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안전환경지킴이’발대식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09-18 22:26:26 댓글 0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화재 등 재난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도매법인․조합․단체 관계자 등 유통인을 대상으로 가락시장‘안전환경지킴이’ 44명을 모집하여 지난 16일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공사에서는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유통인들의 안전의식과 안전 환경사고 예방 신고가 중요하다고 보고 유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안전환경지킴이를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


안전환경지킴이의 역할은 평상시에는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 행사 참여, 안전사고 위험 요소 신고 등 안전관련 활동에 동참하고, 화재 등 사고발생 시에는 사고 수습 및 피해 복구 활동 등을 하게 된다.


공사 임태빈 환경안전본부장은 “안전지킴이에 지원해 주신 법인, 조합 관계자 등 유통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지킴이의 역할 및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리고, 공사에서도 더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가락시장을 만들어 영업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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