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휴유증 과일 주스로 날려 버려요”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08-18 11:15:06 댓글 0
▲ 드롭탑生키위주스生오자몽주스生토마토주스

휴가철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이 때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피로회복에 좋고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주스 메뉴를 소개한다.


드롭탑의 과일주스 메뉴는 키위, 오자몽(오렌지+자몽), 토마토, 딸기, 딸기바나나 등 5종으로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과일을 얼음과 함께 갈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키위, 오자몽, 토마토 주스는 생(生)과일을 통째로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우선 키위는 대중적인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데 비타민 C와 E가 풍부해 기력보충에 도움이 된다. 포도의 7배, 사과의 9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 또한 포도의 2.5배, 사과의 10배에 달한다.


오렌지의 구연산 성분은 체내피로유발 물질인 젖산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생기를 준다.


자몽은 수분과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고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좋다. 지방을 연소, 분해하는 나린진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토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라이코펜,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C, 지방 분해를 돕는 비타민 B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 예방 및 피로예방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준다.


드롭탑 관계자는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간편한 방법은 과일주스와 같은 식음료 섭취를 통한 기력 회복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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