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관악구 난향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행복밥상’ 두 번째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행복환경밥상’프로젝트는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 7개의 지자체, 8개의 주민자치센터, 2개의 어르신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과 함께 1,200명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점심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봉사자는 “토요일 좋은 시간에 이렇게 봉사의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봉사의 기회는 아니기에 이런 기회를 통하여 우리가 잘 몰랐던 부분을 관심있게 느끼고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관심과 후원을 생활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어르신 행복환경밥상’ 프로젝트와 동시에 임·직원 45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산하시설인 부평 <무료급식소>, 아동보육시설 <해피홈보육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브솔시내>, 복지시설 <부천오정노인복지관>, 보호전문기관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양로시설 <나솔채>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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