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 은 채소와 곡물, 우유를 담은 든든한 아침 대용식 ‘핸디밀 3종(핸디밀 블랙, 핸디밀 옐로우, 핸디밀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핸디밀 3종은 블랙, 옐로우, 화이트 컬러에 맞춘 채소와 곡물 그리고 신선한 우유가 주원료로, 컬러별 피토케미컬(식물화합물)과 함께 최대 10,000m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하루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한 끼 식사를 충당하기에 손색없다.
‘핸디밀 블랙’은 검은 쌀, 검은 깨, 팥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블랙 푸드에 우유를 더했으며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식감의 귀리를 넣어 씹는 맛까지 살렸다.
‘핸디밀 옐로우’는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된 옐로우 푸드인 단호박과 고구마를 듬뿍 넣은 제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핸디밀 화이트’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인 제품이다. 폐와 기관지에 좋은 안토크산틴 성분이 풍부한 화이트 푸드인 감자에 체다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하다.
신지혜 제품매니저 는 “피토케미컬 성분에 따라 색과 영양소가 달라지는 채소와 곡물을 핸디밀 3종에 특색있게 담았다.”며 “출근 준비로 바쁜 직장인, 아침을 거르기 쉬운 청소년들도 핸디밀 한 병으로 채소의 영양이 듬뿍 담긴 아침 식사를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핸디밀 블랙’, ‘핸디밀 옐로우’ 2,700원, ‘핸디밀 화이트’ 2,500원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