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기후변화주간 행사 개최

김유이 기자 발행일 2015-04-22 12:46:50 댓글 0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목표 4,400만톤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에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고자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7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건강한 약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주제로 한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저탄소 친환경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국정과제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효과적 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박준우 중앙환경정책위원장 등을 비롯한 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 홍보대사, 그린리더, 일반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동영상 상영, 미디어 퍼포먼스, 이마트의 온실가스 줄이기 희망나무 1만 그루 기부식, 홍보대사 위촉식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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