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복원된 월정리 역사 사진 양승진이번 상품은 철원 DMZ일원 생태, 평화, 안보, 철새, 근대문화유적 등 융·복합 자원과 스토리를 접목한 오직 철원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다.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그동안 DMZ관광하면 안보관광으로만 인식하다보니 언젠가부터 ‘안 보는 관광’이라고 할 정도로 왜곡하는 일부의 층도 있어 왔다”며, “향후 DMZ관광은 안보자원을 유지하면서 신규 평화관광 상품으로 한반도의 평화무드 조성에 따른 DMZ일원 역사·문화와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철새 탐조 현장을 재조명하며 배우는 체험형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철원 DMZ 평화생태 철새 겨울여행’ 상품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