-1기, 24-5기에 대한 설문조사 답변 자료 역시도 모두 파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해 군이 작성된 지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은 자료를 전량 파기한 것은 피의자 측의 반인권적 얼차려 강요의 상습성에 대한 주요한 자료를 고의적으로 은폐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천하람 국회의원은 “수사와 관련된 주요 자료의 원본이 모두 파기되고 결과보고서에도 해당 내용이 삭제돼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동기 훈련병들의 구체적인 진술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졌다”며 “이는 군이 조직적으로 사건을 축소, 은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스스로 산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천 의원은 “이미 유가족들도 피의자 강 대위가 담당하였던 이전 신병 교육 기수에서도 반인권적 얼차려가 있었는지에 대한 자료를 요구해 왔는데 이 자료 또한 군의 고의적 폐기로 확인하기 어려워졌다”며 “향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인권위원회가 12사단 사망사건과 관련된 조사 절차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희용 의원, 최근 5년여간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724만여마리에 달해

    정희용 의원, 최근 5년여간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724만여마리에 달해

    사회이슈
    2024-08-25 23:20:0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2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2019~2024.8) 폭염으로 인해 폐사된 가축 수는 총 724만 732마리로 지급된 가축재해보험금( 24년 보험금은 사고접수 추정치(8.22기준)로 작성하였으며, 피해두수 및 보험금 지급액은 24년 말에 확정됨  )은 총 647억 7천1백만원으로 밝혀졌다.연도별로 가축 폐사수를 살펴보면, ▲2019년 289만 4,457마리, ▲2020년 69만 6,641마리, ▲2021년 89만 992마리, ▲2022년 78만 3,634마리, ▲2023년 92만 5,460마리, ▲2024년 104만 9,548마리가 폐사됐다. 2019년도에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수는 정점을 찍고 2020년 들어 그 수가 대폭 줄었으나, 이후 다시 증가하여 올해 8월에는 이미 전년도 폐사 수를 앞질렀다. 지역별로 가축 폐사 수를 살펴보면, ▲전북이 140만 7,902마리로 폐사 수가 가장 컸으며, ▲전남 137만 5,773마리, ▲충남 131만 1,660마리, ▲경기 97만 296마리, ▲충북 88만 8,041마리, ▲경남 56만 8,780마리, ▲경북 47만 1,643마리, ▲강원 20만 1,666마리, ▲제주 1만 4,998마리, ▲세종 1만 1,338마리, ▲인천 1만 1,233마리, ▲대구 5,216마리, ▲울산 1,487마리, ▲광주 505마리, ▲부산 194마리 순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5년여간(2019~2024.8.22.) 연도별 폭염으로 인한 축종별 피해현황 .한편, 최근 5년여간(2019~2024.8) 축종별 가축 폐사 수를 살펴보면, ▲닭이 607만 4,676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메추리, 소 등) 66만 1,688마리, ▲돼지 32만 8,729마리, ▲오리 17만 5,639마리가 폐사됐다. 24년은 사고접수 추정치(8.22기준)로 작성하였으며, 피해두수는 24년 말에 확정됨.또한, 동 기간 축종별 지급된 가축재해보험금액을 살펴보면, ▲돼지가 511억 3천6백만원이 지급되어 보험금액이 가장 컸으며, ▲닭은 124억 9천6백만원, ▲오리는 5억 7천1백만원, ▲기타(메추리, 소 등)는 5억 7천만원이 폭염으로 인한 가축재해보험금으로 지급됐다. 24년 보험금은 사고접수 추정치(8.22기준)로 작성하였으며, 보험금 지급액은 24년 말에 확정됨. ▲최근 5년여간(2019~2024.8.22.) 지역별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현황 정희용 의원은“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라며, “농식품부와 지자체는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축·농작물·농업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이어 정 의원은 “이상기후가 물가를 끌어올린다는 한국은행의 보고서 발표로 많은 국민분들이 다가오는 추석 밥상 물가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라며, “이상기후로 인한 가축과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임미애 의원,후쿠시마 오염수 국민안전약속은 ‘불용’... 예비비 예산집행률 57.6% 불과

