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 김선덕)는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16년 4월말 기준‘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결과를 공개하였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6년 4월말 기준 278만 1천원으로 전월대비 1.25%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로는 6.70% 상승한 수치다.
자료에 따르면 ’16년 4월말 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10개 지역은 ㎡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에 비해 상승했고, 7개 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측은 “권역별로는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격이 422만 6천원으로 전월대비 0.79%가 올랐고, 5대광역시(0.73%), 기타지방(2.11%) 모두 ㎡당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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