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연평어장 휴어기인 7~8월에 맞춰 어장 내 분포된 침적쓰레기 80t 수거 작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KOEM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해군, 어업인 관계자, 옹진군청 등과 함께 침적쓰레기 의심구역을 파악하고 수거사업구역 3334헥타르(ha)에 대한 세부 수거계획을 확정했다.
침적쓰레기 수거에는 1억 4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돈은 크레인부선, 예인선 등 선박과 기타 부대물품을 지원하고 수거된 폐기물의 운반 및 처리에 쓰인다.
장만 KOEM 이사장은 “현재 연평어장은 중국어선의 저인망 어업 및 쓰레기 투기, 폐유 방유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어민들의 생활터전이자,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지인 연평어장을 깨끗이 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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