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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용산구, 도시 문제 새 해법 ‘공유도시’ 사업 확대

    용산구, 도시 문제 새 해법 ‘공유도시’ 사업 확대

    사회일반
    2018-02-12 15:28:03 고원희
    ▲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주차 안내문구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사업’도 새롭게 벌인다. 관공서, 학교, 종교시설, 대형 상가 등과 협약을 맺어 특정시간대 비어있는 부설주차장을 주민들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동별 1개소씩 16곳에 설치한 ‘우리동네 공구함’은 지난해 738건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 주민이나 직장인들이 이곳에서 가정용 공구세트, 전동드릴 등 생활용 공구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구는 올해 전기톱, 그라인더 등 물품을 추가 비치할 예정이다. 공간 공유사업도 인기다. 구는 동주민센터와 교회, 성당 등 32곳 76개 공간을 주민 공유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실적은 7019건으로 강연부터 회의까지 다양한 용도로 시설이 쓰였다. 공간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올해도 민간시설 개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오는 4월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전’도 연다. 주민이 주도하는 이용자 중심 공유 정책을 키워내기 위해서다. 생활 현장에서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하고 생생한 아이디어를 접수, 부서(동)별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한다.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구는 또 하반기에 ‘청소년 공유경제 학교’를 운영한다. 지역 내 초·중·고교를 찾아가 공유경제의 기초에서부터 공유기업 사례, 아이디어 발상법 등을 청소년에게 전달한다. 전면 워크숍 방식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도시 문제의 새로운 해법은 ‘공유’에 있다”며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서울시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한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공유도시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설 연휴 15~16일 쓰레기 수거 중단… 명절 종합대책 가동

    사회일반
    2018-02-12 15:21:16 고원희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설 연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종합대책은 의료·청소·안전·교통·물가안정 등 중점 분야별로 시행하고 12일부터 19일까지 8일 간 추진된다. 구청 1층에는 14일부터 19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사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우선 의료대책은 설 연휴 4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강화한다. 병원·의원 등 의료기관 24개소, 약국 69개소를 당번제로 지정해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설 당일에는 보건소 1층 검진센터에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의사·간호사·운전원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환자 진료를 맡는다.연휴에 운영하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종합상황실에서 확인 가능하다.설 연휴 기간 중 15일~16일은 음식물을 포함한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가 중단된다. 이에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대책상황실과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순찰 및 청소관련 민원에 빠르게 대응한다.쓰레기 정상 배출은 17일 오후 3시 이후부터 가능하다.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도심 청결을 위해 영등포역, 당산역, 대림역(디지털로) 등 35개 구간을 대상으로 특별청소를 실시한다.화재취약시설, 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강화한다.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강설 예보시 초동 제설작업을 실시한다.이 외에도 대중교통 현장단속반이 영등포역 주변에서 택시 승차거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단속하는 등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또 물가대책반을 구성해 물가안정대책에도 나선다. 12일부터 19일까지 사과·배·대추·쇠고기 등 설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대상 22개 품목에 대해 가격동향을 집중적으로 살펴 물가를 안정화시킬 예정이다.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등을 지도 점검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바로잡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안전사고 없이 가족들과 따뜻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자원순환마을 조성’…시민·단체와 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

    사회일반
    2018-02-12 15:15:10 고원희
    서울시가 지역주민과 단체의 협력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원순환마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단체를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시는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 마을당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인구가 2~3만명 내외 규모인 동 단위 또는 마을이다.이번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15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와 협력해 올해 11월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자원순환마을 만들기 15개 단위사업은 ▲우리 동네 자원순환 개념 설정 및 운영방안 마련 ▲우리 동네 쓰레기 문제해결 추진단 구성 및 운영 ▲우리 동네 폐기물 현황 및 배출체계 조사 ▲국·내외 사례조사 ▲주민 간담회 및 홍보 캠페인 ▲자원관리사 및 주민 환경교육 ▲자원순환 지도 그리기 ▲우리 동네 실천사업(소형공동주택 분리수거함 설치 및 운영방안, 음식물쓰레기 감량활동, 비닐봉투 사용하지 않기 실천방안, 재사용 물품 기부데이 운영,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 쓰레기 분리배출실태 파악 및 관리방안, 도심지역 청결도 향상방안) 추진 ▲성과공유 토론회 개최 ▲자원순환마을 운영성과집 제작 등이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NPO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3월 5일 오후 6시까지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지원금을 받을 2개 단체 선정은 3월 14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3월 27일 시와 협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최홍식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통해 쓰레기 문제는 시민들이 직접 해결할 과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aT 신임 상임감사에 김명곤 전남생물진흥원 감사실장 선임

    aT 신임 상임감사에 김명곤 전남생물진흥원 감사실장 선임

    문화일반
    2018-02-12 15:05:26 강완협
  • 환경산업기술원, ‘2018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 개최