    임미애 의원,후쿠시마 오염수 국민안전약속은 ‘불용’... 예비비 예산집행률 57.6% 불과

    사회이슈
    2024-08-25 23:11:0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해양수산부가 2023년도 일본 후쿠시마 방류 대응 예비비로 1,094억 7,800만원을 편성했으나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을 위한 예산 집행률은 57.6%에 불 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미애 국회의원(사진)이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을 위해 ▲수산물 위생관리(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 59억원, ▲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 구축(산지위판장 수산물 안전 관리) 60억원, ▲수산물 품질관리(수산물원산지표시제 운영·수산물 안전성조사) 9억 6,100만원 ▲원양어업활성화(간이방사능장비지원) 2억 8,500만원으로 총 131억 4,100만원의 예산이 수립됐지만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위한 예산 집행률은 57.6%(75억 6,800만원)에 그쳤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예비비 지출 현황 ‘수산물 위생관리(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는 양식장 생산단계에 있는 수산물을 검사하는 사업으로 집행률은 49.3%로 낮았다. 해당 부서는 방사능 검사 장비 11대를 들여오는데 쓰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계획 지연으로 이월되어 올해 상반기에 시행됐고, 수산물 방사능 안전필증 지원 사업을 구상했으나 일부 신청·선정 양식장에만 안전필증을 교부할 경우 역차별에 대한 우려가 있어 사업을 보류해 예산이 불용되었다고 답변했다.  ‘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 구축(산지위판장 수산물 안전관리)’은 도매단계에 있는 수산물 검사에 관한 사업으로 집행률은 60.6%에 불과했다. 이에 관계자는 산지 위판장 방사능 검사 수요가 예상 대비 저조했고, 검사장비를 유지‧보수하는 데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고장이 나지 않아 잔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산물 품질관리(수산물원산지표시제 운영·수산물 안전성조사)’는 소매단계에 있는 수산물 검사 사업으로 77.3%이 집행됨. 당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단속 인력을 요청했으나 기관 간 협의 부족으로 계획이 좌초되면서 불용액이 발생했다.  한편 수산물 소비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수산업가치 및 소비촉진제고(수산물 상생할인지원)’ 사업의 942억 7,900만원 예산은 100% 집행됐지만 2022년 4분기 대비 2023년 4분기 신선수산동물 소비는 6.5%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해수부의 소비위축 방지사업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막지 못했다.  임미애 의원은 “국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방사능 검사 예산을 절반밖에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며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국민안전약속 예산을 불용처리하면서 불신을 키우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야당 탓만 하는 ‘불통’ 정권의 보습만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FTA피해기금,3년간 피해농민 7억 지원하는...언론사 홍보비로 64억

