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수입 식품 안전환경 점검

김유이 기자 발행일 2015-06-01 23:20:10 댓글 0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최근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수입 식품(과자,커피 등) 중 위해 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5.11.(월)~ 6.30.(화)기간 동안 관내 대형(면적 500㎡) 식품등수입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외에서 생산·제조된 식품 등을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 영업활동을 위한 사무소 및 보관창고 설치 여부 ▶ 식품등의 선적서 및 내용명세서(송장) 보관(2년)여부 ▶ 소비자로부터 이물검출 등 불만사례 기록 2년간 보관 여부 ▶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목적으로 진열·보관·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 및 지도·계몽을 할 예정이며, 상습적 위반업소 및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시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위생과 김정시 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적합 수입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식품유통 확보 및 구민건강 수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