    ECO
    2018-02-12 14:57:38 강완협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환경산업 육성 정책과 주요 지원 사업 등을 알리기 위해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2018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설명회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며, 호남권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영남권은 2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열린다.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는 주요 환경정책과 환경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다.환경산업기술원은 설명회에서 국내 환경산업 육성, 수출 및 해외 진출 지원, 환경산업연구단지 운영, 환경기술 연구개발(R&D), 환경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올해 시행되는 지원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제에 대해 기업의 이해를 돕고, 최저임금제 시행에 따른 환경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근로복지공단의 일자리 안정자금도 소개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부의 올해 주요 환경정책과 환경산업 육성계획 등 정부의 환경기업 지원정책을 상세히 소개한다.이 외에도 한국환경산업협회에서 ‘우수환경기업 해외수출기업화 지원 사업(Green Export 100)’, ‘한-아프리카 상수도 사업’ 등도 안내한다.12일 진행되는 수도권 설명회에서는 융자, 인증, 수출 등 지원 사업별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설치, 환경기업이 원하는 사업담당자와 1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환경기업들이 좋은 정보를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환경기업들의 수요를 파악, 지원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LH, 포항 지진피해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수

    ECO
    2018-02-12 12:05:30 강완협
    LH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재난지역 특별재생방안’의 시범사업지구로 지난해 11월 15일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을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을 포항시와 공동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약 6개월간 이뤄진다. 지진피해 정도 및 주민의견수렴 등의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피해지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계획을 마련, 피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 LH도시정비사업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인 ‘포항 흥해 특별재생 TFT’를 구성했다. ‘포항 흥해 특별재생 TFT'는 이번 시범사업 계획수립을 위해 정부 유관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피해지역을 위한 주택정비, 일자리 창출, 공영상가 및 생활편익시설 공급 등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세 30% 수준 청년매입임대주택 430가구 입주자 모집

    ECO
    2018-02-12 12:00:00 강완협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시세 30% 수준의 청년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청년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기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저소득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LH가 신규로 매입한 주택이다. 서울 129가구 등 수도권에 274가구(전체 물량의 64%), 부산·대구·대전 등 기타 지역에 156가구(전체 물량의 36%)가 공급되는 등 전국에 총 430가구가 공급된다.이번 1차 공급 이후 6월 이전에 2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 희망자는 이달 26일 3월 2일까지 LH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입주자 선정 결과는 3월 23일에 발표되며, 3월 말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입주대상은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으로 대학생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타 시·군 출신의 학생이다. 취업 준비생은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 이내로 취업을 준비 중이면 된다. 1순위 입주자격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의 청년들에게 주어진다.2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3인 기준 월 244만 원), 3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청년에게 주어진다.임대조건은 주변 시세 30~50% 수준으로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시세 1억5000만 원의 서울 광진구 중곡역(7호선) 인근 청년매입임대주택의 경우 보증금 100만 원, 월임대료 24만원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입주가 가능하다.국토부 관계자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저소득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의 주거비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생애단계별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다산신도시 조기 정착 ‘특별대책반’ 가동

    사회일반
    2018-02-12 11:41:47 고원희
    올해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입주 초기 입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나섰다.도는 올해 2월부터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여할 입주지원 협력 거버넌스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반’은 남양주시,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행정기관과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 전기·가스·전력 통신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며, 경기도가 주관·운영을 맡는다.특히 현재 도가 ‘경기도 택지 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 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따라 운영 중인 ‘입주지원 협의회’와 별도로 설치되는 것이어서 보다 다각적이고 신속한 입주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특별대책반은 앞으로 입주 일정 등을 고려,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각 기관별 점검 사항에 대한 조치 및 대책 방안을 모색한다. 부진기관은 대안을 제출, 이행실적 등은 차기 회의 시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책반에서 다룰 주요 점검사항은 입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전기·가스·전력·통신 등 편익시설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시설 ▲학교·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보육시설 등이다.또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기관의 협업을 통해 해소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현재 계획돼 있는 대책반 운영기간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다. 필요 시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김남근 도 도시주택과장은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을 통해 도출된 입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속히 해결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입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시와 협력해 불편사항이 해소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다산신도시’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한 도시로 올 한해 총 794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까지 3만2000여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시아 3대 보트쇼 ‘경기국제보트쇼 100일 앞으로’