    FTA피해기금,3년간 피해농민 7억 지원하는...언론사 홍보비로 64억

    사회이슈
    2024-08-25 20:31:5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FTA협정으로 국내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원하기 위해 FTA기금을 만들었는데, 최근 3년간 실제 피해 농가 지원은 7억에 불과한 반면, 언론사 홍 보비로 64억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사 홍보비가 농민 지원금의 9배에 달하는 것이다. 농민 지원하라고 만든 돈으로 언론사 배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임미애 의원(사진)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21년부터 ’23년까지 3년간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급액은 7.2억이다. FTA피해보전직불금은 FTA발효로 농산물 수입이 증가해 피해를 당한 농가에게 소득감소의 일정부분을 정부가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그런데 실제 피해직불금 지급 현황을 살펴보니 최근 지원액이 미미했다.‘21년은 귀리에 대해 6.1억이 지급됐는데 한 농가당 약 300만원 지급됐다.‘22년은 아예 피해지원대상 품목이 없었고, 작년의 경우 생강에 대해 지원금이 나갔는데 총 1.1억이 나갔고 농가당 지원액은 겨우 12만원에 불과했다. ▲TA 피해지원직불금 선정 품목 및 지원 금액(‘21~’23년)  FTA 체결에 따른 저관세 수입농산물로 농가들이 느끼는 피해는 큰 반면, 이토록 피해지원액이 적은 이유는 까다로운 피해산정기준 때문이다. 직불제 발동요건은 기본적으로 ①총수입량이 평년치보다 많고, ②FTA 상대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이 기준 수입량보다 증가하며, ③ 대상품목 가격이 평년치의 90% 이하로 떨어지는 등 3가지 요건을 충족했을 때 지급 가능하다.그런데 러·우 전쟁 이후 국제곡물가격 급등과 기후위기로 농산물을 포함한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FTA 국가 수입농산물이 증가하더라도 평년 대비 10% 이상 가격하락요건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FTA 저가 농산물 수입으로 피해를 입어도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농업인들의 FTA 적응력·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FTA 기금에서 책정된 FTA 교육홍보비 경우의 3년간 총 83억원이 집행되는데 이 중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비 지출은 3년간 25건에 19억에 불과한 반면, FTA 경쟁력 농가사례를 홍보한다는 등의 목적으로 언론사에 지급된 예산은 3년간 90건 64억으로 확인됐다. 농가 직접지원보다, 농가와 무관한 언론사에 FTA 기금이 줄줄 세고 있는 셈이다 ▲FTA 교육홍보비 집행 결과(’21~‘23년)  특히, 메이저 언론사인 조선·중앙·동아의 경우 언론사당 지급액이 연평균 1.7억에 달했는데, 농업전문지의 평균 단가 2~3000만원보다 월등히 높았다.영상 프로그램이 추가됐다는 이유인데 조중동 언론사가 3년간 지원받은 홍보비는 총 16억에 달한다. 공모에 따른 지급이라고는 하지만, 언론사별 지급 단가 가이드라인 없이 특정 언론사에만 지속적으로 홍보비가 지출되고 있는 것도 문제로 보여진다. 이들 메이저 언론사의 기사 한 건당 책정된 단가는 1,300만원에 달한다. 작년 가구당 농민피해직불금의 108배 수준이다. 임미애 의원은 “FTA 피해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기금에서 농가보다 언론사에 더 많은 자금이 지원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며, 대단히 부적절한 것이다. 여전히 많은 농가들이 무분별한 수입농산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만큼 FTA피해직불 기준을 현실화하여 농민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도록 하고, 기금 취지에 맞지 않는 과도한 언론사 홍보비는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용산구 산하 시설관리공단...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용산구 산하 시설관리공단...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사회이슈
    2024-08-25 20:20:41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산하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 이하 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2016년 이후 8년 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 2023년 경영 실적을 대상으로 했다. 공단은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자치구 42개 공단 중 12위, 서울시 자치구 24개 공단 중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공단은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다’ 등급을 받아 서울시 자치구 24개 공단 중 15위에 머물렀으나 올해 평가에서 1개 등급이 상향되면서 전체 순위가 7계단 위로 대폭 올랐다. 공단은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내부 혁신과 대·내외 소통, 재무 건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자치구 최초로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TBM을 구축했다. 58개 조가 6467건 TBM을 가지며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확립했다. 60개 전 사업장 대상 경영 책임자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해 위험요인 240건 모두를 개선했다. 선제적으로 안전 경영을 실천한 결과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49.17% 감소했다. 자치구 공단 중 유일하게 2023년 안전문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외에도 ▲자원순환사회형성 유공(환경부) ▲일자리 정책 유공(행정안전부) ▲지역사회발전 및 나눔문화(보건복지부) 등 총 4개 주요 부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외 인증도 폭넓게 획득했다. ▲부패방지경영 국제표준인증(ISO37001) ▲규범준수경영 국제표준인증(ISO37301) ▲환경경영 국제표준인증(ISO14001)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 재인증 ▲인권경영시스템 2년 연속 인증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 대외 인증 총 15개를 취득해 기관 신뢰도를 높였다. 주민 참여 예산과 주민 아이디어 공모 신규 도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려는 노력도 이어갔다. 주민 참여 예산 제안 사업으로 접수한 25건 중 16건은 검토 과정을 거쳐 실제 사업으로 선정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단 전 직원의 노력으로 8년 만에 ‘우수기관’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구민 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장하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환경부 장관, 청년 기업가와 녹색산업의 미래환경을 방향은

