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로 안심하고 인테리어, 리모델링하세요

오정민 기자 발행일 2016-04-22 12:28:29 댓글 0
인테리어 전문가가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간의 3대 중요 요소인 의식주를 책임지는 집. 인간에게 가장 포근하고 따뜻한 좋은 집에 살고 싶다는 욕구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봄철 분위기 전환이나 이사, 신혼부부들의 인테리어 니즈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노후한 집에 거주하면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전업주부와 자녀들을 위한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니즈가 많아졌다.


인테리어는 다양한 방송, 잡지, 출판서적을 통해 완성된 모습, before. after 사진을 보면 감탄을 자아내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과 자재를 써서 인테리어가 완성될 수 있는지, 비용에 바가지를 쓰진 않을지 등의 고민부터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직접 나서서 고쳐보려해도 일반인 수준에서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KCC가 운영하는 홈씨씨인테리어의 도움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5년전 분당 이매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근처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집 전체를 리모델링 한 주부 김주연(59)씨는 홈씨씨인테리어를 통해 재공사 상담을 받았다. 안방의 붙박이장 벽면에 결로가 생겨 이불이 다 젖고, 발코니를 확장한 거실 창호 주변에는 찬 바람이 드는데다 이 때문에 겨울철 난방비까지 계속 올랐기 때문.


지은 지 20년 가까이 된 아파트라 이사 전 수리, 보수를 포함한 리모델링이 불가피했고 큰 맘 먹고 비용을 들여 새집처럼 꾸민 집이었다. 김씨는 당시 공사를 진행했던 업체에 연락해 AS를 요청했으나 결로나 우풍은 오래된 집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며 시공에는 문제가 없으니 재시공을 원할 경우 비용은 추가로 발생한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모든 업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많은수의 인테리어 업체는 소규모로 운영되며, 외주 용역을 주는 형태로 진행되기에, 사후 관리가 엉성할 수 밖에 없다.


5년간의 적잖은 맘고생으로 지친 김씨는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맡겨보자는 생각으로 KCC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를 통해 상담을 받았다.


곧바로 인테리어 플래너라는 전문가가 배정되었고 며칠 후 집으로 찾아와 상태를 점검했다. 플래너는 붙박이장 결로는 아파트 벽면 단열재 시공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고, 발코니 확장 거실에 사용하는 고단열 창호가 아닌 일반 제품을 썼기 때문에 우풍이 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내가 원하는 대로 결과물이 나와 만족했는데 주거의 질과 직결되는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리모델링 할 때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고 벽지, 장판 등을 고르고 나면 시공이 끝날 때 까지는 믿고 맡기는 게 대부이라 실제 시공할 때 어떤 자재를 어떻게 쓰며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일반인에게는 여전히 어렵다”고 말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말부터 추산한 전국의 아파트 892만 여 가구 가운데 48.6%가 지은 지 15년 이상 지났다. 아파트는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준공한 지 30년 안팎이 지나야 재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김주연씨처럼 대략 15~30년 된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리모델링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게다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주택보급률이 이미 2014년부터 100%를 넘어선 상태이기 때문에 새 주택 수요보다는 기존 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렇듯 노후화된 집일수록 리모델링은 더욱 중요하다. 이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기 좋아야 하는 문제를 넘어 단열, 쾌적함, 편리함, 친환경, 건강 등 기능적인 부분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집은 가족구성원이 하루의 3분의1이상을 생활하는 주거 공간인 만큼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다.


김씨의 사례처럼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도 겨울철마다 추위와 싸우게 만드는 인테리어는 잘된 것이라 할 수 없다. 반대로 너무 기능에만 치중해 외관상 촌스럽고 보기에 좋지 않은 인테리어라 하면 그것 또한 비용을 들여가며 투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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