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 론칭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5-26 21:32:02 댓글 0
알바생들이 존중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해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은 기존 알바 시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알바천국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알리는 캠페인 ‘새 알바문화를 켜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르바이트 시장에 대한 단순한 문제제기를 넘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용인, 고용주의 기본적인 권리가 지켜지도록 하고 알바생들이 존중 받고 일할 수 있는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변화의 의지를 담고 있다.


25일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편>을 필두로 <천국의 알바>편이 온에어되고, 오는 6월 1일에는 <맞춤알바>, <면접비보상제>, <전자근로계약서>편이 추가 온에어 예정이다.


알바천국은 총 5편의 TVC 캠페인을 통해 바뀌어 나갈 알바생 위상의 변화를 ‘알바의 품격’이라는 키워드에 담아, 메인 모델 수지, 강하늘과 실제 패션 모델들을 등장시켜 패션화보에 뒤쳐지지 않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배경음악을 통해 전한다.


패션모델들의 아우라 넘치는 모습과 함께 고속 촬영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영상과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엘 킹(Elle King)의 곡 Ex’s&Oh’s는 TVC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하고 있으며, 수지와 강하늘은 친근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시크한 모델의 모습으로 등장, 함께 등장하는 패션모델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매력을 발산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알바생들이 누리지 못한 기본적인 권리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으로 알바생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