    환경부 장관, 청년 기업가와 녹색산업의 미래환경을 방향은

    사회이슈
    2024-08-23 23:08:5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8월 23일 오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창업ㆍ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인천 서구 소재)를 방문하여 기업체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녹색기업체를 운영하는 청년기업가들과 녹색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토크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준공한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는 현재 환경기업 118개사가 입주했으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 △실증화 지원, △해외진출 상담(컨설팅) 등을 통해 1,024억 원의 기업 투자 유치와 675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어왔다. 김완섭 장관은 먼저 녹색융합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인 ㈜테라클의 실증 시설을 둘러본다. ㈜테라클은 기존 방식으로는 재활용이 어려웠던 저급의 폐플라스틱까지 재활용할 수 있는 분해 기술을 상용화하여 최근 10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녹색기업이다.  이어서 환경부는 창업·벤처 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과 환경부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기업(참여기업은 베스트알 , 테라클 , 더데이원랩, 잇그린, 어글리랩, 인베랩 주식회사 ) 6개사와 함께 이곳 대강당에서 토론회(토크콘서트)를 연다. 환경부는 이 행사에서 녹색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녹색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올해 7월에 취임한 김완섭 장관은 환경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당사자의 의견을 폭넓게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완섭 장관은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혁신적인 환경 기술의 실증을 지원하는 규제 특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춘 환경 기준 적극 개정 등으로 녹색산업 기업을 제도적으로 전폭 지원하겠다”라며, “이뿐만 아니라 여신·보증·펀드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정책금융 지원과 해외 전시회·박람회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약속할 예정이다.  또한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녹색산업 분야 청년 기업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청년 창업기업들이 녹색산업분야에 잘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실증·규모확대(스케일업)까지 창업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 동대문구, 답십리‘무단 점유지’... 주민 위한 환경공원으로 개발

    동대문구, 답십리‘무단 점유지’... 주민 위한 환경공원으로 개발

    사회이슈
    2024-08-23 20:19:24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불법 건축물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답십리 근린공원(답십리동 산2-1) 인근 부지를 환경공원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국 ‧ 공유지 내 무단 점유로 논란이 이어졌던 땅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하겠다는 취지다. 동대문구는 불법 건축물이 차지하고 있는 공원부지 답십리동 2-302번지에 공원이 아닌 답십리동 3-234번지 등 5필지(324㎡)를 포함, 총 444㎡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해당 부지는 답십리 근린공원 내에 있는 동대문구체육관 주차장 입구와 인접해 있다. 동대문구는 올해 8월 도시계획시설 확대 결정을 위한 관련 용역을 발주했다. 오는 10월경 투자심사 등 예산확보를 위한 절차가 완료되면, 11월경 도시계획시설 확대 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는 내년 9월까지 진행되며, 실시계획인가 고시 이후인 2025년 10월부터는 보상절차가 이루어질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답십리공원 인근 무단 점유지 개발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 개청 첫 여성 차장 ...이미라 기획조정관 산림청 차장에 임명

    산림청 개청 첫 여성 차장 ...이미라 기획조정관 산림청 차장에 임명

    사회이슈
    2024-08-23 20:07:09 이정윤
    정부는 8월 24일자로 신임 산림청 차장에 이미라(李미라, 55)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신임 이미라 차장(사진)은 1998년 행정고시(41회)로 입직하여 26년간 산림청에서 근무해왔으며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거친 인사로 산림청 최초 여성 지방산림청장, 최초의 여성 국장에 이어 최초의 여성 차장으로 임명됐다. 이미라 신임 차장은 산림재난 위기관리를 위한 국장급 기구인 산림재난통제관실을 신설하고 임업직불제 법적 기반 마련하는 등 기관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또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평가부문에 대하여 모두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뛰어난 업무역량을 보여왔다. 다정다감한 성품이지만 중요한 결정에 강단을 발휘하는 외유내강의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미라 신임 산림청 차장은 “국민과 임업인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가락시장 주요출입문 구조환경개선... 고객 편의 안전향상

