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 만)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연구성과 확산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양환경 분야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만 이사장과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상호지원 및 정보‧인력 교류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연구, 교육, 사업 협업 ▲해양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활용 시 상호협력 ▲해양과 관련한 시설 장비 및 공간 등의 활용 협조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산학협력 분야를 선도하는 단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양환경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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