    아시아 3대 보트쇼 ‘경기국제보트쇼 100일 앞으로’

    사회일반
    2018-02-12 11:35:51 고원희
  • 산불예방 위해 설악산 등 국립공원 146개 탐방로 통제

    산불예방 위해 설악산 등 국립공원 146개 탐방로 통제

    ECO
    2018-02-12 11:21:02 강완협
  • “포항 지진 국토 위치변위에는 영향 없어”

    ECO
    2018-02-12 11:13:00 강완협
    지난 11일 오전 5시 0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이 국토위치변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진원지 주변의 GNSS 상시관측소 3개소(울산·영덕·호미곶)의 실시간 위치 변위량을 모니터링 한 결과 수평방향 평균 위치변위가 ±2cm 이내로 평상시 관측소의 실시간 좌표계산 시 발생하는 오차 범위내의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12일 밝혔다. GNSS 상시관측소를 이용한 측량 시 관측 간 수평허용오차는 5cm 이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GNSS상시관측소를 이용해 포항지역의 지진 영향으로 인한 국토위치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 서울시 “쓰레기 배출 설 연휴엔 금지, 18일부터 가능”

    사회일반
    2018-02-12 11:06:58 고원희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15~17일까지 3일간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정상 배출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12~19일까지 설 연휴 전·중·후의 3단계로 실시된다. 설 연휴 전인 12~15일까지 자치구별 공무원, 환경경미화원, 주민 등 1만8586명이 참여해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골목길은 ‘주민 자율 청소조직’ 1만9164명이 나서 자율적으로 청소를 한다. 설날 연휴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최대한 수거해 연휴 전까지 전량 수도권매립지, 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 처리할 계획이다.15~18일까지 설 연휴기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과 총 626명의 ‘청소순찰기동반’이 운영된다. ‘청소상황실’은 청소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민원을 처리한다.‘청소순찰기동반’은 매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주요 도심지역이나 가로 주변에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각 자치구에서는 명절 연휴에도 깨끗한 거리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총 1만666명으로 특별근무조를 편성한다. 이들 특별근무조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주요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관리한다.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한다. 또 각 자치구별로 1만6718명의 주민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대청소를 실시한다.한편,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20만원의 과태료가, 종량제봉투․재활용품 등의 쓰레기를 정일 정시에 배출하지 않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김종근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기간 청소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청결하고 깨끗한 서울을 위해 명절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작업이 재개되는 명절 마지막 날인 18일부터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기차 폐배터리 친환경 활용 방안 논의

    전기차 폐배터리 친환경 활용 방안 논의

    ECO
    2018-02-12 10:34:23 강완협
  •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신축·리모델링 완료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신축·리모델링 완료

    ECO
    2018-02-12 10:15:39 강완협
  • LH, 올해 9조2000억원 규모 공사·용역 발주계획 확정

    LH, 올해 9조2000억원 규모 공사·용역 발주계획 확정

    ECO
    2018-02-12 10:01:55 강완협
    LH가 올해 961건 총 9조2000억원에 달하는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확정했다. LH는 전반적인 SOC예산 감소로 국내 건설업계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택지공급을 위한 토지사업에 2조9000억원(17㎢), 공공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건설사업에 6조3000억원(5만6000가구)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공사가 4조8000억원, 토목공사는 1조8000억원이다. 그 외 전기·통신공사가 1조4000억원, 조경공사는 5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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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08 22:12:08
  •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 간부급 대상 특별안전환경교육 시행
    사회이슈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 간부급 대상 특별안전환경교육 시행

    기술본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결의식 개최
    이정윤 2025-09-08 21:09:39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2025 우이런(RUN)' 참가자 모집...북한산 배경으로 우이천 달린다
    사회이슈

    '2025 우이런(RUN)' 참가자 모집...북한산 배경으로 우이천 달린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10km 코스… 기념품·공연 등 즐길 거리 풍성
    이정윤 2025-09-08 12:14:42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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