    가락시장 주요출입문 구조환경개선... 고객 편의 안전향상

    사회이슈
    2024-08-23 19:33:46 이정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화물차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가락시장 주요 출입문의 원활한 출차정산을 도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주요출입문(동문, 남문)의 구조개선 공사를 완료하였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가락몰 업무동 앞의 기존 유인 정산소는 좁은 회전반경으로 인해 청과 배송도로에서 진입하는 대형 화물차들이 정산소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바, 기존 유인 정산소를 철거하고 무인정산소를 이동설치해 대형화물차의 정산소 진입을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청과 배송도로, 동편로 등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의 이동 동선에 따른 안내 유도선을 새로 도색하여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였다.  남문은 그동안 출차로 2개소로 운영되어 왔으나 3정산에 무인정산기를 설치하여 3개 정산소 모두 운영함으로써 차량이 많은 남문 정산소의 출차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차선폭이 3m에 불과해 대형 화물차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았던 1정산은 도로 폭을 3.5m로 확장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출차정산이 이루어지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3정산은 우회전 전용으로 운영하여 남문 앞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수서방향 차량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손봉희 공사 환경조성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가락시장 이용 고객이 톨부스 무인정산기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하고, 그동안 만성적인 문제였던 출구 정산 교통 체증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문 및 남문의 구조개선을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주차장 이용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9호선 올림픽공원역 내부 계단 환경설치로 혼잡 완화

    9호선 올림픽공원역 내부 계단 환경설치로 혼잡 완화

    사회이슈
    2024-08-23 19:27:46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23일 9호선 올림픽공원역 대합실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3번 출입구 내부에 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9호선 올림픽공원역은 올림픽경기장이 인접해 있어 각종 공연 및 행사로 역사 내 인파 밀집 시 전도사고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혼잡 상황 발생 시 에스컬레이터 가동을 중지시키고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질서를 유지하였으나, 대합실 내부에 에스컬레이터 외 계단이 없는 구조적 문제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사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3번 출입구에 내부 계단 신설을 결정하여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했다. 23일부터 계단이 개통되면 혼잡 시 인파 집중을 완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내부 계단은 지하 1층에서 중층을 거쳐 지상 1층까지 연결되는 2단 구조로 설계됐다. 계단 양 끝에 1.5m 높이의 안전난간 및 강화유리를 이중으로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을 챙겼다. 손병희 9호선운영부문장은 “올림픽공원역 내부 계단 설치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라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과 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돕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교사 힐링승마 치유농장 환경프로그램’ 성료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교사 힐링승마 치유농장 환경프로그램’ 성료

    사회이슈
    2024-08-22 17:05:28 이정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지난 13일 용인포니승마클럽 및 이천 부래미 농촌체험마을에서 폭력예방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힐링 승마 치유농장 환경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마·농(馬農) 문화체험사업은 도농 간 교류 활성화와 말&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6년간 7천명이 참여한 동 사업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및 임직원 성금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는 「2024년 Horse & Farm Tour!」를 주제로 시행되고 있으며 ’교사 힐링승마 치유농장 프로그램‘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학교폭력 상담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전국 각지에 있는 교사 30명이 참가하여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용인포니승마클럽에서 말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다. 이후 이천 부래미 농촌체험마을에서 사운드 힐링명상, 오색찐빵 만들기 등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말산업 대표 사회공헌재단‘이라는 비전하에 농어촌 인재양성 지원 사업, 국민 복지 증진사업, 사회 공익 승마 지원 사업, 말산업 이미지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상담으로 겪은 심리적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 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교육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 “22일 에너지의 날” ㈜오뚜기... 태양광 설치 등 기후위기 대응 행보 주목

