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이 필요한 의료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직접 찾아가 치과 진료를 진행하는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가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과기공사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움직이는 무료 치과 진료소로 2016년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월 2회 단위로 아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31일 충북 단양에서 2016년의 첫 치과의료 봉사활동이 시작된다.
이번 모집은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과기공사 과정을 수료 중인 학생들도 봉사활동에 지원할 수 있다.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치과를 가지 못해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미소를 되찾아 줄 수 있도록 많은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과기공사 선생님들이 동료 자원봉사자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