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부와 함께 예비사업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08-18 11:35:09 댓글 0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함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운영 계획과 연합브랜드 확산지원’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중지를 모았다.


그린리모델링 예비사업자로 지정된 건축주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업자가 그린리모델링 건축을 할 때 공통된 브랜드 사용을 실시한다.


그린리모델링을 실시하는 건축주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통해 동참을 확산시키는 이자지원사업의 현황과 홍보방안에 대한 담당기관의 발표가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워크숍에는 건축투자 활성화 대책(국토부 건축정책과)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운영 계획(국토부 녹색건축과), 그린리모델링 진행 사례(한국외대 기획건설팀)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예비사업자분들의 협조로 이자지원 사업 진행 건수가 작년 한해 실적을 올해는 상반기에 넘어섰다”며 “앞으로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서 아끼지 않겠다”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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