    “22일 에너지의 날” ㈜오뚜기... 태양광 설치 등 기후위기 대응 행보 주목

    사회이슈
    2024-08-22 16:45:36 이정윤
    ‘에너지의 날’이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감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이 계기가 됐다.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식품업계도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절감에 힘쓰는 오뚜기의 행보가 눈에 띈다.  “태양광 패널 확대 설치”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오뚜기는 지난 7월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핵심 과제로 꼽았다. 신재생에너지 사용,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고 식량 안보를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2년 오뚜기는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에 참여해 충북 음성 소재의 대풍공장 생산동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여기서 생산하는 전력은 연간 43만7794kW로, 약 213t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지난해 9월에는 오뚜기라면 생산안전 3팀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19만7021㎾의 전력을 생산하고, 약 77t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오뚜기는 태양광 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해 기업 소유 건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추가적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잉여 전력의 외부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다.. “Scope3 배출량 최초 산정” 체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나서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범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뚜기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2)을 산정해왔으며, 대풍공장의 냉동기 및 보일러를 교체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사업장 외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를 관리하기 위해 오뚜기와 오뚜기라면, 조흥 등 3개사가 기타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3)을 처음으로 산정했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한 계획 및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관계사 전반으로 Scope3 산정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너지·유틸리티 관리 강화”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 고효율 인버터 설치 등 용수와 전력, 스팀 등 유틸리티 사용량을 관리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도 적극적이다. 오뚜기는 지난 2020년 대풍공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계측, 제어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오뚜기 삼남공장에 EnMS를 구축해 유틸리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전력 및 연료 사용을 전년 대비 3%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오뚜기SF는 폐수처리장 스크레바 2곳과 가압부상 펌프 1곳에 고효율 인버터를 설치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같은 해 공장 내 공조 및 급배기 설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인버터를 설치해 효과를 봤다.오뚜기라면에서는 유증기 처리 장치를 수냉식에서 공냉식으로 변경했으며, 유증기 냉각으로 승온된 외기를 라면 생산라인 스프 투입실과 배합수실에 난방으로 재활용하는 등의 개선을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을 감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식약처 ’23년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9월 1,590명, 7월 1,563명, 8월 977명 순   

    - 식약처 ’23년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9월 1,590명, 7월 1,563명, 8월 977명 순  

    사회이슈
    2024-08-22 13:15:00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3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7~9월에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초가을이 시작되는 9월까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359건, 환자수는 8,789명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유행 시기(’20~’22년)와 비교했을 때 평균 발생 건수는 약 1.5배, 환자수는 약 2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 전후 식중독 발생 현황 비교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외부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20년 식중독 발생 건수는 역대 최저수준이었으나, 코로나 엔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서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3년 식중독 발생 유형을 월별·시설별·원인병원체별·지역별로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7~9월에 식중독 집중되고, 9월에 가장 많은 식중독 발생 ▲ 2023년 월별 식중독 발생 추이 ’23년 월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기온이 높은 여름철(7~9월)에 주로 발생(121건)했고 전체의 33.7%를 차지했다. 특히 7, 8월보다 9월에 43건(환자수 1,59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이 지속되는 7, 8월에는 보관 온도 등에 유의하지만 9월 낮에는 식중독이 발생할 만큼 기온이 상승하는 반면,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선선한 날씨로 인해 음식점 등에서 상온에 식품을 보관하는 등에 부주의하여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음식점 및 학교 외 집단급식소 음식 섭취로 인한 식중독 가장 많아 ’23년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음식점(발생건수 : 200건, 환자수 3,526명)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학교 외 집단급식소에서 47건, 학교 21건 순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음식점 등에서 조리한 도시락, 대량 조리 배달음식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했으며, 예식장 등 뷔페에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반음식 식중독 발생 건수/환자수: (’21년) 14/780 (’22년) 11/661 (’23년) 22/2,097  예식장 등 뷔페 식중독 발생 건수/환자수: (’21년) 5/27 (’22년) 8/233 (’23년) 20/638 ▲운반음식 및 뷔폐음식점 식중독 발생 현황 주요 원인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23년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62건, 살모넬라  48건, 병원성대장균 (EPEC, ETEC, EAEC) 46건 순으로 나타났다. ▲ 2023년 지역별 식중독 발생 현황   ▲월별발생현안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생굴 또는 지하수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므로 익혀먹기,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2023년 지역별 식중독 발생 현황 살모넬라 식중독은 오염된 달걀껍질에서 다른 식품으로 살모넬라균이 교차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달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세정제 등을 사용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또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나 육류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해야 한다. 인구 백만명당 환자수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광주, 강원 순 ’23년 지역별 인구수를 감안한 인구 백만 명당 식중독 환자수는 광주광역시가 6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강원특별자치도 330명, 충청북도 326명 순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8월 하순까지도 폭염이 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임만균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간담회 참석

    임만균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간담회 참석

    사회이슈
    2024-08-21 22:21:24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 관악3)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 위원장 이대옥)을 선정하여, 8월 20일(화) 오전 10시에 위원장단과 25개 자치구 지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임만균 위원장 이외에도 노동조합 이대옥 위원장, 조홍래·주성준 부위원장 이하 25개 자치구 지부장 전원을 비롯하여 서울시 생활환경과 이귀용 과장과 박월진 팀장도 참석하여 환경공무관의 후생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자치구 지부장들은 바쁜 가운데에도 간담회에 참석한 임만균 위원장과 이귀용 생활환경과장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열악한 휴게실(화장실, 샤워실 등) 상황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쓰레기를 처리할 때의 애로사항 등을 언급함과 동시에, 개선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만균 위원장은 “서울시 생활환경과와 말씀하신 모든 사항에 대해 관련 시책과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여 모두가 행복한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임만균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환경공무관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하신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심각하게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아리수, 신재생에너지 활용해 수돗물 생산‧공급… 기후위기 대응

    서울시아리수, 신재생에너지 활용해 수돗물 생산‧공급… 기후위기 대응

    사회이슈
    2024-08-21 22:14:48 이정윤
    서울시가 서울 수돗물인 아리수 생산‧공급과정에서 펌프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수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까지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센터 전력 사용량의 90%를 차지하는 대형 펌프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취・송수펌프 51대와 가압펌프 64대를 교체한 결과 펌프 효율이 81.6%에서 87.3%로 약 5.7% 높아졌고 이를 통해 14GWh(기가와트시)에 해당하는 에너지와 동력비 23억을 절감했다고 시는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6,301톤(tCO2eq)에 달하는 수치다. 이와 함께 지난 6월에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전력 계통을 154kV에서 22.9kV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전기 사고 시 파급력을 낮춰 안전성은 높이고, 연간 7억 원의 전기요금은 물론 향후 부속 설비 교체 등 약 62억 원의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또한, 계절・시간대별 요금이 저렴한 경부하 시간대에 펌프 가동을 최대화하고, 반대로 요금이 비싼 최대부하 시간대는 최소화해 지난 한해 동력비 8,700만 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전력 소모가 큰 상수도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꾸준히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강 원수를 정수장에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한 수열에너지의 민간 공급을 적극 추진 중이다. 올 연말 기준 서울시 상수도 신재생에너지 보급량은 태양광(14MW), 지열(3.8MW), 수열(0.7MW) 등 총 18.5MW(메가와트) 규모가 된다. 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연간 발전량은 19.3GWh로 이는 온실가스 7,900톤(tCO2eq) 감축, 소나무 5만 6,880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11월에는 동작구 남부수도사업소에 청사 냉・난방을 위한 150 RT(558kW)의 지열에너지 설비가 완공예정이다. 서울아리수본부는 2010년부터 지열에너지를 청사 냉・난방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73 RT(3,766 kW)의 지열에너지 설비 구축이 완료된다. 아울러 지난해 강북과 자양취수장의 냉・난방시설 수열에너지 시범 도입에 이어 민간 건물로의 확산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16,000RT, ‘성수동 K-PROJECT(크래프톤 신사옥) 복합개발 신축 공사’에 3,000RT를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공급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8년까지 ‘광암정수센터’에 대한 현대화도 끝낸다. 정수센터 현대화 추진 시 고효율 펌프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인공지능 자동화 스마트정수센터 구축 등을 통해 최소 에너지로 최적의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안전한 물에 대한 시민 요구는 높아지는 반면 원수의 탁도 증가 등으로 인해 수돗물 생산비용을 비롯한 생산환경은 악화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수돗물 생산·공급에 있어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확충,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깨끗한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탄소배출 저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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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59%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찬성”… 윤영희 서울시의원 “청계천 댕댕이 출입조례 논의 ”

    시민 789명 중, ‘전구간허용+현시범구간 허용’이 59%(463명)로 우위
    이정윤 2025-06-20 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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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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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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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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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2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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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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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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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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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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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20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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